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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년 8월 4일(토) | |||
8월목표체중 (최종목표체중) |
51킬로(최종목표 48.5킬로) |
첫다욧시작일 (체중) |
2006년11월 68.5킬로 |
나의키/체중 |
160cm / 52.5Kg |
8월시작체중 (감량체중) |
52.7kg(-0.2) |
나의 로망 |
1. 26사이즈의 청바지 이쁘게 입기 2. 목표체중 달성해서 스페인 여행 떠나기(남편과의 약속) 3. 영어공부하고 체력길러 세계일주 떠나기!! (평생 소원) | ||
식 이 | |||
아 침 |
찐감자 1/2개, 흑미떡 100그램,해물파전 1장,열무김치, 햄1쪽 | ||
점 심 |
열무비빔국수 1그릇,커피 1잔 | ||
저 녁 |
해물파전 2/3장, 초코우유 1잔, 생식용두부 220그램,상추쌈,삼겹살3점 | ||
물얼마나드셨나요? (17차,옥수수수염차 무칼로리음료포함) |
4잔(하루 1,617 칼로리 섭취) | ||
운 동 | |||
근력(순환)운동 |
복근 20회, 푸쉬업 10회 | ||
유산소운동 |
파워 워킹 75분(570 칼로리 소모) | ||
틈새운동 |
TV보며 아령운동이랑 스트레칭 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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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평가//칭찬받을점과 부족했던점//스스로채점 | |||
다이어트하는 주부가 가장 조심해야할점.. 식구들이 안먹어 남는 음식을 버리기 아깝다고 내 뱃속으로 넣지 말자!!
한동안 잘지키더니 지난달부터는 다시 예전 모습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오늘 안먹으면 버려질텐데.. 넘 아깝잔아..
이러면서 먹고 있는 나 자신을 바라볼때면 다음엔 이러지 말자.. 하면서도 다음날도 남은 음식을 처리하고 있더라구요~
진짜 아줌마 근성을 버려야하는데.. 음식만 아까운게 아니라..내 몸도 소중한줄 알아야하는건데..
칼로리가 높다고, 먹으면 살찐다고 버릴려니 왠지 죄받을것 같더라구요. 식구들이 잘 안먹음 그다음엔 양을 줄이던지 그음식을 하지를 말아야하는데..짜장이며 스파게티 김밥 만두 떡볶이등은 제가 먹고파서 해놓고는 차마 먹지를 못하고 망설이다가 그렇게 될때도 많구요..
음식의 유혹은 소리없이 강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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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헉,, 전 정말 벌받을 짓 많이 하네요,, 전 미련없이 다 버리거든요,,ㅜ ㅜ 그대신 울 신랑이 거의 다 먹어치우지만요,, 애들 먹다 남긴 건 이상하게 안먹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신랑 몰래 버린적도 많은데,, 반성해야 할듯하네요,,^^;; 많이 드셨어두,, 운동량 대단하신데요~~ 파워워킹,, 부럽네요,,^^*
정말 미련없이 버려야하는건데..쉽지않네요~~
으.. 저도 아까워서 먹곤 했었는데, 요즘은 과감하게 버리답니다. 처음에는 망설 망설 했었는데, 이제는 과감하게 그래도 아까운 마음은 가시지를 않네요. 내 몸을 위해서 노력하자고요 더운데 운동 많이 하셨네요 오늘도
한동안 과감하게 잘버리더니..요즘 들어서는 다시 아줌마 근성이 나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