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님 잘 지내시죠???
그날부터 머리 아픈게 아직도..
점심때 코스모스가 예쁘게 핀 해안로를 따라 걷다보니
가을 하늘이 너무나 맑고 푸릅니다..
다음주 부터는 추워진다는데 건강 조심하세요~
수다방에 사진도 잘 봤습니다~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품위와 인격이 묻어납니다.
마음에 듭니다 사진이.. ㅎㅎㅎ
꿈에 저희 시댁인것같아요.. 시댃 분들이 모두 모여잇어요..
시댁에서 5일이나 잇었다고 제가 신랑한테 말합니다
시엄머니가 2000원 주고 옷을 사오셨다고 말하십니다
실제론 그런 옷을 입지 않으십니다..
다음장면 어디 큰 공연장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관람석에
앉아잇어요.. 근데 울 작은 딸하고 어떤 초등학교 고학년쯤 되 보이는
여자애가 한복을 이쁘고 입고 춤을 춥니다..마치 고전 무용을 보는듯합니다
저렇게 춤 을 잘 출정도면 하루에 몇시간씩 연습햇겟다 싶은 생각이 낫습니다..
춤이 끝나고 울 딸이 왔길래 한복 입은 모습을 찍어둬야겠다 생각하고 디카를
가지러 가다가 장면 이 또 바뀌네요...
어디 북극에 온것처럼 얼음판인데 3D영화를 보는듯해요
기린처럼 목이 긴 동물이 제 눈앞에 펼쳐지더니 저의 손목을 핥앗어요,,
신기하기도 하고 그 동물이 이쁘게 느껴졌어요.. 다음 장면은 우리가 그 얼음판 옆에
물이 고여잇어서 새우도 잡고 새우도 이쁘게 접시에 장식을 햇어요..
물범처럼 생긴 동물이 그 얼음물에서 새우처럼 생긴 걸 잡아 먹어요,, 저 앞 쪽을 보니 바다에서
신랑이 딸들하고 파란 망같은걸로 물고기를 잡는 모습이보여요..
다음장면 아까 그 얼음판에서 뒤를 돌아보니 아주 커다랗고 높은 묘가 보입니다~
너무 크고 봉긋하길래 왕의 무덤인가???? 왜 이렇게 높을까ㅣ???? 생각햇어요~
그 옆을 보니 사람들이 역시나 얼음판에서 물고기를 잡는듯합니다,,,
대충 꿈이 이렇네요....
저의 상황은 메일로 보낸것이 전부이구요...
바쁘시겠지만 해몽 부탁 드릴께요 ~
사진 대박이여요^^ ㅎㅎ
첫댓글 시어머님이 사오신 옷의 설명좀 부탁해요 어떤 옷을 사 오셨는지 말해 보세요
꿈에 그냥 이옷 2000원 주고삿다 이 말씀만 하셨지 제가 꿈을 기억 못하는건 아닌데
그냥 그 말씀만 들엇어요 ㅠ.ㅠ 그 옷에 대해선 보지 못했어요... 지기님 이 꿈은 그냥 어머님에 관한
꿈인가요?? 다른건 없나요????
이꿈은 좋은 꿈이거든요 아주 쉽고 간단하게 꿈풀이 하면 님의 집에 재산이 늘어나는 돈버는 꿈입니다
허니 남편의 하는일에 게속 좋은 일의 결과만 있는 꿈이지요 남편이 딸들하고 파란 망으로 고기잡는것
그 왕릉같은 커다란 묘 이러한 현상이 매우 좋은 꿈이 지요 딸아이가 고운 한복 입고 춤을 추는것도 매우좋아요
(그게 딸이 아니고 님 자신입니다) 더 쉽게 꿈풀이 하면 남편이 돈잘버는 꿈해몽입니다
네~지기님 감사합니다~ 어제 지기님 꿈 꿨어요~ 근데 모습은 보이지않고 여기다 해몽만
해 주시는 꿈이요.. 딸이 춤춘거하고 커다란 묘가 좋다고 해몽해 주셨어요.. 꿈하고 똑 같네요.
담번엔 얼굴도 꼭! 보여주세요~~~
그리구요 울딸 옆에서 같이 춤추던 여자얘 얼굴을 봤는데 넘넘 이뿌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