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가승에게 오계가운데 가장 무서운 사음계(邪淫戒)
지금 계법이 많습니다.
⁃ 재가계(在家戒)는 오계도 있고 십계도 있고 팔계도 있습니다.
⁃ 출가비구는 250가지가 있고
⁃ 비구니는 348가지가 있습니다.
⁃ 재가나 출가나 누구나 보살계를 받으면 좋다 해서
대승보살계를 보면 십중계가 있고 48경계가 있습니다.
삼취정계가 있고 십선계도 있고…
계법이 그렇게 많습니다.
그리고 스님들이 출가까지 했지만 지금 한국 승려사회에서
이 모든 계율의 근본(근간)이 되는 오계를 지키는 스님이 적다는 거예요.
대단히 안타까운 일이지요. 오계도 다 못 지킨다는 거예요.
그러기는커녕 오계가운데 가장 무서운 사음계(邪淫戒) 하나 지키는 스님이
거의 없다 그거요. 이거 큰 문제입니다.
사음계가 가장 무서운데, 사바라이죄 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죄인데,
승려가 사음계를 파(破)해버리면 무서운 지옥으로 가요.
무간지옥으로 가는 거예요. 우리는 그걸 압니다.
큰스님들도 그런다는데 그건 용서가 안 됩니다.
스님들이 한 번이라도 사음 하면 용서가 안 됩니다.
스님들이 가장 경계해야 할 계율은 사음이어요.
여러분들은 간음(姦淫)입니다.
여러분은 부인이 있으니까
이제부터 다른 남자 다른 여자를 보면 절대 안 됩니다.
출처:2017년 자재 만현 큰스님 법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