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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 컴나라
 
 
 
카페 게시글
◆...감동글 게시판 어느 95세 어른의 수기
무지개1 추천 1 조회 306 22.05.16 23:0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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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5.16 23:36

    첫댓글 추억의소야곡/유지나

    다시 한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사람아
    저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부른다

    바람 결에 너의 소식 전해 들으며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없는 흘러간 사랑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구나




  • 22.05.17 08:08

    90넘은 안생에 희망을 주셨음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5.17 20:05

    회장님! (정가을1님) 이 신규 가입 하신 것 같습니다 지금 등급 이 (준회원)
    되어 있습니다 새글 을 올릴수 가 없게 되어 있다 고 합니다 (등급) 을 올려주세요.
    쪽지 도 못 할 것 입니다..... 건강 하십시요........감사합니다

  • 22.05.17 20:56

    感謝합니다.

  • 작성자 22.05.17 23:38

    미움과 걱정은 실체 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지나 가 버리는 것
    일 뿐 입니다. 기다리는 인내 의 마음이 필요 할 뿐입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마음 속에 빛을 떠 올려 보십시오....... 고맙습니다

  • 22.05.18 11:38

    나는 젊었을때 정말 열심히 일 했습니다. 그덕에 65세때 당당한 은퇴를할수 있었죠. 그 30년후인 95세 생일때 큰 후회의 눈물을 흘렸는지요!.
    65년 생애는 자랑 쓰럽고 뜻뜻했지만 그후 30년의 삶은 부끄럽고 후회되고 비통한삶이였습니다. 남은 생은 그냥 덤이다.고통없는 죽음만 기다렸습니다.
    그런 세월을 30년이나 보냈습니다. 삶의 1/3을 虛送世月하고 말았습니다. 뭔가 시작하기엔 늦었다고 생각 한것이 큰 잘못이 였어요.
    10년후105세 생일날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어학 공부를 시작 할결심입니다. 정말로 대단 하십니다. 존경 합니다 감사합니다.
    90넘으신분들 유회장님,을 비롯 정가을님, 7색 영롱한 무지개님,그외 여러분에게 공감을 주는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5.18 13:28

    추억의소야곡

    다시 한번 그 얼굴 이 보고 싶어라 몸 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글 보다 이 노래 가 더 감동 받습니다
    오늘 하루 도 푸른 나 무잎 처럼 싱싱 하시고 즐거운날 되십시요
    고운흔적.......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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