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left><SPAN style="FONT-SIZE: 10pt"><STRONG> </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0pt"><STRONG>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내가 생각하는 대학서열은? </STRONG>:스카이</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난 2006년 하면 독일 월드컵 다음으로 고려대학교가 생각남. </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
<TABLE style="WIDTH: 100%" border=1 cellSpacing=1 cellPadding=1>
<TBODY>
<TR>
<TD>
<P align=center><STRONG>학과</STRONG></P></TD>
<TD>
<P align=center><STRONG>정원</STRONG></P></TD>
<TD>
<P align=center><STRONG>99%</STRONG></P></TD>
<TD>
<P align=center><STRONG>85%</STRONG></P></TD>
<TD>
<P align=center><STRONG>평</STRONG></P></TD></TR>
<TR>
<TD><STRONG>법</STRONG></TD>
<TD>168</TD>
<TD>881</TD>
<TD>883</TD>
<TD>대기 242이후 점수가 급격히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238번에서 마감 최종컷 약 0.5~0.6% 85%컷 0.4%에서 마감하였다. 로스쿨의 도입으로 대부분의 법대가 하락세를 보였고, 고법역시 빵구가 나는가 했으나 다행스럽게도 작년과 비슷한 성적을 내었다. 단, 이런 추세라면 내년입시에서는 더하락하지 않을까 추측해본다.</TD></TR>
<TR>
<TD><STRONG>경영</STRONG></TD>
<TD>179</TD>
<TD>880</TD>
<TD>883</TD>
<TD>1차부터 최종까지 촘촘하게 분포를 보였으며 최종0.6% 85%컷 0.4%에서 마감하였다. 예년과 다르게 상당히 몰렸으며 점수도 큰폭으로 상승하였다. 학교측의 투자와 평가지표들로 인해 수험생들 사이에 좋은 이미지를 심어줬으며, 비교대학의 입시정책으로 인해 효과를 본 덕 도 있다.</TD></TR>
<TR>
<TD><STRONG>정경</STRONG></TD>
<TD>185</TD>
<TD>880</TD>
<TD>882</TD>
<TD>작년에 이어 경영대학보다 높아지는가 했더만 경영에 비해서는 좀 낮았다. 최종은 0.6% 85%컷은 0.5%에서 마감하였다. 하향여파를 톡톡히 받은 덕택에 경영과 마찬가지로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TD></TR>
<TR>
<TD><STRONG>언론</STRONG></TD>
<TD>30</TD>
<TD>874.5</TD>
<TD>876</TD>
<TD>최종 1% 85% 0.9%에서 마감한 언론은 예년과 비슷한 성적이다. 타학과들이 모두 대폭 상승한데 비해 제자리를 유지한게 안타깝다. 언론(신방)이라는 학과의 거품이 사라진 탓과 적은 모집인원으로 상위권수험생들이 피하는 경향때문이라고 하겠다.</TD></TR>
<TR>
<TD><STRONG>국제</STRONG></TD>
<TD>14</TD>
<TD>875</TD>
<TD>875</TD>
<TD>최종 0.96% 85% 0.96에서 마감한 국제학부는 적은 모집인원으로 인해 추가역시 별로 나지 않았다. 예년보다 소폭상승하였으며, 내년에 국제어문과 통합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신설후 마감까지 나쁘지 않은 인풋을 기록하였다. 후에 많은 아웃풋을 기대해본다.</TD></TR>
<TR>
<TD><STRONG>국제어문</STRONG></TD>
<TD>239</TD>
<TD>875</TD>
<TD>875</TD>
<TD>국제어문은 875부근에서 85%컷이 잡혔으며 그이후예비도 875대에 모두몰려 최종99%역시 875에서 마감하였다. 평균1.2컷1.5의 인풋에서 당당히 최종컷과 85컷 모두 1퍼센트(0.96)이내로 진입한 국제어문은 정시정원모두 원하는학과배정가능이 수험생들의 이목을 끌지 않았나싶다.</TD></TR>
<TR>
<TD><STRONG>인문</STRONG></TD>
<TD>193</TD>
<TD>874</TD>
<TD>875</TD>
<TD>국제어문과 마찬가지로 인문학의 위기라는 상황속에서도 높은 인풋을 기록하였다. 막차는 1.02% 85%는 0.96을 기록. 비교대학의 동급학과와는 많은 차이를 벌렸다. 올해반짝일수도 있겠지만 앞으로도 높은 인풋을 기록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많이 내었으면 한다.</TD></TR>
<TR>
<TD><STRONG>국교</STRONG></TD>
<TD>27</TD>
<TD>766</TD>
<TD>767</TD>
<TD>
<P>자료가 불충분하여 빵구소리까지 들었지만 막차점수가 766대라고 밝혀졌다. 약 2.1부근으로 보이며 점수분포상 85%컷은 2.0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예전의 국교평균(언론과비슷)에 비해서는 소폭빵구라고 불러도 되겠다. 배치표상의 고평가와 하향지원의 여파로 큰 타격을 입었으나 다행스럽게도 2%이내에서 마감해 먹칠은 면한듯 싶다.</P>
<P>고대사대 전체가 05년이후 메이져마이너상관없이 평준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일부 점수높은 사대매니아들이 메이져쓰기엔 불안하고 또는 설대를 노리고 하향하는탓에 마이너를 쓴 이유도 있지않을까 싶다.</P></TD></TR>
<TR>
<TD><STRONG>영교</STRONG></TD>
<TD>36</TD>
<TD>770</TD>
<TD>770</TD>
<TD>상당한 고득점자들이 있는반면에 점수분포는 조밀하지 못해 770에서 마감하였다. 국교와 마찬가지로 하향여파 등을 직접적으로 맞은듯 하였으며 낮은 경쟁률(2점대)도 한 몫하였다. 국교와 영교 최상위층이 설대중복합격으로 빠지고 또한 사대가산점폐지+교대의 낮은점수로 인해 교대로 이탈한 인원이 많았던 까닭에 낮아지지않았나싶다.</TD></TR>
<TR>
<TD><STRONG>역교</STRONG></TD>
<TD>17</TD>
<TD>-</TD>
<TD>776</TD>
<TD>최초컷부터 수험생들을 농락하고 최종마감까지도 예년보다 높았던 역교는 776 0.9%에서 85%컷이 형성되었다. 메이져과를 써도 될 성적이 불안해서 하향하느라 역교로 많이 몰렸다. 사대가산점폐지로 인해 마이너사대는 더 떨어질것으로 보였으나 훨씬 높아진 특이케이스.</TD></TR>
<TR>
<TD><STRONG>지교</STRONG></TD>
<TD>23</TD>
<TD>770</TD>
<TD>770.5</TD>
<TD>예년2.0%정도의 성적에서 올해는 최종 1.5 85%1.45에서 마감하였다. 역교와 더불어 하향여파를 받았으며, 추합인원도 6명밖에 되지 않았다. 역시나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으나 높아진 특이케이스.</TD></TR>
<TR>
<TD><STRONG>교육</STRONG></TD>
<TD>29</TD>
<TD>771.5</TD>
<TD>772</TD>
<TD>1.4에서 문닫고 1.3에서 85%컷이 잡힌 교육은 메이져쓰기엔 어중간하고 마이너쓰기엔 전공수업이 부담되는 수험생들이 쓴것으로 보인다. 역교교육지교의 마이너는 올해 타사대마이너와는 다르게 많이 상승하였는데, 그 이유로는 사대가산점과는 상관없는 사대매니아들이 메이져가 불안해서 하향한 것, 고려대라는 종합대학네임밸류로 인하여 교대와의 비교시 고대를 택한점(예전엔 교대로 빠져나가는인원이 꽤많았음)등으로 보인다.</TD></TR>
<TR>
<TD><STRONG>식자경</STRONG></TD>
<TD>33</TD>
<TD>873</TD>
<TD>873</TD>
<TD>05년이후 급상승을 타는 식품자원경지학과는 추합2명으로 마감하면서 최종과 85% 1.2%에서 마감하였다. 04년이후 수험생들이 인터넷에서 쉽게 정보를 얻을수 있게 되면서 경제학사를 주는 식자겨을 선호한 이유가 크다고 하겠다. 또한 농대라는 이미지가 이제는 거의 사라졌다고도 생각할 수 있겠다. 고대내 최하위학과라는 이유로 높은 인풋에도 불구하고 아래급간 대학 상위과에 많이 까이기도 했는데 이제는 그럴 일이 전혀 없을 듯 싶다.</TD></TR>
<TR>
<TD><STRONG>보건행정(신설)</STRONG></TD>
<TD>50</TD>
<TD>865</TD>
<TD>865</TD>
<TD>보건전문대를 통합하면서 문과에서 새로 신설된 보건행정학과는 전문대시절에는 상당히 낮은 인풋을 기록하였다. 이번 4년제로 통합함에따라 간접적으로 "고려대"라는 네임밸류의 값을 따져볼 수 있었는데, 13명이 추합한 보건행정은 약 2.2%선에서 85%컷이 형성되었다. 예전같았으면 지교나 식자경컷수준으로 뛰어오른것이다. 하지만 이 인풋이 얼마나 갈지는 두고볼 일이다. 1학년교양만 안암수업 전공은 정릉수업, 선배와의 괴리, 2~3년제에서 4년제로 개편 등을 따져봤을때 추후 몇년은 더 기다려봐야 제대로된 평가를 받을 수 있을것이다.</TD></TR>
<TR>
<TD></TD>
<TD></TD>
<TD></TD>
<TD></TD>
<TD></TD></TR></TBODY></TABLE></P>
<P>최초컷은 제외하겠다.</P>
<P> </P>
<P>1차추가컷 2차추가컷 최종컷 85%컷</P>
<P>법--888-----887-----881----883</P>
<P>경영883-----882.5---880----883</P>
<P>정경882-----881-----880----882</P>
<P>언론875-----874.5---874.5---876</P>
<P>국제877-----875-----875----875</P>
<P>어문875-----875-----875----875</P>
<P>인문874-----874-----874----875</P>
<P>국교-?-------?------766----767</P>
<P>영교772------?------770----770</P>
<P>역교777-----776------?-----776</P>
<P>지교770-------------770----770.5</P>
<P>교육772-----771.5---771.5---772</P>
<P>식자873-------------873----873</P>
<P>보건865-----865-----865----865</P>
<P> </P>
<P>85%기준 퍼센테이지</P>
<P>==========================================0.0</P>
<P> </P>
<P> </P>
<P> </P>
<P>법 0.4 경영 0.4 </P>
<P>정경 0.5===================================0.5</P>
<P> </P>
<P> </P>
<P> </P>
<P>언론 0.9 역교 0.9 국제 0.96 국제어문 0.96 인문 0.96</P>
<P>==========================================1.0</P>
<P> </P>
<P>식자경 1.2 </P>
<P>교육 1.3</P>
<P>지교 1.45 </P>
<P>영교 1.5===================================1.5</P>
<P> </P>
<P> </P>
<P> </P>
<P> </P>
<P>국교 2.0===================================2.0</P>
<P> </P>
<P>보건 2.2(신설)</P>
<P> </P>
<P> </P>
<P> </P>
<P>저기서 간과한게 법 최종컷은 막판에 처졌다. 0.7~8%도 논술 잘쓰면 붙었을 점수였지. </P>
<P> </P>
<P>뭐 고법이 워낙 서울대로 많이 빠져나가서 어쩔수 없지만.</P>
<P> </P>
<P>다시 저런 날이 올까?</P>
<P>==========================================2.5</P>
<P> </P></DIV>
<!-- -->
첫댓글 호프에서 퍼온거고. 06년도 만큼 고대가 연대 크게 이겨본게 처음이였을거다.
02년도에 살짝 고대가 연대보다 입시결과 좋았고.
02년 연대 대계열제 삽질 시대였지? 아닌가? -ㅅ-
얼마나 굴욕적이였냐면 입시결과 발표를 하는데 '최초합격자' 점수를 발표했었다.
그때 개삽질은 도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했을까나
솔직히 06은 뭐 할 말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가 경영 879였는데..
서강경영 갔냐?
06,07은 고대가 선방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