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잘모르지만 오로바둑을 검색하여 그분의 글을 보았읍니다..
리플을 달앗지요...
그리곤 기다렷읍니다...
하지만 이내포기하였읍니다.
저의 경험상 진정 검사가 그런열정을 지닌분 이시라면 제가 다른일로 전화를 받지못할때 음성이라도 남기는 것이 상식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전화는 지난 일년여 제가 산중에 있을때를 제외하고는 잠시도 멈추지않고서 밤이고 낮이고 울립니다..
그것이 단지 사실여부를 확인하기위한 전화이던, 저의글에서 진실임을아시고 다시한번 제 가슴아프지 않게 위로의 말씀부터 전하시는 분 이시든, 그렇지않으면 지난 1년여 저와 꾸준히 전화상으로 싸워온 그 놈들이던..여하간에 울립니다..
저는 번호도 바꾸지않앗으며 그 이유는 바로 저를 괴롭혀온 놈들에게 절대로 지지 않겠다는 각오 때문이였읍니다..
이사를 3번 하였읍니다.
그런데도 바뀐집 전화와 주소를 정확히 알고 집으로 전화를 합니다..
신원검색을 할수있는곳이 어디이겠읍니까?
그들의 요구는 단 한가지..
인터넷에 글을 올린다거나 떠들고 다니지 말라는 겁니다..
만일 상대의 신원을 알수있는 단서를 제공 한다면[당시의 파출소 경찰서 검사 등의 신원] 바로 게시물등에 의한 명예회손등등등으로 즉시 구속 한다며 말입니다..
신원도 밝히지 않고 또한전화도 추적이 불가능 했읍니다.
저라는 사람은 말입니다..
1년전에 청와대에 글을 올린것이 전부입니다.
저의 삶을 참담한 어둠에서 절규하게한 그들을 제 손으로 직접 지구상에서 유래가 없을정도의 테러로 잔인하게 복수 하엿음 하였지 여기저기 글을 퍼트려 많은 분의 도움을 얻어서 법의 잣대로 그들의 기준에 맞추어서 복수할만치의 작은 원한이 아닙니다..
님들.. 저는 피에 고름이 섞인 눈물을 흘리며 이들에 대한 원한을
매일 하루하루를 때를 갈망하며 목숨을 이은지도 어언 올해로 1000일이 됩니다.
저는 환난을 기다립니다..
그날은 반드시 오리라 믿으며.
그날에는 가장 선봉에서 아수라가 될것 입니다..
저에게 전화를 주시는 분들은 셋으로 분류가 됩니다.
가장많게는 단지 사실의 진위 여부를 확인차 아 그렇구나 하시는 분들이며
둘째로는 저도 비슷한일을 당햇다며 눈물과 절규로 한을 곱씹으시는분들,
세번째로는 발신추적이않되는 전화나 공중전화로 협박하시는 놈들,
이렇게 입니다..
일례로 kbs사회부기자라며 전화가 옵니다.
저희 국장님께서 홍장희씨의 사건을 취재하라십니다..
저는 당신들은 당시에 다 외면 하였지 않읍니까?
이제와서 많은 분들이 저의 글을 보시게 되니 이제사 취재를 하신다구요..?
하하 그건 방송국 아닙니까 저희는 기자입니다..
그거두 다 밝혀드릴겁니다..
당시의 인천에파출소는경찰서 담당검사는 몇호 누구이지요..
내일만나서 같이 동행 취재 할겁니다..
제가 자료를 오늘은 준비해야 합니다 알려주세요..
저는 믿었기에 그리고 사실이기에 알려 주엇읍니다..
잠시후...
홍장희 바로 이거야 이렇게 어디의 누구였는지만 출판물이던 게시물이던 실명등이 나오면 너는 바로 구속이 되는거야 잘알아둬라..
?? 이렇게 그들은 교활 합니다..
지난 일년전에 오마이뉴스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등의기자가 신분확인을 시켜주며 저에게 취재를 요청 하였읍니다..
그밖에도 무수한 인터넷신문이라든가 월간 잡지 등에서 말입니다..
하지만 만나기로 약속한 날에 모두들 같은 말을 합니다..
죄송합니다..
데스크에서 중지하라고 하네요...
정말로 죄송하게 되엇읍니다...
혹여 님들게서는 제가 거짖말을 한다고 생각 하실지도 모르겟읍니다..
저도 제 말이 거짖말이엿으면 합니다..
그밖에 제가겪은 일들에 비하여 위의 일들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3개월전 12월중순에 저의 사건과 관계된일로 인간으로서는 견디기어려운 극심한 증오와 스트레스가 원인이되어 저는결국 쓰러져 대학병원 응급실로 실려 갓읍니다..
병명은 람세이헌트증후군 등 이였읍니다.
대상포진이라고 하는 바이러스가 뇌신경에 침입을했다는것입니다.
오른쪽은 어깨까지 마비가 되엇읍니다..
얼굴은 마비가되어서 입에서는 침이줄줄 새어나오고 눈은 오른쪽이 실명이 될지도 모른다는 의사의 말처럼 최악의 상태에서 뜨지도 감지도 눈물이나오지않아 안구가 말라서 쉴새없이 연고를 넣고 식염수를 넣고 그런상황에서 ..
저는 다시금 통곡을 하였읍니다..
신이여 붓다여 제가 인간에 대한 원한만을 지니고 있기에 이러한 고통을 주시는 거라면 당신은 실수 하시는 겁니다..
저는 선량한 이들이 단 한사람 이라도 희생이 될까 두려워 폭파 버튼을 누르지 못했읍니다..
제 원수들의 무리에 섞이여 그들에게 취조를 받는 이들 때문에 말입니다.
그리고 저보다 더한원한을 지닌분들과의 모임에서{일례로 포장마차를 하시던 젊은부부중에 남편분이 구청공무원과 수차례 싸웁니다.그리곤 몇차레나자신의 생계인 포장마차를, 트럭에실어가거나 부수거나한 담당 구청공무원과 몇차례 주먹다짐을 벌입니다.
그리곤 자신만이 구속이 됩니다. 그래서 자신의 아내는 남편을 어떻게 하던 구해보려구 유치장의 남편을 면회다니며 담당 형사에게 애원을 하기도 하고 식사대접을 하기도하고 결국엔 몸까지 바치어 성의 노예가 됩니다[짐승에게]담당형사는 어떻게하던 실형을 받게하여 남편을 오래감옥생활을 하게하려 검사에게 올리는 보고서에 온갖 문장으로 사회와 격리 시켜야 될자로 만듭니다..
두달여 집행유예로 감옥에서 나온 남편은 아무것도 알지못하나 그 부인은 남편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고서는 끝내 딸하나를 남겨둔채 가출하고 맙니다.
남편에게는 용서를 구하는 그리고 행복하시라는 마지막편지를 남기고서 말입니다..
그리고 이분은 준비를 합니다..
그러다가 저를 만났읍니다..
이러한 사정으로 모인분들이약20여분이 되엇읍니다..
원래는 이수보다더 더욱 많지만 죽음을 초월할 분들만 말입니다..
우리가 무었을 준비하였겠읍니까..
무었을 생각 하였겠읍니까?
어떤것을 실행하려 하였는지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그어느 소설에서도 그 어디의 살인마 적인 정보 에서도 저희들이 행하려 했던것을 알지 못합니다..
제가 말리는 입장이 되였읍니다..
단한사람의 선량한 이들이 희생이 되어진다면 우리도 역시 저들과 같은자 라고 말입니다..
오직 원수의 피로써만 내몸을 적실것을 다짐 하였읍니다..
그리고 그것은 인간의 심판으로는 영원히 불가능 하기에..
신의 심판이 하시라도 속히 오기를 간구 하여야 하기로 저희들은 심판의 때를 기다리는 자로 있기로 하엿읍니다..
그날에는 저희들과같은 통곡속에서 피눈물을흘리며 살아온 자들이 아수라 보다도 더욱 앞선자들로 가득하게 될 것임을 압니다..
님들 지금이 행복하심을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고요함속에서 한수 한수 두어지는 바둑이라도 그것이 평화이며 지금 너무도 소중한 삶을 살고 있음을 상기 하시길 빕니다..
저희들과 같이 수시로 떨칠수 없는 원한으로 때를 기다리는 자 되어 산다는것은 이미 사는것이 아닙니다
첫댓글 제가 사기당한거 아무것도 아니었군요.... 저분 어떻게 사셨는지... 저같았으면 벌써 세상을 등졌을지도... 저런분들이 계시다닌걸 .. 요즘에 알게됐네요.. 2번째 사연도 정말 가슴아프고.. 어떻게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