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초반 부족한 MF의 시나리오와 영입할 수 있는 문제들을 고려할 때, 한지 플릭 감독은 오리올 로메우에게 기회를 주고 싶어한다.
플릭 감독은 1-1 규정으로 돌아가 제한 없이 영입하기 위해 구단 재정 상황을 지속적으로 주시하고 있다. 주안 라포르타 회장의 1순위 타깃인 니코 윌리암스와는 별도로, 스포츠 부서는 또한 MF 영입도 작업 중이다. Relevo가 보도한 대로, 요주아 키미히 영입이 불가능해진 이후 미켈 메리노가 우선순위가 됐다.
플릭 감독은 '박스 투 박스' MF 프로필을 원한다. 그는 경력과 경험을 갖춘 선수를 찾고 있으며 메리노는 이 시나리오에 완벽하게 들어맞는다. AT마드리드도 메리노가 재계약을 거부한 것을 감안해 매우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페드리는 발렌시아전에 결장할 것이다. 그는 지난 주 화요일 왼쪽 무릎 염좌가 확인됐고 6~8주 결장할 것이다.
프렝키 더 용의 상황은 더 복잡하다. 그는 오른쪽 발목 염좌 부상을 당했다. 그의 회복은 생각보다 느리고 Relevo가 알게 된 대로, 발렌시아전에서 그의 존재가 보장되지 않는다.
가비는 오른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가 완전 파열됐고 외측 반월판도 영향을 받았다. 그는 10월이나 11월까지 다시 뛰지 않을 것이다.
세르지 로베르토는 이적을 가정하고 대안을 계속 찾고 있다. 현재로서는 그를 만족시키는 제안은 없다. 그는 8월 12일에 만료되는 FFP를 조건으로 재계약 제의를 받았다.
이런 상황에서, 플릭 감독은 프리시즌 동안 더 이상의 차질은 없을 것이라고 손가락을 교차시키고 있다. 게다가, 그는 유소년 선수를 선택할 수도 있다. 마르크 카사도, 마르크 베르날, 우나이 에르난데스, 노아 다르위시는는 프리시즌 시작부터 1군과 훈련해왔고 일요일부터 미국 투어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