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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Antonio Spurs [GO! Spurs GO! 경기리캡 아르헨티나 vs 호주 (올림픽 조별 리그)
Doctor J 추천 0 조회 519 08.08.14 00:3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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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14 01:55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tv중계떄도 느꼈지만 아르헨티나 여성 선수들중에 아름다운 분들이..

  • 작성자 08.08.14 01:59

    아르헨티나 팀에 미인들 마~않지요...룰루

  • 08.08.14 09:27

    평가전보면서도 생각했지만 호주는 뉼리의 활용도가 생각보다 너무 적습니다.아르헨전에서 뉼리를 제대로 활용했다면 그리고 브루턴-밀스의 단신 투가드 시스템같은 도박을 하지만 않았더라도 아르헨을 이기진 못하더라도 더 좋은 경기를 했을 겁니다.사실상 몸상태가 정상이 아닌 마누라지만 3쿼터 단신 투가드 활용하기 전까지 마누를 8득점으로 수비에서 묶은 것은 뉼리입니다.분명 마누를 뉼리가 어느정도 제어한 건 사실입니다.2쿼터 클러치 타임에서도 뉼리가 넣어서 10점차까지 좁혔고.스퍼스에서 늘 생각하지만 뉼리를 데려왔으면 했는데 뭐 휴스턴이 땡잡았다고

  • 작성자 08.08.14 11:29

    뉼리는 대성할 겁니다. 사이즈, 운동능력, 재능, 근성.... 다 갖춘 어린 선수죠. 지노빌리와 같은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 08.08.14 09:31

    생각합니다.원래 뉼리의 nbl 시절에 경기 비디오 테이프를 달라고 할 정도로 스퍼스도 관심이 컸는데.......밀스는 흔하디 흔한 단신 듀얼가드고.nba에서 성공가능성은 이번 올림픽 보고 느끼는 거지만 계륵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큰 선수입니다.그리고 잉글스의 활용도또한 너무 없죠.마누는 몸상태가 정상은 아닌 것처럼 보이기는 했습니다.확실히 움직임이 그 특유의 마누의 리듬이랄까요?그런 맛은 없어보였습니다.하지만 역시 마누는 마누이기는 했죠.^^

  • 작성자 08.08.14 11:33

    현재 마누의 몸상태는 한 85% 정도까지 끌어 올려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정도의 몸상태만 됐었더라도, 지난 시즌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의 향방은 달라질 수 있었을 겁니다. 올림픽에서도 예전과는 달리 몸을 사리는 플레이들이 나오는 걸 보니, 이제 마누도 정신을 좀 차린 것 같습니다.^^;;)

  • 08.08.14 15:14

    /방문/ 이거.. 스콜라 뉼리까지.. 휴스턴이.... 쿨럭..^^&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08.14 10:57

    호주팀에 샘 맥키넌이 있었다면, 조금이나마 갈등이 됐을텐데.... 맥키넌이 없으므로 무조건 아르헨티나만 응원할 겁니다. 지노빌리가 없어도 저는 아르헨티나팀의 팀 색깔이 좋습니다. 거기에다 스콜라도 있고.... 옛날부터 미국팀에는 별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아르헨티나와 리투아니아를 응원할까 합니다.

  • 08.08.14 10:34

    (방문) 스콜라가 아쉬우시겠지만... 저기.. 지노빌리가 휴스턴으로 와도 스콜라-지노빌리의 눈부신 픽앤롤 볼 수 있을텐데요.... 그러면 기꺼이 아테스트나 베티에 + 알파도 드릴수 있습니다만....(돌은 던지지 마세요...)

  • 작성자 08.08.14 11:02

    그것도 좋은 생각이십니다.^^ 저는 이 둘의 픽앤롤이 NBA에서도 먹혀드는 모습을 보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지노빌리가 휴스턴으로 가면 포지션이나 역할이 티맥과 너무 겹칠텐데요...-_-;;

  • 08.08.14 12:47

    할 수 없죠... 티맥이 피펜이 되던가 해야죵....^^

  • 08.08.14 11:15

    이전의 다이아몬드볼 때의 경기들을 다운 받아서 봤는데, 득점이 필요할 때에는 스콜라를 많이 이용하고, 중요한 순간에는 마누가 역할을 맡고, 스콜라와 마누가 나가 있을 때에는 델피노가 득점원 역할을 해주더군요. 마누 - 스콜라, 마누 - 오베르토의 플레이가 좋더군요. 올림픽 경기는 못보고 있어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참, 닥터제이님. 아르헨티나의 포인트가드를 맡고 있는 선수는 어떤 선수인가요?

  • 작성자 08.08.14 11:26

    파블로 프리지오니는 그동안 페페 산체스의 그늘에 가려져있던 훌륭한 포인트가드입니다. 작년에 유로리그의 어시스트왕을 먹었을 정도로, 플레이메이킹 능력이 뛰어납니다. 나이는 31세고, 온갖 산전수전 다 겪은 선수라, 큰 경기에서 더 빛을 볼 겁니다. 아직까지는 지노빌리와 델피노가 잘해주고 있어서, 이 선수가 별다른 활약을 보여줄 필요가 없었는데요... 스페인이나 미국과 같이 포인트가드가 좋은 강팀을 만나면 진가가 발휘될 겁니다.

  • 08.08.14 18:08

    그렇군요. 이전 경기에서는 별 활약이 없어서 어떤 선순지 궁금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08.08.14 22:39

    아무리 생각해도 아쉬운 스콜라 ㅠㅠ 그리고 델피노 ㅠㅠ 오베르토형 여기서라도 리바운도 좀 많이해줘!!

  • 작성자 08.08.15 01:14

    오늘 Croatia와의 경기에서도 이 NBA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을 하며 77 대 53의 완승을 이끌어 냈습니다. 마누가 14점 8어시스트, 노시오니가 18점 7리바운드, 델피노가 15점 5리바운드, 스콜라가 12점 3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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