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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 코스피시장 -
8/3 KOSPI 2,461.45(+0.89%) 美/中 무력 충돌 우려 완화(+), 외국인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中 갈등 우려, Fed 매파 행보 강화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438.56(-1.06P, -0.04%)으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반등에 성공하기도 했던 지수는 재차 하락세를 나타내며 2,433.12(-6.50P, -0.27%)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오전 중 상승세로 돌아선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키워 2,450선을 회복. 오후 들어서도 상승폭을 키운 지수는 2,460선을 넘어서며 결국장중 고점인 2,461.45(+21.83P, +0.89%)로 장을 마감.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을 둘러싼 美/中 갈등 우려에도 무력 충돌 가능성은 낮아지면서 중국 증시가 장중 상승세를 보인 점이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 외국인이 4,700억원 넘게 순매수하는 등 5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6,500계약 넘게 순매수. 특히, 펠로시 하원의장 대만 방문 속 중국의 대만 기업 식품 수입 금지 조치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에 음식료 업종이 강세를 기록.
미국 권력 서열 3위인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중국의 격렬한 반발에도 전일 밤 대만을 방문했음. 펠로시 의장은 대만 타이베이 쑹산공항에 도착한 이후 낸 첫 성명에서 “전 세계가 독재와 민주주의 사이에서 선택을 마주한 상황에서 2,300만 대만 국민에 대한 미국의 연대는 오늘날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대만의 민주주의를 지지하려는 확고한 약속에 따른 것”이라고 밝힘. 백악관 측은 이번 펠로시 하원 의장의 대만 방문은 중국의 주권을 침해하지 않았으며, 미국의 하나의 중국 정책과도 일치한다고 주장했음. 중국은 전일 밤부터 대만 주위의 해•공역에서 연합 군사행동을 개시했으며, 오는 4일 12시부터 7일 12시까지 중요 군사훈련과 실탄사격을 실시한다고 밝힘.
다만, 시장에서는 美/中 양국 간의 경제 보복 조치, 군사충돌 가능성이 낮아지고 중국의 단순 무력 시위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무력 충돌 가능성을 완화되는 모습.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1만9,922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284명, 사망자는 26명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이 하락한 반면, 일본, 대만, 홍콩은 상승하는 등 대부분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4,732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3,327억, 1,439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이 6,512계약 순매수, 개인과기관은 각각 3,519계약, 2,909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5.6원 상승한 1,310.3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5.3bp 상승한 3.065%,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4.3bp 상승한 3.131%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6틱 내린 105.40으로 마감. 외국인이 3,128계약 순매도, 연기금등, 투신은 1,405계약, 1,016계약 순매수.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9틱 내린 115.86으로 마감. 외국인이 2,774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2,323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카카오(+5.85%), LG에너지솔루션(+4.80%), NAVER(+3.86%), SK이노베이션(+2.78%), 삼성SDI(+2.45%), 현대모비스(+1.99%), SK하이닉스(+1.04%), SK(+0.70%), LG화학(+0.66%), 삼성바이오로직스(+0.58%), KB금융(+0.42%), LG전자(+0.32%), 신한지주(+0.28%), 현대차(+0.25%), 기아(+0.12%) 등이 상승. 반면, 삼성전자(-0.65%), 삼성물산(-0.42%), POSCO홀딩스(-0.21%) 등은 하락. 셀트리온은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보험(+2.88%), 서비스업(+2.84%)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금융업(+1.26%), 음식료업(+1.24%), 종이목재(+1.12%), 비금속광물(+1.10%), 화학(+0.86%), 기계(+0.85%), 전기전자(+0.67%), 운수장비(+0.63%), 증권(+0.63%), 제조업(+0.63%), 운수창고(+0.58%), 전기가스업(+0.56%) 등이 상승. 반면, 섬유의복(-0.38%), 건설업(-0.20%), 철강금속(-0.07%) 업종만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461.45P(+21.83P/+0.89%)
- 코스닥시장 -
8/3 KOSDAQ 815.36(+1.37%) 美/中 무력 충돌 우려 완화(+), 외국인/기관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中 갈등 우려, Fed 매파 행보 강화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04.17(-0.17P, -0.02%)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803.20(-1.14P, -0.14%)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했고, 이내 반등에 성공한 뒤 점차 상승폭 확대. 장마감까지 상승폭을 키운 지수는 장막판 815.40(+11.06P, +1.3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815.36(+11.02P, +1.37%)으로 장을 마감.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을 둘러싼 美/中 갈등 우려에도 무력 충돌 가능성은 낮아진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카카오게임즈 호실적 등에 게임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짐.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08억, 612억 순매수, 개인은 1,348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카카오게임즈(+13.98%)가 2분기 실적 호조 등에 급등했고, 펄어비스(+9.54%), 위메이드(+4.55%) 등 게임株가 강세. 에코프로(+6.46%), 엘앤에프(+3.36%), 천보(+3.08%), 에코프로비엠(+1.59%) 등 2차전지 관련주들도 강세를 나타냈고, 알테오젠(+6.19%), 에스엠(+5.23%), 스튜디오드래곤(+4.82%), JYP Ent.(+4.51%), HLB(+3.15%), 에스티팜(+2.57%), CJ ENM(+1.60%) 등이 상승. 반면, 씨젠(-1.27%), 솔브레인(-0.43%), 셀트리온제약(-0.24%), 셀트리온헬스케어(-0.14%) 등 일부 종목은 하락.
업종별로는 유통(-0.02%) 업종만 하락했을 뿐, 여타 업종이 일제히 상승. 디지털컨텐츠(+6.80%), IT S/W & SVC(+4.26%), 오락/문화(+3.35%), 음식료/담배(+2.22%), IT 부품(+2.22%), 운송장비/부품(+2.09%), 소프트웨어(+2.04%), 방송서비스(+1.86%), 기타서비스(+1.72%), 종이/목재(+1.72%), 통신장비(+1.64%), 통신방송서비스(+1.54%), 일반전기전자(+1.50%), 운송(+1.41%) 업종 등이 큰 폭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815.36P(+11.02P/+1.37%)
[특징 테마]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
▷中, 대만 기업 식품 수입 금지 조치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에 음식료업종, 수산 테마 상승. ▷中, 석달 연속 게임 판호 발급 속 판호 발급 상시화 기대감 및 카카오게임즈 호실적 등에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 상승. ▷中 CATL, 대미투자 계획 보류 소식 속 반사 수혜 기대감 등에 2차전지/전기차 테마 상승. ▷국내 주요 배터리 업체, LFP 배터리 진출 선언 소식에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테마 상승. ▷2분기 호실적 기대감 및 하반기 주요 아티스트 컴백 기대감 지속 등에 음원/음반, 엔터테인먼트 테마 상승. ▷정부, '해외 온실가스 감축' 국내 이전 본격 추진 소식 등에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 상승. ▷中 선전시, 레벨4자율주행 차량 운행 허가 소식 등에 자율주행차 테마 상승.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및 내년 호실적 전망 등에 타이어 테마 상승. ▷파라다이스·GKL 7월 실적 호조 소식 등에 카지노 테마 상승. ▷車보험 손해율 개선 및 실손보험 지급 감독 강화 영향 등으로 상반기 호실적 기대감 등에 손해보험 테마 상승. ▷이 외에 인터넷 대표주, 면역항암제, 전자결제(전자화폐), 여행, 국내 상장 중국기업, 생명보험, 영상콘텐츠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박순애 교육부 장관, 만5세 입학 관련 정책 폐기 언급 등에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 하락. ▷美-中 무력 충돌 우려 완화 속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하락.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12만명 육박 소식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하락. ▷이 외에 일자리(취업), 원숭이두창, 리츠(REITs), 콜드체인(저온 유통), 마리화나(대마), 보톡스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
음식료업종/수산 | 中, 대만 기업 식품 수입 금지 조치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에 상승 |
▷전일 외신에 따르면, 중국 세관에 식품 부문으로 등록된 대만 기업 3,200개 가운데 2,066개가 '수입 중단' 명단으로 분류된 것으로 전해짐. 중국 세관총국 홈페이지에 등록된 자료를 토대로 계산한 결과, 중국 세관 총국이 '과자·빵' 수입 항목에 등록된 대만 식품제조업체 107개 중 32%인 35개 업체를 '수입 중단' 대상에 올렸으며, 수입 일시 중단 조치를 받은 업체에는 156년 역사를 자랑하는 대만 대표 베이커리 브랜드인 궈웬이 식품을 비롯해 '펑리수'로 유명한 유잔신, 대만 국민과자 꽈이꽈이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짐. ▷중국 해관총서는 해당 기업들이 관련 규정을 위반해 긴급 수입을 중지한다고 밝혔지만, 대만은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 예상에 따른 보복 성격이 강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음. 특히, 해당 기업들이 주로 대만산 농산물과 수산물을 이용하는 만큼 제조업 타격은 물론 농민과 어민등도 직접적인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에 국내 업체들이 반사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 속 크라운제과, 해태제과식품, 서울식품, 한탑, 미래생명자원, 푸드나무 등 음식료업종 테마 및 한성기업, 동원수산, 사조씨푸드 등 수산 테마가 상승. 한편, 크라운제과와 해태제과식품의 최대주주인 크라운해태홀딩스도 시장에서 부각. 오리온은 2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 |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 中, 석달 연속 게임 판호 발급 속 판호 발급 상시화 기대감 및 카카오게임즈 호실적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석 달 연속 게임 판호를 내준 것으로 알려짐. 게임 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이달 1일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69개 자국산 온라인 게임 판호를 발급했으며, 이로써 중국에서 발급된 게임 판호는 241개로 늘어났음. 이달 판호를 발급받은 게임에는 레이팅게임이 배급한 ‘위지’ 닌텐도 스위치판, 중칭바오의 ‘보시야스광’ 닌텐도 스위치판, ‘삼국연의: 병림성하’, ‘밍르잔지’, 유주인터랙티브의 ‘잔훠위융헝’ 등이 포함됐으며, 6월, 7월에 이어 8월에도 게임 판호가 발급되면서 발급 상시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는 모습. ▷한편, 중국 정부는 게임을 '정신적 아편'으로 규정, 청소년 이용시간을 제한하는 등 강력한 규제에 나선바 있으며, 이같은 취지에서 중국 정부는 작년 7월을 마지막으로 판호 발급을 중단한 바 있음. ▷아울러 이날 발표된 카카오게임즈의 호실적도 게임 업계 전반에 호재로 작용. 카카오게임즈는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387.99억원(전년동기대비 +161.68%), 영업이익 810.39억원(전년동기대비 +900.17%), 순이익 639.96억원(전년동기대비 +16,418.26%)을 기록. ▷하반기 신작 기대감 등도 게임주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 넷마블이 지난달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출시한 가운데, '오버프라임', '하이프스쿼드'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며, 컴투스는 오는 16일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공개할 예정. 또한,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와 '에버소울' 등을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며, 엔씨소프트와 크래프톤은 각각 'TL'과 '칼리스토프로토콜' 등의 핵심 차기작을 4분기 내놓을 예정임. ▷이에 금일 드래곤플라이, 컴투스, 룽투코리아, 펄어비스, 크래프톤 등 게임/모바일게임 테마가 상승. | |
2차전지/전기차 | 中 CATL, 대미투자 계획 보류 소식 속 반사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
▷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업체인 중국 CATL이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따른 미중갈등 악화 속 북미투자 계획 발표를 보류한 것으로 전해짐. 지난달 CATL은 전기차용 배터리 공장을 멕시코에 짓는 방안을검토 중이며, 50억달러(약 6조5,800억원)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해진 바 있음. 다만, CATL의 미국과 멕시코 내 부지 선정은 여전히 적극적으로 고려되고 있고, 해당 투자계획을 포기할 생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음. ▷미국의 경기 부양안 합의 가능성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이와 관련, 삼성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EV Tax Credit이 포함된 Inflation Reduction 법안의 미국 의회 통과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핵심은 혜택을 북미 생산 전기차에 국한하고, 중국산 배터리/소재 의존도를 낮추는 것이라고 분석. 이에 국내업체인 현대차/기아는 전기차 현지 생산과 원재료 조달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며, 2차전지는 미국의프렌드 쇼어링 정책에 힘입어 파트너십 요구가 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 ▷이에 금일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에코프로, SK아이이테크놀로지, 코스모신소재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 |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 국내 주요 배터리 업체, LFP 배터리 진출 선언 소식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NCM(니켈·코발·망간) 등 삼원계 리튬이온 배터리를 주력으로 삼아온 국내 배터리 업체들은 최근 주요 고객층을 다변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LFP 배터리 개발을 속속 선언했다고 전해짐.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내년에는 중국 남경 생산라인을 LFP 라인으로 전환해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며 "2024년에는 북미 시장 현지 대응을 위해 미국 미시간 공장 내 신규 LFP 라인을 구축, 사업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힘. ▷SK온도 연내 LFP 배터리 개발 완료를 목표로 내걸고 현재 고객사와 논의 중으로 알려짐. 앞서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지난 3월 열린 주주총회를 통해 "수요자가 원하는 부분이 있을 경우 LFP 배터리에 대응할 준비는 갖춰놓는다는 것이 기본 입장"이라며 "언제든 생산할 수있도록 준비는 해놓겠다"고 밝힌 바 있음. ▷업계 관계자는 "하이니켈이나 NCM 배터리는 에너지밀도가 높고 주행거리가 길지만, LFP 배터리와 비교했을 때 가격이 비싸다"며 "가격이 비싼 NCM 배터리는 프리미엄 고가 모델을 중심으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LFP 배터리는 중저가 모델에 도입할 수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파워넷, 엘앤에프, LG에너지솔루션, 씨아이에스, 아모그린텍 등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테마가 상승. | |
음원/음반/엔터테인먼트 | 2분기 호실적 기대감 및 하반기 주요 아티스트 컴백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오프라인 콘서트 재개 등으로 인해 엔터테인먼트 관련주들이 2분기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관련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 이와 관련, 하이브는 금일 2분기 실적을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122.00억원(전년동기대비 +83.84%), 영업이익 883.00억원(전년동기대비 +215.35%), 순이익 930.00억원(전년동기대비 +358.12%). 매출액과영업이익 모두 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음. ▷주요 아티스트들의 하반기 컴백 기대감도 지속됐음. 오는 9월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의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원 재계약에 성공한 트와이스도 이달 컴백을 앞두고 있음. 또한, 에스엠의 걸그룹 에스파(aespa)는 지난달 8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걸스)가 K-POP 걸그룹 사상 최초로 초동 100만 장을 달성하는 등 음반 판매량도 호조를 보이는 모습. ▷이와 관련, 최근 하이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K-POP 기획사들은 아이돌 산업의 글로벌화와 디지털화를 통한 구조적 성장구간에 진입했다고 분석했음. ▷이에 금일 SM C&C, 키이스트, 에스엠, JYP Ent., 하이브 등 음원/음반/엔터테인먼트 테마가 상승. | |
온실가스(탄소배출권) | 정부, '해외 온실가스 감축' 국내 이전 본격 추진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제1회 국제감축심의회를 열고 국제감축사업 추진을 위한 4개 안건을 보고·의결했다고 밝힘. 국제감축사업은 국내기업이 해외에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추진하고,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감축 실적을 국내로 이전받는것임. 지난해 10월 기준 국내 기업은 연 2,000만t의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124건의 친환경 사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이정원 탄녹위 사무처장(국조실 국무2차장)은 "이날 심의회를 계기로 국제감축사업을 위한 국내 추진체계와 법적 체계를 정비했다"며, "협력국과의 빠른 협정 체결을 통해 이를 활성화하고 민간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부처별 시범사업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증권사들이 탄소배출권 사업 진출에 뛰어들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점도 업종 전반에 긍정적으로 작용. 탄소배출권은 정부와 할당 대상 업체(650곳), 한국산업은행, 기업은행, 한국투자증권, SK증권, 하나증권 등만 거래할 수 있었지만, 정부는 지난해 12월 배출권 시장확대를 위해 20개 증권사들의 시장 참여를 허용키로 했음. 이에 지난달 금융감독원에 자발적 탄소배출권 관련 부수 업무를 신청한 증권사는 KB증권과 SK증권, NH투자증권 등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앞서 올해 3월에는 하나증권과 한국투자증권도 신청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켐트로스, 그린케미칼, 에코프로, 유니드 등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가 상승. 켐트로스는 국내 전기차 리튬이온 배터리 전해액 첨가제 시장 진출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 | |
자율주행차 | 中 선전시, 레벨4자율주행 차량 운행 허가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선전시가 자국 내에서 처음으로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차량 운행을 지난 1일부터 허가했다고 전해짐. 선전시는 우선 당국의 허가를 받은 로보택시를 제한된 공간에서 운행하도록 했으며, 아직은 운전석이 아닌 좌석엔 사람이 탑승해야 하는 등 제한이 있지만 순차적으로 관련 규제를 풀어갈 계획으로 적용 지역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라고 알려짐. ▷선전시는 적극적인 규제 완화로 전 세계 완성차 기업들의 자율주행 기술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으며, BYD를 비롯해 바이두의 자율주행 사업 부문인 아폴로, 도요타가 출자한 포니닷에이아이, 알리바바가 투자한 오토엑스, 르노·닛산이 지분을 매입한 위라이드 등 글로벌 기업이 모여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시험하고 있다고 전해짐. 중국뿐 아니라 다른 해외 국가도 자율주행 레벨 4로 가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으며, 미국은 자동차안전지군 규칙을 개정해 레벨 4 운행을 허가했고, 독일은 지난해 레벨 4 실용화를 위한 자율주행 법을 제정했다고 알려짐. ▷또한, 전일 외신에 따르면, 중국 전기자동차 업체 샤오펑이 알리바바와 손잡고 중국 북부 내몽골 지역에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한 '푸야오(Fuyao)' 컴퓨팅(클라우드컴퓨팅) 센터를 설립한다고 전해짐. 자율주행차 시스템의 알고리즘을 짜기 위해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는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으로 샤오펑은 "새로운 컴퓨팅 센터는 자율주행 모델의 교육 시간을 7일에서 1시간 이내로 단축시킬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캠시스, 옵트론텍, 파인디지털, 모트렉스, 인포뱅크, 텔레칩스 등 자율주행차 테마가 상승. | |
교육/온라인 교육 | 박순애 교육부 장관, 만5세 입학 관련 정책 폐기 언급 등에 하락 |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전일 서울정부청사에서 학부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만5세 입학 관련 정부 학제 개편안에 대해 "국민이 정말 원하지 않는다면 정책은 폐기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힘. 조희연 서울교육감은"교육부가 초등학교 입학연령을 만 5세로 낮추는 학제개편 정책을 철회하고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으며, 대통령실은 "아무리 좋은 개혁이라도 국민의 뜻을 거스르고 갈 수는 없다"며 반대 여론이 거셀 경우 학제 개편을 백지화할 가능성을 열어놨음. ▷한편, 지난달 29일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교육부 업무 보고를 하면서 초등 입학 연령을 현행 만 6세에서 5세로 한 살 낮추는 학제 개편안을 이르면 2025학년도부터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NE능률, 아이스크림에듀, 메가엠디, YBM넷, 아이비김영 등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가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161390) 38,350원 (+7.72%)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및 내년 호실적 전망 등에 강세 |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 2.0조원(YoY +13%), 영업이익 1,753억원(YoY -6%)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이 컨센(1,541억)/당사추정(1,594억) 대비 각각 14%, 10%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러-우크라 사태/중국 재봉쇄에도 불구하고 예상대비 판가 인상/Mix개선에 따른 ASP 상승 효과가 지속되며 호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판단. ▷아울러 내년 매출액은 8.1조원(YoY +14%), 영업이익은 6,712억원(YoY +5%)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9,000원 → 46,000원[상향] | |
동원시스템즈 (014820) 57,600원 (+5.69%) | 2분기 호실적에 상승 |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783.16억원(전년동기대비 +14.32%), 영업이익 295.03억원(전년동기대비 +19.74%), 순이익 217.97억원(전년동기대비 +5.13%). ▷22년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3,468.39억원(전년동기대비 +100.89%), 영업이익 302.83억원(전년동기대비 +120.03%), 순이익 273.63억원(전년동기대비 +145.80%). | |
카카오페이 (377300) 64,200원 (+5.42%) | 하반기 턴어라운드 전망 등에 상승 |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영업손실 확대에도 불구하고 3분기부터 점진적인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힘. 이는 오프라인 결제처 확대와 대출상품 라인업 강화로 결제 및 금융서비스 등 본업에서의 높은 성장세가 예상되기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카카오페이증권과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경우 내년 본격 적인 매출 기여로 2023년 연간 매출액 성장률은 2022년 대비 높은 34.1%로 예상된다고 밝힘. ▷이에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 다만, 목표주가는 2022년 예상 매출액에 Target PSR 17.7배(상장 이후 평균치 대비 15% 할인)를 적용하여 하향 조정. ▷투자의견 : 중립 → 매수[상향], 목표주가 : 115,000원 → 76,000원[하향] | |
백광산업 (001340) 4,530원 (+4.62%) | 포스코케미칼, NCA 양극재 추진 소식 속 양극재 필수재료인 가성소다 생산 사실 부각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포스코케미칼이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양극재 양산체제 구축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짐. 구체적인 일정은미공개이며, 장기적으로는 2030년 5만톤 생산능력(캐파)을 갖추는 게 목표인 것으로 전해짐. ▷한편, 업계에서는 포스코케미칼이 NCA 양극재 사업화를 공식화한 배경에는 삼성SDI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는 해외업체와 거래가 미미한 일본 기업 특성을 고려하면 NCA 양극재 고객으로는 사실상 삼성SDI밖에 없기 때문임. ▷이 같은 소식에 양극재를 만드는데 필수재료인 가성소다를 생산중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KCC (002380) 310,500원 (+4.37%) | 2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75조원(전년동기대비 +16.07%), 영업이익 1,642.34억원(전년동기대비 +40.38%), 순이익 1,821.99억원(전년동기대비 -52.16%). | |
넥센타이어 (002350) 6,520원 (+3.99%) | BMW 액티브 투어러에 타이어 공급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독일 BMW의 ‘2 시리즈 액티브 투어러(Active Tourer)’ 2세대 차량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밝힘.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되는 동사의 ‘엔페라 스포츠’ 는 유럽형 프리미엄 스포츠 타이어로 우수한 배수 성능을 제공하며, 또한 고속 주행에 적합한 비대칭패턴으로 빗길과 마른노면에서 고루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한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자동차 제조사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해 나가며 유럽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힘. | |
현대오토에버 (307950) 128,000원 (+3.64%) | 하반기 실적 성장 전망 등에 상승 |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하반기 차량SW는 그룹사 자동차 판매 확대에 따른 칵핏/네비게이션 매출 확대 예상, 전장 수요 증가에 따른 주요 플랫폼인 '모빌진' 탑재 확대로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이어 향후 무선 업데이트가 가능한 OTA 방식으로 구독형 매출 비즈니스로의 확장도 기대해 볼만하다고 밝힘. 이에 2022년 차량SW 매출액은 5,047억원(+74%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한편, 2분기 매출액 6,302억원(+22% YoY), 영업이익 287억원(-14% YoY)을 기록해 기존 추정치인 253억원을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60,000원[유지] | |
현대코퍼레이션 (011760) 16,700원 (+3.41%) | 2분기 실적 호조 등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59조원(전년동기대비 +95.53%), 영업이익 208.46억원(전년동기대비 +209.24%), 순이익 266.24억원(전년동기대비 +351.17%). ▷아울러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인 프롤로그벤처스가 첫 투자 대상으로 비건치즈를 만드는 '아머드프레시'를 낙점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프롤로그벤처스는 최근 '프롤로그신기술투자조합 제1호'를 조성, 아머드프레시에 50억원을 투자키로 한 것으로 알려짐. | |
하이브 (352820) 170,500원 (+3.02%) | 2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122.00억원(전년동기대비 +83.84%), 영업이익 883.00억원(전년동기대비 +215.35%), 순이익 930.00억원(전년동기대비 +358.12%). | |
신성이엔지 (011930) 2,235원 (+3.00%) | 반기 기준 최대 수주액 달성 소식 등에 상승 |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올 상반기 기준 신규 수주액이 3,252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신규 수주액을 달성했다고 밝힘. 이는 전년동기대비 약 26% 증가한 수치로, 수주 잔고는 2분기 말 기준 약 2,000억원대를 기록 중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클린룸·드라이룸 사업이 포함된 클린환경(CE)사업부문의 올 상반기 신규 수주액은 2,418억원으로 전체의 약74%를 차지했다고 밝힘. 이어 "반도체·디스플레이 및 배터리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관련 기업들의 적극적인 증설과 투자가 이뤄졌고, 이는 클린룸·드라이룸 수주 증가로 이어졌다"며, "반도체·배터리 시장이 지속 커지고 있어 클린룸과 드라이룸 수주는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 ▷또한, 지난 달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태양광 관련 업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점도긍정적으로 작용. | |
롯데지주 (004990) 37,150원 (+2.20%) | 롯데칠성 편입 효과 등에 따른 올해 호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롯데칠성의 신규 편입 효과와 별도를 비롯한 자회사 전반의 고른 실적 회복으로 양호한 상반기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하반기에는 고금리와 고물가에 따른 소비심리 약화가 악재로 작용할 개연성은 있지만,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으로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힘. 이에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조1,186억원과 5,211억원으로 전년대비 +32.2%, +141.1% 증가할 것으로 전망. ▷또한, 동사는 투자유가증권과 부동산의 탄탄한 가치가 안전마진 역할을 함과 동시에 1.2조원의 EBITDA 창출 능력 등으로 꾸준한 주가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44,000원[신규] |
= 코스닥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케이피에프 (024880) 9,430원 (+29.89%) | 2분기 호실적 및 올해 호실적 전망 등에 상한가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2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065억원(+111.3% YoY), 영업이익은 102억원(+537.5%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파스너 부문은 유럽연합의 중국산 파스너 반덤핑 관세 부과에 따른 반사수혜가 지속됨에 따라 매출액 705억원(+44.9% YoY)을 기록하며, 높은 실적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 또한, 선박용, 해상용 케이블 부문은 매출액 602억원으로 1분기에 이어 QoQ 성장이 예상되며, 영업이익 흑자 성장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올해 매출액은 8,278억원(+58.4% YoY), 영업이익은 414억원(+3,350.0%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모든 사업부가 호황 국면을 맞이하고 있으며, 초박형 베어링, 초정밀 감속기 등 로봇의 필수 핵심 부품을 제조하는 자회사 에스비비테크가 상장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 |
켐트로스 (220260) 10,100원 (+23.47%) | 국내 전기차 리튬이온 배터리 전해액 첨가제 시장 진출 소식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일본이 사실상 독점하고 있었던 국내 전기차 리튬이온 배터리 전해액 첨가제 시장에 동사가 진입한 것으로 전해짐.아울러, 동사는 2차전지와 태양전지의 필수소재인 2차전지용 불소수지(PVDF) 시험공장 건설을 완료하고 대량 양산체제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짐. 동사가 개발해 생산 중인 전해액 첨가제는 리튬이온의 이동과 안정성을 확보하는 제품으로 충전 용량과 난연성을 확보해 과충전을 방지하고 수명/안정성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짐. ▷동사 관계자는 동사가 생산하는 2차전지 전해액 첨가제는 대부분 국내 전기자동차 쪽으로 들어간다며, 솔브레인 등 2차전지 생산업체로제품을 납품하고 2차전지 생산업체에서 현대차 등 완성차 업체로 최종 납품하는 구조라고 밝힘. | |
드래곤플라이 (030350) 2,105원 (+15.98%) | 차세대 MMORPG 특화 스타트업 엔트런스와 업무협약 체결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엔트런스와 게임 개발 및 기술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각자 특화된 분야인 FPS와 MMORPG 등의 게임 장르뿐 아니라 SNG(소셜네트워크게임)·SCG(소셜카지노게임)를 포함해 전방위적으로 게임 개발에 적극 협력하며 상호 기술 교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원명수 대표는 “엔트런스는 탄탄한 개발력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고품질 MMORPG를 효율적으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회사”라며 “엔트런스와 전방위적으로 협력해 신기술 내재화와 개발 가능한 게임 장르의 다변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힘. | |
카카오게임즈 (293490) 57,900원 (+13.98%) | 2분기 호실적에 급등 |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387.99억원(전년동기대비 +161.68%), 영업이익 810.39억원(전년동기대비 +900.17%), 순이익 639.96억원(전년동기대비 +16,418.26%). 영업이익은 창립 이래 분기 최대 기록이라고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는 이같은 실적 경신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안정적인 국내 성과와 대만 지역 진출의 성과를 비롯해, 기타 매출의 약진이 더한 결과라고 밝힘. | |
로스웰 (900260) 385원 (+12.24%) | 자회사 강소로스웰전기유한회사, 중흥통신(ZTE통신)과 697.0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36.5%)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
▷자회사 강소로스웰전기유한회사가 중흥통신(ZTE통신)과 697.0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36.5%) 규모 공급계약(ZTE통신 향 가정용 통신정보 스마트 단말 제품 공급(제2차)) 체결(계약기간:2022-08-03~2022-12-31) 공시. | |
딥노이드 (315640) 9,060원 (+8.50%) | 세계최초 AI 알고리즘 폐질환 탐지 유용성 입증 속 네이처 파트너 저널 게재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연구팀이 2년여간 연구개발한 AI의료기기(AI알고리즘)를 통한 '흉부 X레이진단 논문'이 네이처 파트너 저널(NaturePartner Journals, npj)의 Digital Medicine(Impact factor 11.653)에 승인돼 출판됐다고 밝힘. ▷동사 연구팀은 질환 진단 결정을 보조하는 딥체스트(DEEP:CHEST)를 통해 부산대병원와 서울대 위탁 보라매병원 등 1,050개의 CXR 데이터를 활용하고 임상시험을 통해 폐경화(consolidation)와 기흉(pneumothorax) 탐지에 대한 평가를 시행했으며, 임상 결과 임상의의 진단 성능을 개선한 것으로 전해짐. ▷최우식 대표는 "이번 네이처에 승인된 연구논문을 통해 의료현장에서 폐질환 진료를 좀 더 효과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동시에 질환의 위치까지 한 번에 제공해 잠재적인 질환까지 체크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밝힘. | |
캠시스 (050110) 2,365원 (+8.24%) | 쏘카 IPO 기대감 속 자체생산 초소형 전기차 공급 사실 부각에 강세 |
▷국내 카쉐어링 업체인 쏘카의 기업공개(IPO)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동사가 쏘카에 자체생산 초소형 전기차인 쎄보를 공급한 사실이 시장에서 부각되는 모습. 쏘카는 이날 IPO 기자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4~5일에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한 뒤 10~11일 일반 청약을 받을 예정임. | |
위메이드플레이 (123420) 23,700원 (+7.00%) | 니모의 아쿠아 팝 사전 예약 200만명 돌파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모바일 게임 '니모의 아쿠아 팝'의 아시아 지역 사전 예약자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힘. 이 같은 성과는 지난 19일 아시아 지역 사전 예약 개시 이후 15일만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신현진 팀장은 "아시아 게임 팬들의 호응을 확인한 사전 예약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아시아 지역의 언어, 문화, 선호도에 따라 권역별로 진행할 서비스, 이벤트들을 최종 점검하고 있다"고 밝힘. | |
제이브이엠 (054950) 21,450원 (+6.98%) | 2분기 호실적 및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강세 |
▷지난 28일 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70.09억원(전년동기대비 +36.72%), 영업이익 59.13억원(전년동기대비 +76.87%), 순이익 45.54억원(전년동기대비 +103.94%).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를 각각 +12.0%, +22.3% 상회한 동시에 사상 최대 분기 매출액으로 작년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제품 판가가 인상된 가운데 국내외 판매량이 증가한 영향에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어 미국 등 주요 수출 국가 내약국 인력부족으로 인한 자동화장비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해외 영업이 올해 재개되면서 수출 판매가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 ▷작년 하반기부터 회복세 에 접어든 수출은 구조적 성장 진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수출 P와 Q의 동반 상승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 또한, 국내 상황도 긍정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 확대로 이연되었 던 약국의 신규 개국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3분기 소형 장비 출시를 통해 소형 약국 시장에서도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3,000원 → 25,000원[상향] | |
에이치피오 (357230) 11,650원 (+6.88%) | 암치료 기술 개발 이스라엘 업체 알파타우, 하반기 국내 임상 착수 소식 속 지분 투자 사실 부각에 강세 |
▷언론에 따르면, 알파선을 이용한 암치료 기술 ‘알파다트’를 개발한 이스라엘 기업 알파타우가 이르면 연내에 국내 임상 시험에 착수할 것으로 전해짐. 알파다트는 알파 방사선을 이용해 종양을 치료하는 의료기기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구강 편평세포암과 재발성 다형성 교모세포암 치료에 쓸 수 있는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바 있음. ▷또한, 알파다트는 방사선 내성 및 재발암 환자 대상의 임상 시험에서 100%의 반응률과 78%의 완전관해율(완치)을 보이기도 했으며, 기존 암 치료에 활용되지 않던 알파선을 활용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음. ▷이에 Alpha tau Medical Ltd 지분 0.15%를 보유하고 있는 동사(2022년 1분기 보고서 기준)가 금일 시장에서 부각. | |
룽투코리아 (060240) 5,380원 (+6.75%) | 블레스 이터널, 사전계약자수 100만명 돌파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블레스 이터널 사전예약자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힘. 블레스 이터널은 네오위즈의 ‘블레스’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라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게릴라 테스트에서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쏟아졌다”며 “피드백을 취합해 게임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는 만큼 게임 출시 전 업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밝힘. | |
보광산업 (225530) 6,930원 (+6.13%) | 中, 대만에 천연모래 수출 중단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강세 |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이후 중국이 사실상 대만에 대한 경제 보복에 나선 가운데, 중국 상무부는 대만에 대한 천연모래 수출을 관련 법률 규정에 근거해 이날부터 잠정 중단한다고 밝힘. 천연 모래는 풍화작용 등 자연적 현상에 의해 형성된 모래로, 건축자재용, 철강재 제조 과정 등에서 사용됨. ▷이 같은 소식 속 모래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아바텍 (149950) 16,500원 (+6.11%) | 34.75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
▷SolarEdge Technologies Ltd와 34.7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30%) 규모 공급계약(MLCC부품(적층세라믹콘덴서)) 체결(계약기간:2022-08-02~2022-10-20) 공시. | |
유틸렉스 (263050) 4,900원 (+5.15%) | 항-인간 4-1BB 항체 관련 러시아 특허 취득에 상승 |
▷동사는 항-인간 4-1BB 항체 및 그의 용도에 대한 특허권 취득 관련 러시아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 동사는 해당 특허를 활용해 T세포의 항암기능을 활성화시켜 고형암 치료 효과를 확인하고자 글로벌 임상을 진행 중이며, 글로벌 기술이전 및 상용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힘. 해당 특허기술은 현재 PCT를 통해 국내, 미국, 일본, 중국, 유럽, 캐나다, 호주에서 등록 받았으며 총 12개국에 진입한 상태라고 밝힘. | |
파트론 (091700) 8,780원 (+4.90%) | 43.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및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등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500,000주(43.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2-08-03~2022-11-02) 공시. ▷아울러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연결, 112억원)은 전분기대비 39.1%(-57.7% yoy) 증가할 것으로 추정. 이와 관련, 삼성전자의 스마트폰도 6.2%(qoq) 증가 등 2분기를 저점으로 점차 개선될 것이며 글로벌 스마트폰이 본격적인 성장보다 부진에서 벗어나 회복 과정에 있다고 판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3,000원 → 11,500[하향] | |
지니틱스/드림텍 | 삼성전자 갤럭시워치5 공개 기대감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오는 10일 갤럭시 언팩 2022(Unfold Your World)이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삼성전자는 언팩을통해 '갤럭시워치5'를 공개할 예정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양태종 삼성전자 MX사업부 헬스 개발팀장(부사장)은 "의학 연구에서 임상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한 다양한 영역에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새로운 오픈 소스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머지않아 상세한 내용을 공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이어 "삼성전자는 건강관리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갤럭시 워치 시리즈를 통해 정립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소비자가 각자의 건강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센서 기술을 혁신하고, 더 연결된 건강관리 경험 제공, 또 이 모든 과정을 협업을 통해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세 가지 핵심 원칙을 정립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에 웨어러블 기기 전용 터치IC 제품 공급하고 있는 지니틱스와 삼성전자에 심박수측정기 모듈을 공급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종목] : 드림텍, 지니틱스 | |
스킨앤스킨 (159910) 233원 (+4.48%) | 59.30억원 규모 주식회사 더편한양주 주식 신규 양수 결정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위생용품(KF94보건용 마스크 등) 사업 직접제조를 통한 매출외형 및 수익성 개선 목적으로 주식회사 더편한양주 주식 100,000주를 59.30억원에 신규로 양수하기로 결정(양수후지분율:100%, 양수예정일:2022-08-08) 공시. | |
아이디피 (332370) 8,800원 (+4.27%) | 스페인 ‘총포소지 허가증’ 발급장비로 선정 및 제품 출하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2022년 4월에 스페인 민경대(Guardia Civil, 이하 GC) ‘총포소지 허가증’ 발급장비로 선정됐다며, 총 공급규모는53만 유로(한화 약 7억원)로서 SMART-51L 415대, 25만장 발급분량의 인쇄용 리본과 홀로그램 패치가 7월말 출하됐다고 밝힘. ▷스페인 민경대(GC)는 동사의 SMART-51L을 사용해 ‘총포소지 허가증’을 신규/갱신 발급하게 되며, 갱신발급 주기는 5년으로 전해짐. ▷한편, 동 모델은 동사의 특허기술 ‘순간직접 가열방식의 라미네이션’이 적용되어 예열시간이 필요한 경쟁사와 달리 즉시 라미네이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확보하여, 해외 공공기관 프로젝트에 지속적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음. | |
제노코 (361390) 24,700원 (+4.00%) | 올해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
▷밸류파인더는 동사에 대해 올해는 지난해 이연된 위성과 방산부문 수주에 대한 매출인식 예정으로 위성지상국과 방산사업부에서의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힘. 이에 올해 매출액은 540억원(+18.4%, YoY), 영업이익은 57억원(+32.6%, YoY)의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동사는 한화시스템의 품질우수협력사이며, 한국항공우주(KAI)의 국내사업에 모두 참여한 기업으로, 현재 한국항공우주가 생산하는 전투기(FA-50)에 혼선방지기를 공급하고 있다고 밝힘. 이에 동사도 국내 방산업체 사상 최대 수출로 인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 | |
지니언스 (263860) 9,240원 (+3.94%) | 2분기 호실적에 상승 |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7.13억원(전년동기대비 +48.88%), 영업이익 18.93억원(전년동기대비 +58.94%), 순이익 19.90억원(전년동기대비 +68.35%). ▷이와 관련, 동사는 "상반기 코로나 이후 주춤했던 민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전년동기 매출이 대폭 상승한 결과"로 네트워크접근통제(NAC) 솔루션이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엔드포인트 탐지·대응(EDR) 솔루션이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으면서 이번 분기 성장을 이끌었다고 밝힘. | |
제주맥주 (276730) 2,415원 (+3.87%) | GS리테일, 올해 수제맥주 수출액 목표치 상향 속 국내 1위 수제맥주 업체로 부각되며 상승 |
▷GS리테일은 언론을 통해 올해 수제맥주 수출액 목표치를 100만달러(약 13억원)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힘. 이는 3년만에 30배 증가한 수치이며, 몽골 등 아시아 국가 위주였던 수출 대상국이 올해에는 독일, 프랑스, 스위스, 호주 등 맥주 문화가 발달한 유럽, 영미권 등 총 13개국으로 확대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국내 1위 수제맥주 업체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KG이니시스 (035600) 14,000원 (+3.70%) | 2분기 매출액 호조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764.00억원(전년동기대비 +10.75%), 영업이익 274.12억원(전년동기대비 -0.54%).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영업이익은 카드사와 원가 협의 중인 사항을 반영한 것”이라며 “현재 조정이 마무리 단계에 있어 하반기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힘. | |
THQ (192410) 4,750원 (+3.26%) | 최대주주 변경 속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가 휴림로봇㈜로 변경 공시. 휴림로봇㈜의 소유비율은 15.65%임. | |
뷰노 (338220) 7,980원 (+3.23%) | 개인용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 식약처 인증 획득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개인용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 '하티브 프로'(Hativ Pro)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는 추후 부정맥 등 주요 심장질환 탐지가 가능한 가정용 인공지능(AI) 의료기기를 연이어 출시하고 AI 기반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인 '뷰노메드 딥ECG'(VUNO Med®-DeepECG™)를 탑재할 계획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이예하 대표는 "앞으로 일상에서의 건강관리를 돕는 심전도 데이터 기반 의료 AI 사업을 통해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사망률을 줄이고 미래 의료의 방향인 예방적 치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 |
우리산업 (215360) 16,150원 (+3.19%) | 현대위아와 차세대 전기차 통합열관리시스템(ITMS) 개발 진행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기존의 한온시스템을 통한 매출에 이어 현대위아까지 고객으로 확보함으로써 부품공급 비중을 크게 확대할 것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현대위아의 오는 2023년 현대차 그룹 전기차 열관리시스템 부품 업체 선정에 이어, 2025년 납품을 목표로 하는 전기차의 모든 부문을 아우르는 통합열관리시스템(ITMS)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언급. ▷한편, 현대차 그룹은 현재 한온시스템의 의존하는 구도에서 이번에 개발 중인 현대위아 통합열관리시스템(ITMS) 내재화의 비중을 높일 계획으로, 향후 전기차 생산량의 급증에 따라 한온시스템과 현대위아, 두 회사의 부품을 함께 공급받는 구조로 바뀔 것으로 알려졌음. ▷이에 금일 동사와 최대주주인 우리산업홀딩스가 시장에서 부각. | |
파인텍 (131760) 1,200원 (+3.00%) | 65.60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
▷삼성디스플레이 주식회사와 65.6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9.85%) 규모 공급계약(OLED 제조장비) 체결(계약기간:2022-08-03~2023-01-01) 공시. | |
엔지켐생명과학 (183490) 21,350원 (-4.90%) | 백신 생산 예정 공장부지 미착공 우려 등에 하락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생산을 위해 대규모 유상증자를 진행했던 동사가 유증으로 조달한 자금을 다른 곳에 활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음. 이는 동사가 백신 생산을 위해 마련했던 공장부지가 아직 착공 시작도 하지않은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동사가 공장의 사용승인은 커녕 건축허가나 착공신고조차 받지 않은 상황으로, 올해 안에 착공조차 불투명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짐. 또한, 동사가 유증으로 조달한 자금을 최초 조달 목적과 다르게 활용했다면, 과태료 등 금융당국의 제재를 받을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에스티큐브 (052020) 19,550원 (↑29.90%) | 1 | 면역관문억제제 hSTC810 기대 분석 등에 상한가 |
케이피에프 (024880) 9,430원 (↑29.89%) | 1 | 2분기 호실적 및 올해 호실적 전망 등에 상한가 |
크라운제과 (264900) 11,150원 (↑29.80%) | 1 | 中, 대만 기업 식품 수입 금지 조치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에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켐트로스 (220260) 10,100원 (+23.47%) | 2차전지 및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 상승 속 국내 전기차 리튬이온 배터리 전해액 첨가제 시장 진출 소식에 급등 | |
크라운해태홀딩스 (005740) 8,470원 (+17.97%) | 자회사 크라운제과·해태제과식품, 中, 대만 등 100여 개 기업 식품 수입 금지 조치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에 급등 | |
드래곤플라이 (030350) 2,105원 (+15.98%) | 게임/모바일게임 테마 상승 속 차세대 MMORPG 특화 스타트업 엔트런스와 업무협약 체결 소식에 급등 | |
메드팩토 (235980) 30,650원 (+15.23%) | 췌장암 관련 백토서팁 병용요법 임상1b 중간 결과, 미국암연구학회 췌장암 특별 콘퍼런스 포스터 채택 소식에 급등 | |
해태제과식품 (101530) 8,000원 (+14.29%) | 中, 대만 기업 식품 수입 금지 조치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에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속 급등 | |
카카오게임즈 (293490) 57,900원 (+13.98%) | 게임/모바일게임 테마 상승 속 2분기 호실적에 급등 | |
우리산업홀딩스 (072470) 5,870원 (+13.10%) | 자회사 우리산업, 현대위아와 차세대 전기차 통합열관리시스템(ITMS) 개발 진행 소식에 급등 | |
로스웰 (900260) 385원 (+12.24%) | 전기차 테마 상승 속 자회사 강소로스웰전기유한회사, 중흥통신(ZTE통신)과 697.0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36.5%)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 |
펄어비스 (263750) 57,400원 (+9.54%) | 게임/모바일게임 테마 상승 속 삼성디스플레이와 협업 소식 등에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