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모임 신입분들 3분 오시고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쭉~~ 함께 하길 바래요. ㅎㅎ
지휘자님 생일 축하와 우리 아빠곰 결혼 인사시간도 왠지 기분좋고 신나고 그랬어요.
사진기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뜻밖에 리리스언니가 사진기를 가져오셔서 기분좋은 기록이 남을 수 있었네요.
영호, 형우님 다시한번 축하축하해용.
영호야 던킨 너무 잘먹었엉~~
형우야 너두 결혼하면 맛있는거 사죵...ㅎㅎ
늦게 오셨지만 천사처럼 나타난 우리 소유도 너무 예뻐서 눈을 즐겁게 해주셨지요.
아임쏘리를 외치며 늦게온 블루오빠도 뜻밖에 연주실력을 뽐내주셔 귀를 즐겁게 해주시고.
타임투세굿바이를 연주만 하다가 아름답게 노래 불러준 철준이의 노래실력도 일품이였네요.
너는 못하는게 뭐냐....^^
감기몸살이 걸린 새댁 영란이의 열정도 좋았지요.
감기가 걸릴라 하는데 제가 먹던 약이 있어서...ㅋ 먹고 약발받아 기력회복하니 그또한 기분 좋아지더라고요.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항상 고맙게 생각하는 우리 박창인고문님, 이공주복고문님
저도 나이들면 고문님들처럼 젊은이들과 함께해도 어색하지 않고 와 멋있다~~ 요런 소리 듣고 싶어요.
박창인고문님은 늦은시간에 스타벅스에서 맛난 음료도 멋있게 쏴주셨어요. ^^
맞다 호섭아. 너 피부과 좀 가봐.... 병원 안갔다 오면 혼난다.
난 그거 화상 입은건 줄 알고 되게 미안해 했는데... 병키우지마 더 심해져 있어서 깜짝 놀랐어...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어떻게 마무리 할까 생각하다. 지휘자님이 연습내에 귀에 못밖히게 말씀한 내용으로 마무리 할까 합니다.
일곱시 반까지 와주세요.
우리는 칼퇴하기만 바랄 뿐이죠.. 뭐!!! ㅋㅋ
야근타도!!!
첫댓글 난 세상에서 연애가 젤 어려운 것 같아~^^;;; 오늘도 결혼식 다녀 왔는데, 오늘따라 어찌나 눈물나게 부러운지....ㅠㅠ
옥아, 울 함께 열심히 노력해서 내년까지 꼭 가도록 함 해보자.ㅎ 글구 부족한 노래실력, 이뿌게 봐 주셔서 캄사! ^^ㅋㅋ
언니 목소리 넘 부러웡~~ ^0^
언닝~~기다려봐~~ 연주회때 노래한곡하고나면 남자들이 줄을서있을것이야........우힛 ^0^ 언니 노래 너무 잘해 완전 짱~!!!
부러우셨어요...^^; 그럼 지는건뎁....ㅋㅋㅋ 암 쪼크...^^;쏘뤼~~~
언니 목소리 넘 이뽀용~~
완전 철준이 칭찬합시다게시판이 되었구나..ㅋㅋㅋ
스타벅스 맛있는 커피 즐거운 담소~~
살찌는 몸과 맘;;;;
여름감기가 더 무서운가벼~>< 일주일 지나니깐 괜찮아잉!ㅎ 낼은 기운차게 만나용^^~~
회복하셨나???
항상 열시미 하는 예쁘고 시원하고 화끈한 은옥언니~ 우리 모임 보배중의 보배~^^
우리 모임은 한분 한분 소중합니다.~~~
그래서 옥이언니가 난 좋아~~~~!!!좋아~
쥬타 쥬타~~ㅌ 아 답장 너무너무 늦게 봤어... 미얀 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