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눈물 보인 공수처장에 “집에 가서 우시라, 사표부터 내고”

[상운]

[국회 정당]

與, 눈물 보인 공수처장에

“집에 가서 우시라, 사표부터 내고”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지난해 10월

국회에서 열린 공수처 국정감사에서 답변하며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 뉴스1 >

국민의힘은 8일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최근 시무식에서 찬송가를 부르고 눈물을

보인 데 대해

“찬송가는 교회에서 부르고, 눈물이 나면

집에 가서 우시라, 물론 사표부터 내고”

라고 비판했다.

김진욱 공수처장은 지난 2일 시무식에서

찬송가 ‘주 선한 능력으로’를 부르다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공수처 구성원 대부분이 깜짝 놀랐다고

한다.

김 처장이 눈물을 보인 것을 두고,

법조계에서는 그동안 공수처가 안팎으로

수사 역량을 의심받으며 비판을 받은 데

대한 김 처장의 감정이 표출된 것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김 처장은 공수처법이 시행되면서 지난

2021년 1월 임기 3년의 초대 공수처장에

임명됐다.

하지만 이후 이렇다 할 수사 성과를 내지

못했고 오히려 일부 소환 조사자에 대한

과도한 특혜 제공, 언론사 기자를 포함한

민간인 통신 조회 논란 등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국민의힘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8일

‘공수처 해체가 답이다’는 제목의 논평에서

“(그동안 공수처가) 하는 것마다 망신만 당한

탓인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세금만 축내는

공수처를 이끄는 김 처장이 난데없이

대성통곡을 했다고 한다”

며

“김 처장이 직원과 함께하는 새해 시무식

자리에서 찬송가를 부르며 꺼이꺼이 울었다.

공적인 시무식을 부흥회 장으로 만든

공수처장의 모습은 공수처에 대한 일말의

기대마저도 사라지게 한다”

고 했다.

양 수석대변인은

“문재인 정권에서 받은 임명장을 품에 들고

임기를 채우겠다는 뻔뻔함을 보인 김진욱

처장이 아니던가”

라며

“종교 편향을 지적하는 종교계의 사퇴 요구가

뜨끔했는지 김 처장은 애써 눈물의 의미를

감추려 한다”

고도 했다.

불교계는 김 처장의 시무식 눈물과

찬송가가 논란이 되자 사퇴를 요구했다.

김 처장은 지난 5일 입장문을 내고

“이유 불문하고 공직자이자 수사기관장으로서

특정 종교 편향적으로 비칠 수 있는 언행을

한 것은 부적절한 것으로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고 했다.

양 수석대변인은

“보통의 시각과 상식에서 예상컨대 김진욱

처장이 흘린 눈물은 자신을 임명해준 지난

정권의 친위병 노릇을 못 하는 것에 대한

미안함, 파리만 날리고 있는 공수처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자신의 앞날에 대한 불안함,

세금도둑 집단으로 전락한 공수처의

초대 처장인 것에 대한 창피함 등

이런 복합적 감정이 김 처장의 눈물샘을

자극한 것이 아닐까”

라며

“눈물 많은 김진욱 처장에게 조언한다.

찬송가는 교회에서 부르고,

눈물이 나면 집에 가서 우시라.

물론 사표부터 내고 말이다”

라고 했다.

박상기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SayTruth

무능력자들의 꼴값이 가지가지다만, 종교까지

동원해 세력을 얻으려는 꼴이 가장 우습다.

공직이 뭔지 모르는 유아는 유아원에 보내야 옳다.

샬록홈즈

교회를 다니？？하나님의 공의를 실천하고 그렇지

못하면 사퇴하는게 교인으로 옳바른 처신이다.

블랙재규어

공수처?? 민주당 화장실인가??

이상한 아저씨를 화장실 청소 시키니 저런

짓거리나 하지.

화장실에서 딸xx는 안하나???

어진이

쪽제비도 낯짝이 있습니다.

그런데 김진욱씨 당신은 행동은. 염치는커녕

낯짝조차 없어 보이네요

ksgonn

김진욱, 개그하냐?

고위 공직자가 이렇게 웃기니 tv 개그 프로가

없어 지지....

maga

죄인이 지난자리 참으로 지저분 하구나

종량제 봉투에도 담을 수 없는 이쓰레기들 어찌할꼬.......

가을 뻐꾸기

주선한 능력으로?

하느님 욕보이지 말고 그만 두세요.

사실 능력도 없잖아요.

그 밑에 검사들도 하나같이 특정단체 사람들.

지금까지 한 일도 없고 한 두건 처리한 것도

전부 기각...

아직까지 공수처가 필요한 조직이라 생각하는지...

2PAC

저런 마음 약한 녀석을 무슨 공수처장이라고,

초대이자 마지막 처장이고 이름도 기억 못할 헌재

출신 바보 걔, 라고 할 거다 아마.

보안관

그 자리에서 내려오고 초상난 집에 곡(哭)대행하는

업소를 차려라.

more4more

아직 공수처가 있었나?

뭐 하는 덴가?

호랭이야

능력안된놈이 고위직에 있으니 수사결과가

잘 나오겠나.

청치적 산물에 의해 태어난 공수처는 이참에

폐지되어야 마땅하다

그래야 국민의 피같은 세금이 자리만 지키는

식충이 들에게 안간다.

그래도 한가지 위안은 이들은 법카로 집의 밥은

안먹었잖아.

누구보다는 쪼끔 낫다

재국의아침

무능력의 대명사 공수처

박하사랑 해봤어

그쪽 교회는 목사가 몇 명? 정근이네는 29명 이라는데

주마등

임명되자마자 정권의 방패막과 편파 수사를 하더니

정권 바뀌니 외로운 투사인 것 처럼 연기하는걸보면

영락없는 좌파의 모습이다.

너니

김진욱 이 자 아직도 혈세로 월급 받고 있나?!

전현희 같은 작자네.

노예의 길

권력의 개가 되다보면 인생이 허무하게 무너지는

경우가 많다.

그만 찔찔거리거라.

로버트 박

정말 가지가지한다. 새해부터 공수처 부흥회 하냐?

능력 없으면 그만 내려와라.

hanksu

우리 동네에서는 저런 놈을 보고 꼴 값도 가지가지

한다고 합니다.

연파

보통 인간들은 이 정도면 못 견딜텐데 좌파들은

해부학적 연구 대상이다 툴툴털고 절에라도

들어가 무소유 참나를 찾아 보셈

눈부신 아침

얘는 뭐하나 신통한게 없어.

공적 시무식에서 찬송가를 부르는거 보니

업무시간에 뭘 할지는 안 봐도 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