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은 없다 ?
저 : 프랜시스 챈, 프레스턴 스프링클 / 두란노서원 / 224쪽 / 10,000(9,000)원
[ 책 소개 ]
지옥을 제대로 믿지 않는 사람치고
천국을 제대로 믿는 사람은 없다!
지옥은 교리의 문제가 아니라 생사의 문제다
지옥의 실재와 죄인에 대한
하나님의 강렬한 안타까움을 동시에 말한다!
지옥에 대한 믿음과 천국에 대한 믿음은 결코 분리될 수 없다. 하나님은 우리 중 누구도 지옥에 보내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그렇다고 지옥이 없다고 부정할 수는 없다. 이 책은 지옥의 실재와 하나님의 안타까움을 동시에 보여 준다. 지옥에 대한 성경적인 진리와 영적인 균형을 유지하면서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애끓는 사랑을 전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안일한 신앙이 깨어나기를 기대한다.
[차 례]
추천의 글
저자와의 인터뷰
프롤로그 나도 지옥을 믿고 싶지 않다. 하지만 …
PART 1 지옥이 없다고?
1 사람들은 누구나 다 천국에 가는가?
2 지옥에 대한 1세기 유대인들의 관념
3 예수님이 지옥에 대해 실제로 하신 말씀
4 제자들이 지옥에 대해 한 말씀
PART 2 지옥이 있다면?
5 지옥에 대한 말씀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6 만약 하나님이 지옥을 만드셨다면?
7 지옥을 인정한다면, 새로운 삶을 살라
에필로그
지옥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들 - 이것이 궁금하다
부록 프랜시스 챈의 명설교 잊혀진 지옥, 잊혀진 하나님
[저자 소개]
프랜시스 챈(Francis Chan)
미국에서 건강한 교회로 급성장하고 있는 코너스톤교회(Conerstone Community Church)를 개척한 주목받는 차세대 리더이다. 또한 「크레이지 러브」(미션월드), Forgotten God 등을 저술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그의 세 번째 책인 「지옥은 없다?」는 최근 미국 교계에 있었던 지옥의 문제에 대해 혼란을 겪는 평신도를 위해 성경적이면서도 목회적인 관점에서 답변을 주기 위해 쓰인 책이다.
프랜시스 챈의 열정적이고 정직하고 담대한 메시지는 청중들의 가슴에 깊이 각인되는 힘이 있다. 그가 1994년에 30명으로 개척한 코너스톤교회는 2000년도에는 2천여 명의 성도들이 역동적으로 모이는 캘리포니아 지역을 대표하는 교회가 되었다. 그는 미적지근한 신앙에 대해 비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강단에서 ‘정말로 성경이 말하는 바’와 성경이 말하는 바대로 진짜 삶을 사는 것에 대해 말한다.
이러한 그의 정직하고 용기 있는 메시지가 더 많은 사람들을 교회로 이끌게 된 것이다.
그의 메시지의 또 하나의 주제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그 이유는 사실 불우하고 힘들었던 가족사에 있다. 생모는 그를 출산하는 과정에서 숨을 거두었으며 새 어머니는 그가 아홉 살 때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더군다나 아버지마저 그가 열두 살 무렵 암으로 세상을 떠나셨다. 프랜시스 챈은 청소년 시기를 거치면서 기독교 신앙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마스터즈대학에서 문과계열 학사학위를, 마스터즈신학대학교에서 신학 석사학위를 받으며 목회의 길로 들어섰다.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 그를 붙잡아 주었던 것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그래서 그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하고 그 사랑을 실천하는 데 헌신했다. 월드임팩트(World Impact)와 아동 기아재단(Children’s Hunger Fund)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수입의 90퍼센트를 기부하고 있다.
2010년 4월 18일,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이 이 교회에서 사임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회중들에게 선포하고 사역을 내려놓았다. 현재 그는 아내 리사와 다섯 명의 아이들과 함께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또 다른 부르심을 기다리고 있다.
프레스턴 스프링클(Preston Sprinkle)
프레스턴 스프링클은 마스터즈대학에서 성서 해석으로 학사를, 마스터즈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를 마쳤으며 스코틀랜드 애버딘대학에서 신약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영국 노팅엄대학과 오하이오주 세빌대학에서 성경 연구를 가르쳤고 최근에는 캘리포니아주, 시미 밸리에 있는 이터니티바이블칼리지에서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율법과 생명」,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 그리고 「다시 찾은 유대주의」등이 있다.
* 옮긴이_ 이상준
연세대 영문학과와 장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고, 두란노 천만큐티운동본부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온누리교회 부목사로, 대학청년본부장으로 활발한 사역을 하고 있다. 역서로는 「리더가 알아야 할 7가지 키워드」(두란노), 「다윗의 장막」, 「하나님의 관점」, 「균형의 영성」, 「위대한 장인」, 「종의 마음」, 「예수를 위한 바보」(이상 토기장이) 등이 있다.
첫댓글 꼭 읽어 보아야 할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