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아~~^^ 널 볼수 있는날이 얼마남지 않았네 ㅎㅎ
필리핀 가기전의 설레임과 두려움이 있었다면 지금은 어떤마음일지... 궁금하다.
10일 남았네... 공부도 자유시간도 신나게 하고 와라 부산와서 후회말구
아빠는 글솜씨 없다며 나보고 계속 글올리라고 독촉이란다. 편하게 컴앞에 앉을수 있는시간이
직장인데 요즘 많이 바빠서 마음만큼 글 못올려서 미안하구나...
예뻐진 모습 빨리 보고싶다. ㅋㅋ
아참 과일 말린것 조금만 사오고 ..얼마 안남겠지만, 8월14일 주일예배때 꼭 감사헌금 모두
하기 바란다. 이런 좋은기회를 주셨으니 말이다.
감사제목 3가지이상은 썼으면 좋겠는데...
아빠가 네방을 예쁘게 꾸밀려고 하시네 새로 도배도 하고, 2층침대는 자리가 마땅찮아서 안할꺼 같아
지금 있는 침대는 그대로 쓰기로 했다.
오늘 필리핀시간으로 10시에 전화할께^^
사랑하고 보고싶다. 정은아~~~~~
첫댓글 ㅎㅎ 오늘 아침에 엄마가 일할까봐 아빠한테 전화했었는데 여은이는 문경이 집에 있다네~^^지금 나 1542페소 남았어 많이 사갈수 있으려나 모르겠네 그리고 내가 한국으로 돌아가면 꼭 가족끼리 놀러가기 ~그리고 오늘은 놀이동산에가 오전에는 공부도 해 그럼 오늘 저녁에 전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