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보신 장면 이겠지만 혹 생소하신 분들을 위해 올립니다
바비큐 하실때 쓰는 차콜은 차콜스타터나 토치로 쉽게 불을 붙일수 있으나
고기집에서 많이쓰는 열탄, 숯, 장작등은 불 붙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화로를 사용할때 전 이런 장비를 이용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스타터는 유니프레임 접이식 차콜 스타터 (M)
버너는 MSR의 드래곤 플라이버너
- 개인적으로 알파인용 소형 버너로는 가장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물론 최대의 약점인 소음이 거슬리지만, 강한화력, 편리한 휴대성, 넓고 안정적인 삼발이, msr버너중 유일한 미세 화력조절, 그리고 거의 고장이 없는 내구성. 그래서 해외 원정용으로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버너 아래 검은 판은 화로 받침 입니다
숯에 불이 붙으면 상당한 열이 발생함으로 일반 버너(특히 가스버너)들은 사진과 같은 방법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냥 참고하세요 ~~
첫댓글 오~ 용파리.....ㅇㅓ디서 많이 본 장면인가 했네요...^^ 연휴에 캠핑안가시나요? 전 중도로 갈랍니다...
저는 그냥 투버너 위에 올립니다. 집에서는 블르스타 위에 올리고 .^^ 좀 위험하기도 하지만..
불 좀 빌립시다~~~ ㅎㅎㅎㅎ 저는 이렇게 합니다...^^;;;
어느 분은 토치 끝을 꺽어 사용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