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김희선, 이나영, 수애 등 내놓라하는 여배우들에게 먼저 섭외가 갔으나
전신성형이라는 소재때문에 거절하여 김아중 주연발탁
600만 이상 관중을 동원하며
2006년 대종상 여우주연상 수상
분장만 4시간 소요 ㄷㄷㄷ
분장 후 모습
비주얼 가수 아미의
얼굴없는 가수로 활동하는 가수 제니
주진모를 흠모하고 있음! 비주얼 가수 아미가 제니를 골탕먹이려고 자신과 똑같은 원피스를 주진모가 보낸 것처럼 보냄
주진모가 평소 제니에게 상냥하게 대해줘서
은근히 기대했던 제니
주진모가 상황파악하고 화장실에서 아미에게
제니의 외모
평가를 하는 심한 말을 듣게 되는 제니
실망하고 수면제 먹고 자살시도, 하지만 위장이
너무 튼튼하서 실패하고
PS 알바를.한 이한위(성형외과 의사) 찾아가서
전신 성형
수술 성공하고 거리에서 런웨이하는 제니
딜러의 아름다우십니다 한마디에 고물차를 산 제니
후방추돌 당하고 피가나는데도 괜찮다는 이범수
김승수도 이범수가 잘못했다고 함 ㅋㅋㅋ
제니가 사라지고 제2의 제니 오디션에서
아미를 제치고 가수 데뷔하는 제니
성공적인 데뷔
열창하는 '마리아'
이때 김아중 미모 살발했네요
살발하다! 살발해!
주진모와 청계천 데이트!!
이때 영화보고 연인들 필수 코스였죠
김아중 '마리아' 듣고 발닦고 자야겠네요!
첫댓글 아..스포 당했네.
일부러 결말은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ㅎㅎㅎ 한 60% 요약이죱
엽사에 올려주세요.
아버지 생전에 같이 본 마지막 영화라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정말 재밌게 봤어요!!
뜻깊은 영화셨네요
좋은 추억을 소환시켜드렸다니 다행입니다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사람!! 을........ 괜찮아유 ??
기사양반.. 피 나 ...
괜찮아요? 초면인데 아가씨 내가 한 번 모셔다 드린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