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코로나19 감염으로 돌아가신 분의 자녀입니다. 아빠께서 개인택시를 하셨는데 이번 손실보전금 600만원 즉시지급 대상자셨습니다. 하지만 돌아가신 뒤라 (소상공인 확인을 위한) 휴대전화 본인 인증을 할 수 없었습니다. 택시는 돌아가시고 기한 안에 정리해야 해서 이미 다른 분께 다 팔았습니다. 지급 대상자인데 인증이 안 된다는 이유로 지급이 어렵다고 해요ㅜㅜ. 인증하고 싶어도 돌아가셔서 그런 건데요.”
최근 한 소상공인 자녀로부터 이런 딱한 연락을 받았다. 윤석열 정부가 시작된 지 100일을 훌쩍 넘겼다. 지난 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 머리발언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정부 출범 직후 추경을 긴급 편성해서 코로나19 손실보전금 등 25조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마치 소상공인들에게 상당한 금액의 손실보전금을 차질 없이 지원한 것처럼 말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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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출처로!
문대통령 임기당시 중소상공인 피해 지원이 인색했다며 대선후보시절 현 대통령이 내놓은 공약인데 살펴보니 지원 규모나 액수가 줄었다고해
첫댓글 ㅋㅋㅋㅋㅋ 말만 잘해 하여튼
저럴줄 몰랐나?
저걸 믿었단게 어이없어
말바꾼게 한두개임??
놀랍지도 않음
문재인때ㅜ퍼준다고 욕 존나 하던 사람들 다 어디갓니
믿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