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내용에서는 특정 종교색을 찾기는 힘들다. 발언 자체는 '도인'에 가까운 모습이다. '천공스승'은 지난 7월 "나라에서 죄인으로 처단된 귀신은 '차원계'에 묶여 있다"며 '대한민국 총사면'을 주장했다. 또 최근 강의에서는 "코로나19는 인간이 사는 밑(하위) 30% 생각을 갖고 사는 사람에게 돌아다닌다", "여자끼리는 절대로 기싸움을 안 할 수가 없다. 여자의 적은 여자" 등의 발언을 하기도 했다.
차기 대선주자들에 대한 평가도 해왔다. 윤석열 전 총장이 검찰총장 재직 때는 "국민의 편"이라고 극찬했지만 대선 출마 이후에는 공부가 더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기본 소득'을 앞세운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에 대해서는 '옛날 경제', '노예 정치'라고 판단했고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에게는 "말이 너무 거칠다"고 평가했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의 경우 지도자감은 아니라고 하면서도 "신기가 있다"고 밝혔다."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 후보(전직 검찰 총장님)이 유투브 시청을 권해주신 정법강의로 유명한 이 시대의 새로운 정신적 스승 천공 스승님..
"천지 대자연 앞에 무릎을 꿇고 ‘잘못했습니다, 용서하십시오’ 하고 17년간을 머리를 들지 않고 땅만 쳐다보면서 허리를 굽혀 산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면서 아무 말 없이 생활하였고, 산신에게 올린 좋은 음식들은 먹지 않고 귀신들을 주기 위해 버려진 명태 대가리 등 버려진 음식들을 주워 먹으면서 세상의 모순과 의문을 풀어내기까지 입을 다물고 생활하였던 생활이 10년 지나서야 그것이 바로 수행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수행이 3년 7개월째가 되면서 밤에는 차원계를 왕래와 신들과 대화하고 천지 대자연의 공부를 하게 되었다. 수행이 시작된 지 12년째가 되었을 때 봄에 싹이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13년 차가 되면서 쓰레기만 보이는 것이 아니고, 그때부터 비로소 세상이 보이기 시작을 하였고, 낮에는 쓰레기를 줍고 밤에는 약 15분 정도 잠을 자고 차원계를 왕래하면서 공부를 하였다.
17년간의 수행에서 의문이 풀리지 않을 때는 곡기 끊기를 수십 회 거듭하면서 70번을 죽었다 살아나기를 되풀이하였고, 죽었다가 살아날 때 가장 먼저 찾은 곳이 물가이며, 물가로 가서 두 손으로 물을 떠올리는 순간에 깨우침을 얻었던 것은 바로 목숨을 걸고 각오한 깨우침이였다고 한다.
17년간 수십 번을 죽었다 깨어나기를 되풀이하면서 마침내 인간이 바르게 살아가는 정법을 깨닫고 나서 50세에 ‘천지 아래 무엇이든 물어라’고 일성을 던지며 세상에 나와서 힘들고 어려운 시대의 스승이 되었다... 라고 한다."
정말 대단한 분이십니다!(엄지척) 허허.. 정신이 혼미해지고 혼이 비정상이 되는 것 같은 기분은 기분 탓이겠죠..?
첫댓글 멋진 스승님을 모시고 있었구나...
아...진짜 싫다...
긍정적인 이미지로 쓰신 글이 아닌건 알겠는데 그렇다 해도 ‘향년’은 죽은 사람 나이 셀 때 쓰는 겁니다…
아 그렇군요! 수정할께요.. 70번을 죽었다가 다시 지금은 살아계시니 맞지 않는 표현이었네요~
오늘은 성경책 들고 순복음교회 가서 기도하고 앉았던데...
70번을 죽고 살아서 지지하는 게 윤석열이라니... 인간은 어쩔 수 없군요...
샤머니즘 정당ㅋ
천공장군..
장각 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