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굶으시면 안되죠...
뭐라도 좀 드셔야지.. 제가 밥 싸가지고 갈까요?
근데 길을 잘 몰라서리...
승란님 대단한 수재신가 봐요?
그동네 흔히말하는 우리나라에서 젤루 좋은학교 아닌가요? 거기다 대학원 특차라니....
아~~~악!!!(입벌리다 터빠졌슴)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십시오..
--------------------- [원본 메세지] ---------------------
정순님...
오늘 아침 일을 생각하니 아직도 민망하네요.
교수님이 워낙 좋은 분이시라..
탓하실 분은 아니니깐...후한은 없겠죠..
결정적으로...학생 얼굴을 잘 기억 못하시더군요^____^ㆀ
뭐..대학원 특차까지 붙었는데..설마 자르기야하겠어요..
배째~~~
성희님...
와..희망적인 멘트.
사진의 이미지와 실제 이미지가 많이 다르단 얘길 듣습니다^^ㆀ
(그만큼 애가 거칠다는....)
언젠간 좋은 인연이 있겠죠..^^
오늘은 잠깐 심란한 일이 있어서..
도서관에 있던 책 모조리 싸들고 나와서
같은 과 친구랑 신사리(신림동 사거리^^)가서리...우걱우걱 먹고 왔습니다..
아..느끼한 것이 저녁은 굶어야겠습니다.^^ㆀ
소모임 만드시는군요..
아..나도 이참에 취직해서 낄까요??
토욜 번팅도 하시고..
친구랑...선물사러 가기로 했는데...
세희야..우리 테크노마트가서 살까??
(히..^________^..아니아니..난 너의 의견 존중^^)
날이 많이 춥네요..
내일은 더 춥다 하던데..
졸음이 쏟아지네요...^^ㆀ
뉴논하기 전까지 잠깐 눈 좀 부쳐야할 것 같네요.
좋은 저녁 보내세요~
카페 게시글
이러쿵 저러쿵
Re:저녁은 드셨나요?
김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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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0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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