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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고 서남회(西南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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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통합 게시판 지리산 자락의 고향마을을 찾아서
두류봉 추천 0 조회 135 16.04.22 09:3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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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4.22 15:17

    첫댓글 두류봉님의 고향 자랑 글에 조회수가 넘쳐나는 걸보니
    인기가 대단한듯 하여 댓글을 안달수 없네요.

    그 초라한 산간 벽촌 시골 집에서
    두류봉 같은 인재가 태어나, 사회적으로 많은 성취를 이룬 것을 보니,
    지리산 정기 때문인지?, 본인의 노력 때문인지?
    하여튼 잘 읽었습니다.
    사랑하는 두류봉 화이팅 !

  • 작성자 24.05.29 00:15

    글의 내용을 보면 70평생을 살아온 고뇌와 일곱살에 양친부모가 모두 돌아가신 고통을 썼지요.
    먼길을 재를 넘고 물을 건너 면소재지학교에 다니다가 3학년때 가까운 곳에 학교가 생겨
    12명이 동급생인 미니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혼자만 부산의 모중학에 진학했으나 넉달만에 그만두고
    3년후 다시 진주에 있는 중학을 들어간 못나고 슬픈 인생이었죠. 다만 덕분에 또래로서는 한문공부는 깊이 할 수 있었죠.
    이 이야기는 절대로 즐겁거나 인기를 끌기 위해 쓴 이야기가 아님을 알립니다. 개중에 고등학교 동급생 중 개인적으로
    내 (여)동생이 하나 있는데, 그 아이보다 훨씬 어린 어떤 인간은 볼 때마다 나를 괴롭히고 쌍소리를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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