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란 그리스어로 마지막이지만 공학용어로 저항기호를 말합니다. ( Ω =오메가 등장!)
[Omega]
사진에서는 태양이 지평선과 맞물리면서 오메가형태와 닮아서 그리들 부른답니다.
[울산 강양항에서 바라본 오메가 일출과 작업하는 어부님들]
오메가를 진사들은 오여사~, 오마담이라고도 합니다.
[강양항]
일출일몰시 화이트 밸런스를 색상에 맞게 하는 게 좋지만 대개는 6~7000k정도가 좋습니다.
[강양항의 오메가]
왜냐면 붉은 색상이 많기 때문이죠.
오메가를 찍는 것도 중요하지만
근경에 거리감을 나타낼 수 있는 것을 넣고 중간경치에는 동적인 감각을 넣기 위해 배한척과 갈매기등을 넣으면 정말 짱이겠지요.
그리고 원경으로써 오메가를 넣습니다.
[꿈결같은 광양항 일출]
아무래도 동해쪽이 바다가 틔여 있기에 일출 사진으로는 정말 좋다고 합니다.
[오메가]
많은 포인트가 있지만
울산 강양항, 경주 문무대왕릉, 거제도, 마산의 사궁두미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새로 생긴 거가대교도 굿!
[거가대교 일출 오메가]
계절마다 해가 뜨고 지는 각도가 다리기 때문에
포인트가 다릅다고 합니다.
그런 것도 유념해야 하겠지요.
[송정해변의 오메가]
여기서 오메가라 함은, 수학 기호 중에 'Ω' ←요렇게 생긴 놈(?)을 오메가라 부르지요.
[진하해수욕장에서 바라본 오메가 일출]
왜 오메가냐고요? 일출, 일몰 때 해가 수평선이랑 만나면 오메가처럼 변하기 때문입니다.
[다대포 오여사 물운대에서 담은 오마담]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하지요? 출사코리아에서 몇일 전 올라온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연화리 일출]
이글이글 타오르는 붉은 태양과 불게 달군 바닷물까지~ 그냥 보고만 있어도 힘이 불끈 솟아나는 느낌입니다. 항상 태양이 저리도 타올랐는데요~
[오여사와 끼룩끼룩 갈매기~딱!]
이제야, 2014년도 몇일 안남은 시간에 힘이 솟는 이유는~ 그래요! 끝이 아니라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겁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2015년, 다들 다시 불끈 떠오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