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첫 주말에~
퀸스트릿 상점들이 죄~~다 문을 닫을때~놀랐었었져.
오후에 쇼핑하러 나갔었는뎅~다 영업을 끝내는거~
것두 5,6시에~한국갔음 와~상상안되져.
한국뿐아니구~동양권애들이 나중에 다 하는 얘기꺼리져~
근데 거기 적응되면 그 여유로움과~평~화로움에 반~~해버리져*^^*
글구 시티에서 죽일~시간을 가까운 곳으루 간단한 소풍~나갈 기회를
주는거져~
주말에 할수있는 일을 다양하게 해주는~그 분위기*^^*
와~~~~다시 가구싶당*^^*
강추~~~~!!!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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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기 체류를 생각하고 있는데,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뉴질랜드와 캐나다 중 한 곳으로 정할 생각인데, 주변에서 뉴질랜드는 좀 심심할꺼라고들 얘기를하는데요....
거주하게 되면 오클랜드에서 머물 생각인데, 서울과 큰 차이가 나게 심심하거나 쇼핑이 힘들다거나 한가요? 그래도 큰 도시라고 그럴 것이라 생각되지는 않지만, 주변분들이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어 조금 걱정이 되네요.... 상점들도 다 일찍 문을 닫고, 쇼핑할 곳도 한정 되어있고 마땅히 즐기고 놀 만한 곳도 없다고 하는데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사람이 많고 복잡한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요, 아직 20대라 너무 조용하고 생기가 없는 도시도 조금 부담스러울 것 같아서 여쭈어 봅니다.
답변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