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불사 아자방 / 현산
태양의 불씨로
타는 아궁이
뎁혀지는 구들방
방고래따라 굴뚝위로
열반의 불꽃을 피우니
부처의 온기에
육신의 몸 맞기고
49일 뎁혀주니
칠칠제처럼
번뇌의 불꽃이 사라지네
주) 칠불사 아자방 (亞字房) : 경남 유형문화제 144호
첫댓글 칠불사 사찰 탐방시 백완기님과 둘이서 보수중이라는데 살알짝 보고왔네요
첫댓글 칠불사 사찰 탐방시 백완기님과 둘이서 보수중이라는데 살알짝 보고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