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 이벤트성 리뷰에이어 진짜 2번째 리뷰를 시작합니다
오늘게임은 에이지 오브 파이러츠 라는게임인데요 아켈라사 에서 나왔으며 2006년도 발매입니다
에이지를보고 엠파이어 시리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것 같은데 이건 RPG게임입니다 대항해시대 온라인과 비슷하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복격 남자의 로망 게임이죠
게임시작시 캐릭터를 고르는 화면입니다 북미게임 임에도 불구하고 남녀모두 멋지군요 (아주)
주인공은 당연히 해적이구요 스토리는 출생의 비밀(????)을 알기위해 모험하는 내용입니다
(여캐가 셀라 워드 닮은게 저의 이상형이군요)
보시는 봐와 같이 RPG게임 답게 아이템과 스킬 그리고 용병이라고도 할수있는 선원 동료 들이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동료와 아이템인데요 아이템의 경우 칼, 총, 망원경 으로 3가지이며 구입방법은 노획(씐나는 약탈), 의뢰, 구입
이있습니다 물론 나중에 나오는 것일수록 좋은 것이구요 또한 선원을 고용해서 게임의 편리성도 좋은편입니다
보시는 봐와같이 배를 항구에 정박할경우 마을 내부를 돌아다니며 상점, 의뢰소, 은행, 공작 활동도 가능합니다
역시 해상전 게임은 해상이 우선이듯이 해상에서 빛이 나는 게임입니다 항해시 지도 화면에서 빠르게 이동하거나 이렇게
자신이 손수 항해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또 단1척만이 아니라 자신만의 함대꾸미기도 가능하며 깃발도 달수있죠
(하지만 정해져있어요)
배의 종류도 여러가지 인지라 진짜 해적처럼 속도를 중시하거나 현상금 사냥꾼이 되기 위해 화력 중심으로 가거나 자신의
입맛대로 즐길수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워갤리, 프리깃, 맨오브워 가 있습니다) 날씨나 시간에 따른 변수도 있으며 외교 관계에도
힘써야합니다 안그러면 공격당하니까요
이처럼 항해중 태풍이 불면 돛이 걸래가 되버려서 이동속도가 현저히 줄어듭니다 간혹 멋있다는 이유만으로 태풍을 찾아다니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그러다가 배가 침몰된경우도 많죠 ㅡㅡ::
헤헷
그다음은 전투에 대한 설명인데요 전투가 가장 매력적이다라고 할수있죠 그특징에대해 하나씩 알려 드릴께요
1. 1인칭사격과 3인칭 사격
다른해적게임의 경우(대표적으로 포트로얄과 시드마이어의 해적이있죠) 단순히 배돌리면서 쏘지만 이겜은 자신이 직접 발포를
명할수잇습니다
이렇게요 물론 포의 각도가 컴퓨터 보다는 다루기 힘들어도 익숙해지시면 손쉽게 나포나 격침이 가능합니다
2. 컨트롤을 이용한 아이템의 활용
대항해시대(패키지)의 경우 단순히 컴퓨터에 의존한 싸움이지만 이겜은 백병전시 직접적인 조종이 가능합니다(호옹이)
득히나 이이템은 돈값을 하는 녀석들이죠 (해전이야 컨트롤로하니 어느정도 극복은 가능하죠)
우선은 망원경인데요 이녀석은 싸구려일수록 화질(??)이 선명하지 못하며 멀리 못봅니다 비쌀수록 반대 구요
(레알 좋은 망원경)
칼과 총또한 돈값을 하는 녀석들 입니다 근데 하시다보면 망원경 사용재미에 빠집니다 ㅎㅎ
백병전 사진이구요 승리시 적 선장과의 일기토로 넘어갑니다
일기토 화면입니다 우선 총으로 (역시 싸움은 선빵이죠) 먼저 사격을 가하는데 총이 좋으면 1방입니다
전투 난이도는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한 게임중에는 어려운 편입니다 무미건조한 싸움이 아니라는거죠 사진은 없지만
항구 공격도 가능하며 방식은 같습니다 단 배가 어느정도 있어야 합니다 해안포가 좀 쌔거든요
어째든 항구를 점령하면 통치가가능합니다 이때 능력치좋은 선원을 총독으로 두어 관리를 시킬수도있으며 건물을 지을수도 있죠
이게임이 가장 매력중하나는 블랙 펄이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모드적용시입니다)
사실 이게임이 나온후 캐리비안의 해적이나와서 사람 들이 만든거지요 솔찍히 토탈워도 300덕분에 인기몰이 한적 있으니까요뭐......
이때가 캐리비안의 해적1 잭이 마지막에 탈출할때의 배였죠(누더기 돛) 그후 플라잉더치맨도 나오고 블랙펄도 퀄리티가
점점 좋아졌죠
이정도 설명했으니 이잰 까야겠죠???
해보시면 까야할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우선은 버그인데요 사실 마이너게임들의 공통된 특징은 패치의 부족이라는 겁니다
패치만 꾸준히했어도 망작의 대열까지는 안갔을건데 이건뭐 답이 없을정도입니다 정식 버전임에도 블루스크린이 수시로 강림
해버리니..... 더큰 문제는 패치가 있기는 한데 이패치가 1.41밖에 없으며 모든 문제를 해결한 것도 아니며 오히려 더많은 버그를
만들어 버릴정도입니다 ㅡㅡ
어헝 내 세이브 파일이ㅜㅜ
그다음은 초반 플레이시 무역으로 앵벌이를 해야하는데 이과정이 문제입니다
버튼을누르고 항구에대면 물품 정보가 나오는데 정보 나오는게 오래 걸립니다 고로 메모 하시거나 기억 하셔야 합니다
게다가 함선이 이동 하는것도 문제인데요 제작사가 느긋함을 즐기는건지 이게임의 우수한 바다그래픽을 즐기라는건지
자동항해나 수동항해가 전반적으로 느린편입니다 매우는 아니지만 장거리 이동시 티가납니다
용량또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당시(2006년)엔 좀 부담가는 용량이었지만 지금이야뭐..........
하지만 용량에비해 버그의 비례도를 생각하면 확실히 문제 였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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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이게임 만큼 대항해시대를 잘표현한 게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항해시대는 해적질이 가능은 했지만 특화 까지는 아니
였고 포트로얄의 경우 사기관리에 어려움이 많았으며 심시티+무역이 자유도에 많은 방해였죠 그나마 시드마이어의 해적이 가장
해적다운 게임이였지만 전투가 상당히 부실했고 특히 총독의 딸과 춤추는건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였죠
(보쌈 이나이라니 보쌈 이~~!!!!)
참고로 2도있습니다 당연히 1의 없는 여러부분을 보충했다고는 하지만 1이 나온후 2가 나오기까지 걸린 기간을 봤을때 별차이
없어 보이는 그래픽으로 인해 저에게는 흥미도가 낮아지더군요 또한 아쉬운점은 모드의 활성입니다 블랙펄이 나온것을보면
충분히 다른 배들이나 (근데 있어도 오로지 블랙펄만 사용했죠 ^^::)캐릭터의 스킨이 존재했을 것인데도 불구하고 바뀐것은 머리
염색뿐이니......
후반이 되면 당연히 익숙해지고 돈도 많고 아이템도 고급이니 게임이 쉬워지는것은 당연 하므로 이부분은 제외햇습니다
아! 그리고 이벤트성 리뷰의 경우 한번더 진행할 생각입니다
첫댓글 이거 재미있죠. 1탄은 카리브해 해적 입김으로 게임 구성에 손해를 많이 봐서 아예 제목부터 무관하게 바꾼 듯 하더군요.
나중에 두 주인공이 만나게 되는 것이랑 마지막 쯤 얻는 연발총이 기억나네요. 그런데 폭풍우에서 버티면 경험치 꽤 얻던가 하지 않던가요?
확실히 경험치를 많이 얻죠 문제는 수리비용과 태풍이 지나간후죠 특히 맨오브워 같은경우는 안그래도 느린데 돛마저 걸래가 되어리니 토나오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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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아니라 몸이라능 수박쨔응 나의 현란한 혀컨을 보여주겠다능 츄릅츄릅
삭제된 댓글 입니다.
모드만들기가 어려운지 구하기가 힘든지 버그를 잡는 방법은 없습니다 2를안해봐서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1의경우 세이브 파일버그나(수동으로 주시로 저장 하세요 파일을 2개만들어서 번갈아가면서요) 마을로 이동시 튕김버그 상품 시세 버그, 포탄 발사시 오류, 백병전시 유닛이 끼어버리거나 하는등 입니다 실행이 안되거나 할정도로 큰문제는 아니인데 플레이하기 귀찮아지죠 계속 과거로 워프해서 했던거 또해야하니까요
나는 친구가 적다 카시와자키 세나
고기는 고기고기해
이게임.... 별로 좋은 기억이 없는 게임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