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쿠나파
뉴욕 로펌에 6년차 변호사로 일다니고 있는 잉그리드
핑크핑크함을 잔뜩 뽐내며 출근함
친구가 와플데이라 하는걸 찍었는데 화질무엇
아침부터 출근하자마자 저질농담이나 하는 금수저백남 변호사. 갑자기 왜 날 쳐다보는것 같지..?
잉그리드를 보조할 신입으로 들어왔는데 출근 첫날부터
헤드셋끼고 폰쳐보는 대담함
역시 친구가 조져버림
와플데이라더니 사라는 와플은 안사오고 별안간
6년전 남의결혼식에서 만나 하루 즐거웠던 남자 얘기를
꺼내는 친구 레이첼
와플은 안사왔지만 도찰은 해옴
역시 내칭구칭긔
영국남자였는데 뉴욕에서 뭐하는걸까?
했는데
일하러 가는도중 누가 잉그리드 길막하고 서류 떨어트림
너니? 뉴욕오자마자 와플먹은놈이?
6년전 그 남잔데 잉그리드 전혀 기억못함
치매에 걸렸나 염병
일하러 갔더니 또 신입새끼 폰이나 쳐하고 있음
근데 그 고객은 잉그리드 지나쳐서 이새끼한테 인사함
늙은백남 : 탄산수좀 갖다줄래?
하버드 차석 졸업한 변호사한테 탄산수로 쳐맞고 싶은건지
그래놓고 넌 동양인이라 너무 어려보여서 사무보조
일줄 알았어 라하는 치매할범
그와중에 일개 보조새끼가 클라이언트 옆자리에 앉음
개빡친 잉그리드
신입 환영회인지 뭔지 회사사람들만 가는 펍에 가는 베프
와인한잔 크게 말아주소
갑자기 플러팅이 하고싶은지 등장하는 창놈
눈빛이 너무 느끼해서 찍음
와꾸감별사 잉그리드 기분좋음
영국남자 가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나타난 남자
넌 와꾸가 아니란다
와꾸감별사 잉그리드 그냥 가려고 하는데
오??? 통하는게 좀 많음
남자가 심지어 플라자 파티에도 초대함
근데 이 남자 좀 얼굴이 익숙해서 봤더니
다른 미드 굿걸스에 나왔던 정신과 의사였음...
다시 일터로 돌아온 잉그리드
좆같은 백남한테 아이디어 다 뺏김
저 간나새끼...
눈으로 욕하는 잉그리드
파트너 되려면 중요한 일 따내야하는데 불안한 잉그리드
친구는 이렇게 된거 플라자 파티나 가면 되지 하고
그렇게 슬퍼하다 샴페인 한잔 마시고 세상 기분좋아짐
별안간 이불을 입고 파티에 가겠다는 잉그리드
안본눈 삽니다
과연 잉그리드는 무슨 옷을 입고 파티에 갔을까????
넷플릭스
파트너트랙
참고로 주인공 가족이 한국계미국인 가족이라
한국어도 꽤 나오고 주인공 살던 집에 김연아 포스터도
붙어있어ㅎㅎㅎㅎ
시즌2 꼭 나왔으면❤️💜💚💛🧡💖
(실제 배우도 한국계임)
첫댓글 와씨 재밌겠다 넷플 다시 구독하는 날 바로 봐야지
음 마싯다•~~
헐 한국계구나 너무 좋다
재밌겠다 봐야지 ㅋㅋㅋ
이거 한국계가 만든것 같던데ㅜ 연기가너무어색하심 주인공분도 한국계
메인에 배너뜨길래 보기시작했는데...너무 전형적이야 캐릭터들 엄청 플랫하고 한 10년 전 스토리같아서 넘 아쉬움ㅠ 그래도 잘돼서 시즌2만들고 점점 더 나아졌으면좋겠음
10년전 스토리 맞아! 이 드라마 원작이 책인에 2013년도에 나온 소설이라 그런가봐. 와우 여시 대단하다. 한눈에 바로 캐치하네~~~!
@쿠나파 그렇구나 시대에맞게 좀만 더 가다듬어 나왔으면 훨씬 좋았을 소재인데 아쉬움ㅜㅜ 그래도 한국계 원탑인 드라마 잘됐으면 좋겠다싶은맘에 열심히 보는중..
2화 초반 보는 중인데 뭔가.. 법률 용어는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다쳐도 분위기가 조금 정신 사나운 느낌..?! 좀 더 봐봐야지
이거존잼이야
잉그리드 윤(여주) 너무 너무 골져스하고 계속 보고싶은데 연기가… 스토리가…. 1화 보고 하차..
사족이 개웅겨 ㅋㄱㄱㅋㄲㅋㅋ
재밌긴한데 너무 올드한 너낌
전형적인 뉴욕 클리셰 범벅,, 근데 이런거 좋아하면 볼만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