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이재욱, 신승호, 황민현 등이 주연을 맡은 tvN 토일드라마 '환혼'의 파트2 촬영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정소민의 등장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최근 '환혼' 파트2 촬영이 진행 중이다. 올 가을 중 촬영이 모두 끝날 예정이다. 이어 오는 12월 방송 예정이다.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환혼'은 파트1, 파트2로 나뉘어 방송된다. 파트1은 지난 6월 18일 첫 방송됐으며, 오는 28일 20회 방송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 이어 하반기에 파트2가 방송될 예정이다. 총 10회 방송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환혼' 파트2에서는 정소민(무덕이 역)이 고윤정(낙수 역)으로 교체된다. 정소민은 파트1까지 출연하고, 파트2에는 출연하지 않는다. 고윤정이 주인공으로 스토리를 이어간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파트2 촬영에서는 정소민이 합류하지 않았다.이와 관련해 소속사, 제작사, 방송사는 스포일러 문제로 보안 유지에 심혈을 쏟고 있지만 이미 방송가에는 알려져 있는 상황.
이와 함께 정소민의 등장 여부는 사실상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파트1의 20회에서 이와 관련한 이유가 펼쳐진다.
무덕이가 캐리한 드라마라서 무덕이 보내는게 쉽진 않지만 낙수본체 배우도 기대됨! 근데 낙수는 불에 탔는데 어떻게 나올까 궁금했는데 어제 장욱 불에 타다가 멀쩡히 걸어 나오는거 보니까 아예 불가능도 아니겠다 싶음ㅋㅋㅋㅋ
환혼 90퍼는 정소민임 ㅠㅠ 진짜 무덕이 못잃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소민 팬 되버렸어ㅠㅠ
낙수 본 몸 태웠는데 어떻게 몸 살려냈냐고... 무덕이 몸이라면 신력때메 이해라도 하겠는데 낙수몸은 뭔데ㅠ
나는 왜 진무 오른팔이 낙수 몸 보관해놨을거 같은지 몰겠어 이상하게 멜로 눈깔처럼 보여
무덕이 물에서 누가 건졌쟈나...그럼 사는거아녀!?!?!? 욱아 얼음돌 들고 무덕이한테 가자,,, 소민이 절대 지켜ㅠㅠㅜ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