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바세린젤리
종류도 다양하고 저렴해서 유럽 살아봤던 사람들은 다 그리워함
저렴하게 막 사서 막 먹을 수 있고 한국에 비해 장바구니 물가가 확 낮게 체감되는게 다 과일, 채소덕분
사실 이 과일 천국, 채소 풍년은 비밀이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cZXGHspYW9E
독일 방송사에서 과일, 채소 착취에 대해 폭로한 고발방송
25분짜리인데 독일어를 할줄 몰라서 그냥 한글, 영자막 의존해서 봤어 내용 이해하는데엔 무리 없음
유럽의 더러운 수확물
유럽의 과일과 채소들은 스페인, 이탈리아에서 주로 재배되는데
존나 저렴하지만 좋은 퀄리티로 유통되고 있음
비결이 뭐냐?
대부분 아프리카 출신 난민들을 거의 노예노동 시켜서 이 가격을 유지하는중
대부분 이런 텐트촌에 살고 물도 전기도 지붕도 벽도 없음 없음 자신의 안전을 위한 안전 도구도 본인 사비로 구매해야 함
대부분 터무니 없이 낮음 임금으로 일하고 있음 복지 보장 당연히 없고 부당대우를 받아도 전혀 해결 불가
독일은 저런 농장들의 최대 고객이고 저런 노동으로 만들어진 과일들은 대부분 유명 마켓 브랜드에 감
Edeka, Rewe, Real, Penny 등등..
사실상 지역의 영세 농민-슈퍼마켓 체인-대기업이 모두 저 난민, 이주민 임금 착취에 기대어 기생하고 있음
왜냐면 터무니 없이 낮은 인건비가 아니면 그 퀄리티에 그 가격 경쟁력을 갖출 수 없으니까
그나마 계약서 있으면 하루 35유로 계약서도 없으면 25유로 노동시간도 무지하게 김
이탈리아는 더 개판임 마피아가 껴있음 당연히 목숨까지 위험하고 더 열악한 환경에서 노동함 시간당 3유로 수준임;;
인터뷰도 경찰 보호 아래에서 하고 안티 마피아 검사도 농업에 마피아가 깊숙하게 개입되어 있다고 증언함
유기농 제품들도 별 차이 없음 오히려 임금 착취에 더 악영향만 줌
가격을 올리지 못하게 막고 사실상 노예수준의 노동을 방조하는게 그런 기업들이라..
유로존으로 묶여서 수출입이 자유로운 모든 유럽 국가들은 특히 다 해당함
유럽의 낮은 과일, 채소 가격은 국가의 물가조절 능력이 아니라 아직도 이어지는 아프리카인에 대한 착취로 가능했던거...
어쩐지...유럽 갈때마다 공산품이나 다른 물가들은 그렇게 비싼 나라들이
하나같이 과일 채소가 너무 싸길래 어떻게 관리하나 신기했는데...이 다큐멘터리 보고 이해감 ㅎㅎㅎㅎ
첫댓글 아......
미친..
헐…
와...생각도 못함...
항상 부럽다고 생각했는데......
헐..
부러웠는데 안부러워짐..
걍 살아있는거 자체가 다른 인간이든 동물이든 자연이든 다 착취하는거임 자급자족할거 아니면...ㅎ 근데도 잘만 살아가지 ㅠ
그럴거 같아 농사 손 진짜 많이가는데.. 한국이 적정가격이라 생각함 솔직히 시골살면서 농사짓는거보면 비싸단 말 안나옴
헐... 생각도 못함... 너무 충격인데
헐...
유럽인들은 진심 전세계에 사죄하면서 살아가라
아프리카 중동 이 모양 이 꼴로 만든 것도 본인들인데 그 사람들 먹고 살기 힘든 걸로 또 착취하네 유럽백인들이 인류최악인데 고상한 척 하는 거 토나옴ㅠㅠ
미친….
헐....노답;
충격이다
저렇게 싼가격이 말이 안되긴해 과일 농사 짓는데 얼마나 많은 노동력이 들어가는데...
유럽에서 공부할때 과일 너무 싸고 좋다 어케 그러냐 했더니 강사가 다 노동력 착취라고.. 그래서 본인은 마트 가는거 ㅂㄹ 안좋아한다 그랬음 집에서 작게 농사 걍 지어먹고 과일 같은거도 근교 나가서 사온다고.. 말이 안되지 유럽 임금에 저 농산물 가격이 나온다는게
헐….처음 알았어
싼건 다 이유가 있구나 ...
진짜 최악이다
와 선진국이라는게 갑자기 너무 역겨워졌음
헐 충격... 유럽 백인들 진짜 작작 좀 해라..
헐…. 어쩐지 이탈리아에서 과일이 너무 싸더라… 그땐 그냥 막연히 과일싸니까 많이 사먹고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헐… 충격이다
유럽새끼들 망했으면
이탈리아 과일 싸고 맛있어서 ㅈㄴ 좋아했는데 실화냐 퉤퉤 선진국 다 뒈졌다
헐~
와 충격이다
1유로 2유로에 채소랑 과일들 뭉텅이로 살수 있던게 다 저런이유였구나
헐….진짜 충격이다; 긍정적으로 볼게 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