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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교육얘기]입시,사교육 교사와 학생의 관계가 중요하더군요...
5saem 추천 0 조회 469 18.08.06 01:35 댓글 10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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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08 03:47

    @왜그런데유 고교졸업한지 10년 갓 넘었는데 교사들
    요즘도 학교내 사고 감추기 급급하고, 요즘은 실력없는거 다 까발려졌지만. 자기실력 없는거 감추기 바쁘고. 권위 내세워서 불합리를 강요한 꼰대 4050대 선생들이 태반이었습니다. 수업시간에 떠들었다고 엎드려뻗쳐 시키고 복부 발로 찬 선생도 있고요.
    기억하는건 연세대 45명 고대 15명 현수막보고 고등학교를 선택했습니다. 알고보니 60명중에 6명을 제외하고 분교캠이었고, 타지역 뭣모르는 중학생들한테 사기친거고, 제 친구가 의대 지망이었는데 현수막에 서울대 달아야한다며 정시지원을 강요 회유해서 결국 서울대 하나썼고요. 이런 모습이 제가 기억하는 교사들입니다.

    갈비나 촌지 받는 건 많았고요. 선생이 본을 보이면 학생은 대들지 않습니다. 예외적인 양아치 일진놈들 가지고 일반화하지 마시고. 그들로부터 선량한 학생들 보호만 해도 선생역할 200프로 한거라 봅니다. 사고들 감추려 하지말고 선도활동 잘하시면 됩니다.
    인강으로 인해 까발려졋지만 입시가지고 협박하기전에 실력키우시면 됩니다. 실력키우긴 싫고 귀찮고. 얼토당토않는 주장하며 권한 늘려서 권위 세우는건 쉬운길이니
    입으로는 선을 말하기는 쉽죠. 행동이랑 모순되니 문제죠

  • 20.05.08 04:18

    @왜그런데유 2007년으로 기억하는데 학교내 사고가 지속적으로 일어나면 선생의 역할이 피해자들 보호하고 가해자 처벌을 해야하는데. 그건 절차도 복잡하고 어려운 길이죠.
    그런 사건을 키우지 않으면서 그걸 이용해서 신경써준다며 피해자 부모로부터 촌지 선물받고 그러는게 쉬운길이고. 피해자만 감내한다면 조용히 한해를 보내면서 나도 이득이고.
    이랬던게 있었습니다. 저도 우연히 목격했었고요
    본인이 선량한 학생들에게만큼은 본이 되는 선생이 되시면 알아서 선량한 학생들이 따릅니다. 본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 적도 없으면서 따르길 바란다? 당신을 뭘 믿고 따른답니까? 학생때가 제일 순수할때라지만 그러는건 바보나 하는거죠. 최소한 선량한 학생들은 사회 떼묻은 교사들보다 평균적으로 순수하다고 기억합니다
    입으로 선을 말하기만 하는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교사들 본인에게 실력키우는것보단 그게 쉬운길이니 그것이 선이라 생각하시는거죠.
    학생들 75프로는 정시확대를 원합니다. 학생들은 순수하게 자기기준에서 공정한 것을 원하는거죠.
    정시냐 수시냐 비중은 자신의 권위와 직결되니 교사들한테는 이해관계가 있죠. 학생들한테는 결국 둘다 준비해아하니 이해관계가 없죠. 둘중 누가 옳을까요??

  • 20.05.08 04:33

    @왜그런데유 노무현정부부터 교대입시 상승하기전에..그때는 교사되기도 쉬워서 놈팽이들이 교사를 했었고 그때 교사된 세대들이 참 문제가 많았죠.
    초등저학년을 발로 차고, 바닥에 맞고 쓰러진 애를 발로또 다시 차던 선생도 있었고. 보는 애들도 엄청난 트라우마로 남았습니다. 지금에서라도 쓰레기들 물갈이되고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으니 다행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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