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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60쥐띠동우회 금강
회자정리 추천 1 조회 178 23.08.21 22:0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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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2 09:56

    첫댓글 어젯밤 글을 오늘 아침에 접하는군요..
    혼자서 걷는길..
    그래서 행복하셧습니까?

    나는 아직은 많은이들과 함께 걷고 함께 밥먹고 많은추억을 만들엇다가 팔십이후부터는 그 추억을 되새기며 혼자서 다닐겁니다..ㅎㅎ
    친구님
    덕분에 아름다운곳을 함께 걸엇네요..

    비록 하늘구름친구처럼 폰으로 소식을 전하지는 못하지만..ㅎㅎ

    흔적남깁니다..

    행복한 나날 되시길^^

  • 작성자 23.08.22 21:48

    회자정리가 생각보단 가식이 좀 많소 ㅎㅎ
    표현을 그럴싸하게 함으로써 언어유희를
    즐겨함도 있다지요. 어차피 들통이 나더라도
    그러려니 하고선 측은지심을 십분 제공해
    주셔라~여러 사람들과 나이에 걸맞게 어울려
    삶을 살아가는 것도 축복이라지요. 팔순잔치
    이후엔 가끔 독자행보할 수 있는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다면 세상을 주유하는 노익장의 기개를 유감없이 발휘킬 바란다오. 난 벌써 초로의
    늙은이처럼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니 20여 년
    후쯤엔 아마도 본의 반 타의 반에 의해 속계를
    떠나 은하계를 유영코 있으리라 그리 착각하며 살아가고 있다네 ㅎ 본글에 사진첨부 더
    하려 하니 시스템상 과부하가 걸린 건지 잘
    되지 않아 멈추기로 했다요. 그럽시다요~
    가끔은 이곳에서 상호 소통하며 교감하며
    근황을 전해 봅시다요~

  • 23.08.22 13:17

    회자정리 친구
    고마워요~^^

    이렇게 멀리 있어도
    사진으로 글로 여정을 올려주면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올매나~ 좋은지.

    특히, 하얀 들국화(?) 핀
    강변 ... 너무 좋다.

    혼자 있기에는
    많이, 아주 많이, 아쉬운 곳이다.

  • 작성자 23.08.22 22:04

    과잉칭찬에도 손사래 칠 생각도 없다네. 나이
    들어갈수록 나도 속물근성이 어느새 성숙했다넹- ㅎㅎ긴가민가. 들국화는 아니고 시들고 있는 개망초라요~ 그럼에도 강둑에 핀 저 작은
    꽃이 강변 풍경에 일조하고 있다지요. 자연은
    저마다의 질서를 지키며 제자리를 고수할 때
    절로 조화를 이루건만 인간세상은 결코 그렇지 않다지요. 탐욕에 물든 물질제일주의에 의한 환경파괴란 결국 치명적 결과를 초래함을
    알면서도 물질적 풍요를 누리려는 인간의 끝없는 욕심은 그 누구도 제어치 못하리- 괜한
    아는 체 함이 댓글을 흐리고 있넹- 이 순간 매우 반성. 빈 깡통이 요란터라~ ㅋㅋ소도시에서 뭐 별다른 건 할 건 없수다. 약간의 밥벌이
    후에 수시로 미지의 세계를 향해 떠나는 발길도 어쩌면 부초 같은 인생 아니런가. 아주 가끔은 이곳에 출몰하여 소식을 전하리다~
    또 봅세^~^

  • 작성자 23.08.22 22:21

    @회자정리 마지막 발길이 멈춰선
    곳에서 금강너머로 향하는
    태양도 아름답게 빛나더라~
    동해의 일출이 청춘이라면
    서해의일몰은 황혼처럼 와
    닿더라. 나의 맘은 해 저문 후
    귀가마저 아니 재촉터라~ㅎ

  • 23.08.23 10:26

    가본적은 없지만
    회자정리의.글을.읽으면
    그곳 풍경이.눈에 선하게 다가온다
    혼자만 간직하지 말고
    멋진풍경.예쁜꽃들 자주 올려서
    공유하는것도 덕을 쌓는것 일거란
    생각이.드넹

  • 작성자 23.08.24 21:55

    알겠습니다용 ㅎㅎ
    공유란 미덕을 쌓도록 노력 배가하리다^!^

  • 23.08.24 13:14


    회자정리 친구

    무탈하게 잘 지낸다는
    안부의 소식 감사해요

    친구 홀로
    긴 시간 걸으며 행복해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며
    걷고 있는 모습을 그려보며

    여유로운 시간과
    친구의 낭만도 부럽기만 합니다

  • 작성자 23.08.24 22:07

    오 매우 반가워라~~
    서림 친구는 이곳 첫만남 동기라 애인 같단 착각을 내가 가끔 하게 된다지요- ㅎㅎ또 장난기 발동이어라. 잘 지내고 있음을 지레짐작 해도
    지나침 아니겠지요. 한 해 두해 흐르며 조금씩
    같이 늙어감도 동지애를 굳게 하는 측면이
    있다지요 ㅋㅋ서림 친구 댓글 본 지 꽤 오래 된 듯한데 이렇게 글 남겨주어 반가움이 짙다오
    우리 가끔 이곳에서 만남의 기쁨을 누립세^~^

  • 23.08.27 09:29

    또래 친구가 올린 사진이어서 인가?

    휴일 아침에 시간을 갖고
    차근차근 사진을 따라 감상하는 마음은
    마치 내가 그 곳을 걷는 느낌이면서
    하나같이 정감이 간다.

    특히,
    햇살 빛나는 강물에
    버드나무 늘어진 강변은
    사색하기 좋은 분위기가 아닐 수 없다.

    친구여,
    참 좋은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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