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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녀왔어요 (전주) [짬뽕투어] 짬뽕에 울고~~~ 잡채밥에도 울었다 [모악산 구이반점]
금강산 추천 0 조회 1,303 11.01.19 04:17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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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19 07:00

    첫댓글 이곳은 맛에 대해서 좋은 평이 나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을 단골 분과 함께 동행 하게 되었습니다. 잡채밥과 짜장 두가지를 시켰죠. 그런데 위에 금강산님이 말씀 하신것 처럼 잡채밥이 왜 끈적 거리는지...^^; 그리고 여기에서도 스모크 향이.. 짜장두 그냥 맛은 중간 이지만 스모크향에 이끌려 드시는듯!! 오래전에 방송에서 강원도쪽 바베큐 집에서 이 향이 나는 스프레이를 뿌리는 것이 나왔는데... 인체에 안좋다고 하더군요. 중화요리에서 스모크 향이 나는 비법이 멀까요? 바베큐 소스?

  • 작성자 11.01.19 09:06

    ㅋㅋ 지난번 요기 갔다오고 나서..햄스터님이랑 대화하고 나서......제 개인적인곳에는 올렸지만...여기에 올릴까 말까 고민을 한참...ㅋㅋ 끈적거림과 그 미끄덩 느낌이...확~~~~~~~그래도 만족하시는분들도 있고하니........예전 짬뽕에 비하면 그나마 나았지만....저랑은 안맞는것 같아요~~~ 말씀하신대로..먹다보면.....
    바베큐 참치 그맛이 나는것 같기도 ㅋㅋ

  • 11.01.19 09:55

    가격이 좀 세네요

  • 작성자 11.01.19 12:12

    네...시골반점 치고는....가격대가...저도 깜짝 놀랬네요~~ㅋ

  • 11.01.19 12:11

    잡채밥이 질척거려보여서.ㅎㅎ 제 스타일은 아닌 것 같은데.ㅎㅎㅎ아쉽네요 ^^;

  • 작성자 11.01.19 12:12

    제 스탈도 아니어서~~~ 마니마니 아쉬웠습니다 ㅋ

  • 11.01.19 13:12

    아직까진 삼천동천변의 '아@니'가 잡채밥은 나은것 같아요.
    어딘 두꺼운 중국당면이 아닌 얇은당면을 주기도하고,, 너무 되직해서 잡채끼리 엉겨붙은곳도 있고,,
    밥이랑 살짝 비벼지게 촉촉한건 좋지만,, 너무 엉겨붙은건 에라~입니다ㅋㅋ

  • 작성자 11.01.19 17:51

    전 아직 아이니 잡채밥은 안묵어봤어요... 남경이랑 하동각도 괜찮더라구요.. 엉겨붙은건 둘째치고.....
    미꾸라지 만졌을때 그 미끈거림...아 계속 그게 떠올라서....
    못먹겠더라구요~~~ ㅋ

  • 11.01.19 14:36

    뭘 먹고난 뒤엔 맛있어서 우셔야 하는데...안타깝군요ㅠㅠ 비주얼이 제 취향도 아닌듯;;

  • 작성자 11.01.19 17:52

    뭘 먹었는데 맛이 있다...그럼 소리 지릅니다 ㅋㅋㅋㅋ

  • 11.01.19 14:47

    잡채밥의 계란후라이까지만 보면 비쥬얼은 짱인데요...맛에서 안습이었군요...

  • 작성자 11.01.19 18:09

    저도...그 비주얼에 홀딱 반해서 갔는데...맛에서는~~~ 눈물이 하염없이 ㅋㅋ

  • 11.01.19 15:06

    비주얼은 괜찮은것 같은데...잡채밥을 못먹어봤기에 그 맛이 궁금하네요...

  • 작성자 11.01.19 18:10

    도전해보심이~~~ 혹시 입맛에 맞으실수도..제가 워낙 저주받은 입맛이라 ㅋㅋ

  • 11.01.19 18:55

    흑 아직 식전이라/// 배고파요 ㅜㅜ

  • 작성자 11.01.20 05:18

    맛있는 저녁 드셨겠죠...전 이사진을 보면서...다디어트에 도움을 ~~~ ㅋ

  • 11.01.19 20:36

    저도 이곳 소문 듣고 싫다는 마나님 사정해서 델꼬 갔는데 짬뽕과 자장은 거의 남겼고 잡채는 맛있게 먹고 왔어요. 잡채밥하고 잡채는 다르게 요리하나? 제 입맛에는 잡채는 좋았지만 짬뽕은 제가 먹어본곳중 세손가락 안에 들정도로 실망스러웠어요. 손님이 많아 바빠서 그랬겠지만 서비스면에서도 조금...
    다 먹고 나와 저희 네식구 바로 옆 가게에 가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입에 물어야했어요. -.-;;

  • 작성자 11.01.20 05:19

    개인의 입맛에 따라 다르기때문에...저도 이곳 짬뽕에 눈물을 흘렸지만...입맛에 맞다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잡채밥과 잡채가 다른지는 저는 모르겠네요...다만 제가 느낀바가.....컥......
    친절함은 약간..없다고 느껴지더라구요.....헉..갑자기 아이스크림이 땡겨부는데요 ㅋ

  • 11.01.20 09:04

    비쥬얼은 훌륭한데 무척 안타깝다는........안습
    고기는 남기면 안됩니다에서~ 동감하는 사람으로써 눈물이 나올뻔 했다는....ㅋㅋ룰루
    마무리로 개그맨 간꽁치에서 빵 터졌다는~ㅋㅋ룰루
    난 간꽁치 생각할때마다 햄xx가 생각난다는~ㅋㅋㅋ메롱

  • 작성자 11.01.20 16:07

    헉.....햄xx님 키도 크시고..훤질하시던데 ㅋㅋㅋㅋ
    요거 보시믄 충격받으실듯.. ㅋㅋ
    비쥬얼은 진짜 최강인데....아쉽웠어요 헉헉.~~~ ㅠㅠㅋ

  • 11.01.20 11:59

    개인적으로 전분을 너무 많이 쓰는 집 너무 싫어해요,예전에 같던 (그래도 쟁반짜장으로 유명한곳인데..) 한 식당은 쟁반짜장도 소스가 완전 전분으로 엉겨있고, 탕수육도 전분소스로 엉겨있고,,짜장에서 탕수육소스 맛이 나서 완전 실망했는데..이집 잡채밥은 완전 미끄덩거려보이는게...보기만 해도 전분맛이 느껴지는듯 합니다.ㅠㅠ

  • 작성자 11.01.20 16:09

    갑자기 고양 현경이 생각나네요...전분을 거의 쓰지않고 만든 볶음짬뽕의 맛이 예술인데~~~
    전분을 너무 섞으면 오히려 죽같아서...저도 싫더라구요. ㅋ 어디서 드셨길래..짜장에서 탕슉맛이 ㅋㅋㅋ

  • 11.01.21 04:27

    예전에는 맛이 갠안했는데 저도 몆번가보고 안가본지 오래되었네요...

  • 작성자 11.01.21 23:31

    저도 2번째였는데...앞으론 발걸음을 하지 않을거라는~~~ ㅋㅋ

  • 11.01.22 02:39

    네~뭐든지 제입맛에맛는데로 가야죠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1.22 02:33

    헉..아포카토님께서 말씀하시는 그곳...집에서 가까우니 빠른 시일내에 다녀오겠습니다.
    정확한 상호명은 어떻게 되나요? ㅋ

  • 작성자 11.01.23 03:19

    감사해요..저도 그 근방 로드뷰로 해서 찾아봐야겠습니다 ㅋ^^

  • 작성자 11.01.23 05:28

    그린반점..기억하겠습니다 ㅋㅋ 금구쪽 가면서 김제에서도 조만간 몇곳 들려볼건데~~
    맛없으면 맛없다고 후기 남기고~~맛있으면 맛나다고 후기 남기죠~~ ㅋㅋ

  • 11.01.23 00:48

    뭐 이런 리뷰 자체가 주관적이기 때문에 리뷰를 보면서 나와 다르다고 글쓴이를 뭐라 할 필요는 없지요.
    그러니 그런 댓글이나 항의에는 전혀 신경 쓰실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ㅋ
    구이반점.... 간지 참 오래 됐는데 인지도가 상당히 실추 되었군요.
    위생적으로 좀 떨어지긴 했는데... 이제 맛까지 떨어진 것 같아 참 안타깝네요...

  • 작성자 11.01.23 03:21

    말씀하신것처럼 리뷰 자체가 주관적이기때문에....다른분들도 그렇게 생각해주실거라 생각합니다.
    맛 부분뿐만 아니라..다른 기타 상황에서도 제가 느낀바와 다른분이가신 상황이 달라서...
    그런점이 컥~~~~ ㅋ 구이반점 제 입맛에만 그럴수 있는거에요. 아직도 많은분들이 오셔서 드시는것 같아요~~ ^^

  • 11.01.23 19:21

    이곳2년전에 갔을때 사람이 엄청많아 점심때 줄서서 기다렸다가 들어갔는데 그때 짭뽕 괜찮았음

    지금도 점심때 사람이 많다면 그사람들이 다 바보인거나 아니면 이곳 짭뽕이 맛없다고 한사람이 이상하거나 둘중하나겠군

  • 작성자 11.01.23 19:32

    제 주변에도 이곳이 입맛에 안맞는사람이 있다고 하니..그분들하고 같이 이상한모임을 만들어봐야겠군요~~
    개인의 입맛에 따라서 다를뿐...맛있다고 하는 사람이 바보이거나, 맛없다고 하는 사람이 이상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맛있는 사람은 계속 먹으면 되고, 맛없는 사람은 안먹으면 될뿐...사람을 음식맛의 맛있고 없고의 따라 평가하지는 마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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