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민주노총 확진자 3명은 지난 3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노동자대회가 관련성이 없어보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26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권 부본부장은 민주노총 집회에 참석한 3명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지난 7일 한 음식점에서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지난 3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민주노총 집회 참석자 4701명에 대한 검사 결과 추가 확진자가 나타나지 않은 점도 집회와 감염간 역학적 인과관계가 없음을 보여준다.야권과 보수단체에서는 지난해 광복절 보수단체 집화와 이번 민주노총 집회에 대한 경찰과 보건당국의 대응 형평성을 문제삼기도 했다.민주노총은 당시 서울 여의도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하려다가 경찰에 막히자 종로 등 도심으로 기습적으로 장소를 바꿔 집회를 강행했다.http://naver.me/xB4Lw08N
"민주노총 확진자 3명, 노동자 대회 나흘 후 음식점서 감염된 듯"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회원들이 지난 3일 서울 종로2가에 모여 노동자대회를 하고 있다. 뉴시스 최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민주노총 확진자 3명은 지난 3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노동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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