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오시멘은 상대적으로 침체된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화려한 이적 중 하나가 될 만한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나폴리의 선수로, 최근 안토니오 콘테의 지휘 아래 훈련에 복귀했다.
지난 1월, 오시멘은 130m 유로의 방출 조항을 추가하여 2026년까지 연장했다. 계약은 명확하다. 오시멘은 만족스러운 재정적 제안이 온다면 클럽을 떠날 권리가 있다. 사소한 약속이 아니다.
2023년 여름, 예측불허의 회장인 데 라우렌티스는 알 힐랄이 제시한 최대 180m 유로의 입찰을 거절하고 500m 유로를 요구했다.
콘테는 첼시와 2026년까지 계약된 로멜루 루카쿠를 중심으로 공격을 구축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첼시도 루카쿠와 결별을 원하고 있어 영입의 문은 더욱 열려 있다.
이렇게 긴 서문은 오시멘에게 관심이 있는 모든 클럽을 위한 무대임을 설명한다. 실제로 리버풀은 관심을 표명했다. 오랜 경쟁자 중에는 파리도 포함되어 있다.
1년 전, 파리는 릴 (2019/20 시즌)에서 만난 오시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 온 루이스 캄포스와 함께 이 문제를 진지하게 검토했다. 그러나 데 라우렌티스의 요구와 프로필에 9번을 좋아하지 않는 루초 사이에서 협상은 급작스럽게 중단되었다.
그 이후로 음바페가 떠났고 공격 재건을 위해 여러 가지 가설을 세우고 다양한 이름을 거론하고 있다. 현재 우선순위로 발표된 것 중 하나는 창의적이고 결정력 있는 윙어를 영입하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음바페의 효율성을 보완할 검증된 골잡이를 찾는 것이다. 몇 주 전 오시멘과 접촉이 재개됐지만, 아직 명확한 내용은 나오지 않았다.
이미 언급했듯이 오시멘은 루초가 선호하는 유형의 센터 포워드가 아니기에 캄포스는 올해 그를 영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일부 사람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두 구단은 이적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고 논의 과정에서 몇 가지 패키지가 만들어졌다. 예를 들어 나폴리는 파리의 무리한 주장을 정당화하기 위해 오시멘 + 흐비차 패키지를 제안했다.
여러 파리 선수도 후보로 거론됐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그 결과 파리는 아직 오시멘에게 공식적인 제안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오시멘은 재정적으로 손해를 보지 않는다면 (세후 연봉 10m 유로) 파리로 이적할 의향이 있다. 그러나 주변 사람들은 구단의 미루는 태도에 의아해하고 있다.
1년 전 155m 유로에 영입한 하무스와 콜로 무아니 등 두 명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현재 내부적으로는 이번 시즌에 두 선수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외부에서는 그들 중 한 명이 머물 곳을 찾기 위한 접촉도 이루어졌으며 이는 오시멘 이적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현재 파리는 매우 가설적인 시나리오로 간주하고 있다. 하지만 이적시장은 여전히 길다.
첫댓글 탑 스트라이커로 이어나갈 재목인가요??
아니면 한시즌 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