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서 떨어진후뼈에는 이상이 없으나숨쉴때 마다 뜨끔거리는 통증에외과에 가봐도 크게 치료할거 없이소염진통제 처방해 주는 정도이고한의원에서는 부항뜨고 사혈하고 침맞고그런데 수요일 저녁부터열이 오르기 시작하는데걷잡을수 없더군요목이 아픈것도 같고 시골 잘 다녀왔는데부모님 걱정에 서울서 내려온 동생이 확진자 였나 등등..언젠가 내과에서 받아놓은 해열제를 하나 먹어도 열이 떨어지지 않아요그래서 다시 타이레놀 두개를 먹고시간지나니 서서히 괜찮아 지는데목요일인 다음날 저녁에도 똑같이38.5 까지 열이 오르고몸은 죽을만큼 쳐지고 온몸이 아프더군요역시나 타이레놀 두개 먹고어제 금요일에 선별진료소 가서 코로나 검사받고한의원에 전화해서 그렇게 검사받았는데치료받으러 가도 되냐 했더니걱정말고 오라 하더군요타박상이 심하면 몸안에서 그걸 이겨내기 위해 고열이 날수 있대요제가 가입한 실비 보험에는상해로 다칠경우 치료목적으로 한약 복용비용이 나오는 보험이라어혈풀어 주는거 외 제몸에 필요한 약제로50 만원짜리 한약을 부탁하고오늘 연락왔습니다pcr검사 음성이라고.,.에효~~
첫댓글 에효다행 언제 침대에서 떨어졌군요남편도 지난 봄 침대에떨어져서응급실 실려갔어요진짜조심해야하고아이들 침대낮은 것으로 사세요
제 침대는 큰 침대라 운동장처럼 딩굴어도 되는데 시골가서 싱글침대에 자다가 떨어졌어요
@이젤 아하싱글침대그 것 못써요저는 넓은 침대도불편해서바닥에서 뒹굴뒹굴 ㅎㅎ그만 하길 다행이에요
@윤슬하여 싱글침대 습관이 안되어서한바퀴 돌았는데 자다가 벼락맞은줄 ㅋㅋ
@이젤 하하하남편 떨어질 때서까래 내려 앉을 줄 알았음ㅎㅎㅎ웃어서 미안요
@윤슬하여 아고...웃는게 제일 힘드는데..저도 안방서 주무시던 부모님이 깨어서 달려오셨죠
2.5도만 낮추면 36도 정상입니다.힘든 시간을 조금만 버티시면 쾌차하시리라 믿습니다.일이 있으신 분이 아프면 한가지 좋은 점이 있습니다.다 팽개치고 푹 쉬실 수 있습니다.
저희 엄마는 젊은시절 갈비뼈 두개가 금이 갔는데도 일을 하셨대요그래서 엄마 앞에서는 아프다는 말도 못해서 제집에 와서 쉬니 최고입니다
더운날씨에 고생이 많으시군요이젤님 화이팅~~~~~!
어제는 한시간 정도 걷기했구요많이 좋아지고 있어요다만 왠 열?하며 깜짝 놀랐지요
깜놀이야 ㅠ글 쓰시는거 보니살아나신듯..ㅋ그저무리하지 마소서 ^^
이틀간 고열에 시달려보니 고열이 얼마나 힘든지 알겠더군요타박상에도 열이 난다는거 처음 알았어요저의 휴가는 여렇게 혼자 누워서 지냅니다
어휴 깜짝 놀랬자나요 이젤님다행입니다.정말 다행이예요아푸지 맙시다.우리♡
이제 많이 좋아졌어요이틀이나 고열에는 달리 생각할수가 없었지요코로나구나~~~!그런데 타박상에도 고열이라는게., .
문병팀 꾸려 달려갑시다. 단 이젤님이 지명하시는 분만. ㅎㅎ
ㅋㅋ지금은 혼자 쉬는게 제일 이래요
ㅎㅎ참 어렵네요어디가 아픈지 알 수가 없으니시간이 지나면 나을 것도 같은데
통증이 많이 줄었어요어제는 한시간 걷기도 했구요
고생하셨네요.그저 먹고 자고 뒹굴 뒹굴...가끔 하늘멍,물멍...이게 젤입니다.
다행히 올림픽 중계를 볼수있어서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늘 평화님 감사합니다벌써 5번째 검사인가 싶네요학생들 개학전 의무적으로 또한번 해야해요괜히 떨려요
울이젤님고생하셨네요.저도 직장 관계로 코로나 검사 두 번이나 받았고 두 번 다 음성이었습니다.요즘은 열이나면 겁부터 납니다.울딸네도 얼마 전 강원랜드 워터파크 하이원 아기들 데리고 휴가 다녀왔는데 하이원에서 확진자 나와 아기들까지 코로나 검사 받고 음성 나왔다 하더라구요.울꼬맹이 외손녀가 제게 전화 해 할머니 코로나 검사 할 때 나 울었다 하는데 어찌나 안쓰럽던지요. ㅎ ^^~
38도가 넘어 갈때는 꼼짝없구나 싶더군요그런데 타박상에 열난다 소리 처음들어봐서요
네다음주면 팔팔할거에요
숨쉴. 때 통증이 오면...갈비뼈 실금입니다. 6개월도 갑니다.일단 x-ray 잘찍는데 가서 확인하세요진통제외는 약이 없답니다제가 한번 고생했거든요.진단이 정확해야 치료법이...
실금 없는거 맞아요타방상 부위가 가슴밑이라 그렇대요오늘은 진통제 안먹고 견디기 해보려구요
@이젤 그럼 다행입니다!조리 잘 하세요!
에효~폭염속 고생하시는군요저도늘 걱정인게 혼자 지내다가아프면...
ㅠㅠ불쌍한 뭇별님어디서 빨리 샛별님을 찾으셔야 하는뎅~~
뼈 안다쳐서 다행이고괜찮은줄 알았더니고새 열이 나고 많이 아프셨군요날도 더운데열까지 오르니힘드셨겠네요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진통제 먹고 견딜만했는데 진통효과 떨어지는 저녁시간쯤 고열이 심하며 많이 아프더군요감사합니다
우짜다가침대서 ?고생이 많습니다어여 쾌차 하셔요저도 두번이나 선별소로 갔었지요보험 들어 놓으셔서그나마 다행입니다
침대에서 자다가 떨어졌는데휴유증이 심하네요감사합니다
휴우~다행입니다‥이젠 서서히 좋아질 일만 남았네요‥내일은 오늘보다 훨~좋아지겠죠?이젤님,편안한 오늘요~^^
네어제는 가볍게 걷기도 했고다음주 쯤은 다 편해질거 같아요
저런..어쩌다..우린 이제 모든게 조심스러울 나이이지요모쪼록 컨디션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잠꼬대 심한편은 아닌줄 아는데큰침대어 살다가 작은침대 하루 자다가 에러가 난것입니다이드님도 만사 조심요
실비보험 잘 드셨네요저는 실비보험 가입 거절됐어요많이 아프신데 여러가지 적극적으로 치료하신거 참 잘 하신일 같아요더운날 시원하고 편히 지내면서 완쾌 되세요
네저는 병원에서 결재한 금액 그대로 이유없이 다 나오고그 외에도 몇몇 매우좋은 조건의 초창기 만들어진 실비보험 이라 혜택이 많답니다
다행입니다열이 나면 요즘 걱정부터 하게 되지요갈비뼈에 충격을 받아서 내적으로 은근히 몸이 힘들어서 그런가봅니다
네...열이나는 이유는 다른곳에 있었어요다쳐서 아픈데도 엄마 앞에서 아프다 표현도 안하고 씽크대에 올라가 문짝의 찌든때 다 청소하고 축사 일도 같이 돕고 했던게 너무 무리였나봐요다른곳에 염증이 생겨서 열이났고그 치료를 오늘 하게 되었어요
노인들 침대에서 떨어져 날리 났다 야그는 들었는데그게 보통일은 아니네요.타박상은 물론 몸에 열도 난다니,음성이라니 다행입니다.몸조리 잘 하세요.
열의 원인도 찾았고이것저것 휴가동안 치료받다 다 보냈네요
첫댓글
에효
다행
언제 침대에서 떨어졌군요
남편도 지난 봄 침대에
떨어져서
응급실 실려갔어요
진짜
조심해야하고
아이들 침대
낮은 것으로 사세요
제 침대는 큰 침대라 운동장처럼 딩굴어도 되는데 시골가서 싱글침대에 자다가 떨어졌어요
@이젤
아하
싱글침대
그 것 못써요
저는 넓은 침대도
불편해서
바닥에서 뒹굴뒹굴 ㅎㅎ
그만 하길 다행이에요
@윤슬하여 싱글침대 습관이 안되어서
한바퀴 돌았는데 자다가 벼락맞은줄 ㅋㅋ
@이젤 하하하
남편 떨어질 때
서까래 내려 앉을 줄 알았음ㅎㅎㅎ
웃어서 미안요
@윤슬하여 아고...
웃는게 제일 힘드는데..
저도 안방서 주무시던 부모님이 깨어서 달려오셨죠
2.5도만 낮추면 36도 정상입니다.
힘든 시간을 조금만 버티시면 쾌차하시리라 믿습니다.
일이 있으신 분이
아프면
한가지 좋은 점이 있습니다.
다 팽개치고 푹 쉬실 수 있습니다.
저희 엄마는 젊은시절 갈비뼈 두개가 금이 갔는데도 일을 하셨대요
그래서 엄마 앞에서는 아프다는 말도 못해서 제집에 와서 쉬니 최고입니다
더운날씨에 고생이 많으시군요
이젤님 화이팅~~~~~!
어제는 한시간 정도 걷기했구요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다만 왠 열?
하며 깜짝 놀랐지요
깜놀이야 ㅠ
글 쓰시는거 보니
살아나신듯..ㅋ
그저
무리하지 마소서 ^^
이틀간 고열에 시달려보니 고열이 얼마나 힘든지 알겠더군요
타박상에도 열이 난다는거 처음 알았어요
저의 휴가는 여렇게 혼자 누워서 지냅니다
어휴
깜짝 놀랬자나요 이젤님
다행입니다.
정말 다행이예요
아푸지 맙시다.
우리♡
이제 많이 좋아졌어요
이틀이나 고열에는 달리 생각할수가 없었지요
코로나구나~~~!
그런데 타박상에도 고열이라는게., .
문병팀 꾸려 달려갑시다.
단 이젤님이 지명하시는 분만. ㅎㅎ
ㅋㅋ
지금은 혼자 쉬는게 제일 이래요
ㅎㅎ
참 어렵네요
어디가 아픈지 알 수가 없으니
시간이 지나면 나을 것도 같은데
통증이 많이 줄었어요
어제는 한시간 걷기도 했구요
고생하셨네요.그저 먹고 자고 뒹굴 뒹굴...
가끔 하늘멍,물멍...이게 젤입니다.
다행히 올림픽 중계를 볼수있어서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늘 평화님 감사합니다
벌써 5번째 검사인가 싶네요
학생들 개학전 의무적으로 또한번 해야해요
괜히 떨려요
울이젤님
고생하셨네요.
저도 직장 관계로 코로나 검사 두 번이나 받았고 두 번 다 음성이었습니다.
요즘은 열이나면 겁부터 납니다.
울딸네도 얼마 전 강원랜드 워터파크 하이원 아기들 데리고 휴가 다녀왔는데 하이원에서 확진자 나와 아기들까지 코로나 검사 받고 음성 나왔다 하더라구요.
울꼬맹이 외손녀가 제게 전화 해 할머니 코로나 검사 할 때 나 울었다 하는데 어찌나 안쓰럽던지요. ㅎ ^^~
38도가 넘어 갈때는 꼼짝없구나 싶더군요
그런데 타박상에 열난다 소리 처음들어봐서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다음주면 팔팔할거에요
숨쉴. 때 통증이 오면...
갈비뼈 실금입니다. 6개월도 갑니다.
일단 x-ray 잘찍는데 가서 확인하세요
진통제외는 약이 없답니다
제가 한번 고생했거든요.
진단이 정확해야 치료법이...
실금 없는거 맞아요
타방상 부위가 가슴밑이라 그렇대요
오늘은 진통제 안먹고 견디기 해보려구요
@이젤 그럼 다행입니다!
조리 잘 하세요!
에효~
폭염속 고생하시는군요
저도
늘 걱정인게 혼자 지내다가
아프면...
ㅠㅠ
불쌍한 뭇별님
어디서 빨리 샛별님을 찾으셔야 하는뎅~~
뼈 안다쳐서 다행이고
괜찮은줄 알았더니
고새
열이 나고 많이 아프셨군요
날도 더운데
열까지 오르니
힘드셨겠네요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진통제 먹고 견딜만했는데 진통효과 떨어지는 저녁시간쯤 고열이 심하며 많이 아프더군요
감사합니다
우짜다가
침대서 ?
고생이 많습니다
어여 쾌차 하셔요
저도 두번이나 선별소로 갔었지요
보험 들어 놓으셔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침대에서 자다가 떨어졌는데
휴유증이 심하네요
감사합니다
휴우~
다행입니다‥
이젠 서서히 좋아질 일만 남았네요‥
내일은 오늘보다 훨~좋아지겠죠?
이젤님,
편안한 오늘요~^^
네
어제는 가볍게 걷기도 했고
다음주 쯤은 다 편해질거 같아요
저런..어쩌다..
우린 이제 모든게 조심스러울 나이이지요
모쪼록
컨디션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잠꼬대 심한편은 아닌줄 아는데
큰침대어 살다가 작은침대 하루 자다가 에러가 난것입니다
이드님도 만사 조심요
실비보험 잘 드셨네요
저는 실비보험 가입 거절됐어요
많이 아프신데 여러가지 적극적으로 치료하신거 참 잘 하신일 같아요
더운날 시원하고 편히 지내면서 완쾌 되세요
네
저는 병원에서 결재한 금액 그대로 이유없이 다 나오고
그 외에도 몇몇 매우좋은 조건의 초창기 만들어진 실비보험 이라 혜택이 많답니다
다행입니다
열이 나면 요즘 걱정부터 하게 되지요
갈비뼈에 충격을 받아서 내적으로 은근히 몸이 힘들어서 그런가봅니다
네...
열이나는 이유는 다른곳에 있었어요
다쳐서 아픈데도 엄마 앞에서 아프다 표현도 안하고 씽크대에 올라가 문짝의 찌든때 다 청소하고 축사 일도 같이 돕고 했던게 너무 무리였나봐요
다른곳에 염증이 생겨서 열이났고
그 치료를 오늘 하게 되었어요
노인들 침대에서 떨어져 날리 났다 야그는 들었는데
그게 보통일은 아니네요.타박상은 물론 몸에 열도 난다니,
음성이라니 다행입니다.몸조리 잘 하세요.
열의 원인도 찾았고
이것저것 휴가동안 치료받다 다 보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