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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press9.kr/news/articleView.html?idxno=60268
건설업 관련 대출 연체율 22.3%로 전년 동기 대비 17.1%포인트 상승
잠재적 인수자 PF사업장 대출원금의 50% 미만 가격 제시
OK저축은행은 올해 상반기 21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대손상각비가 2840억원으로 74% 급증하면서 수익성이 악화한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당분간 대손비용이 높게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6월말 연체율이 9.8%로 전년 동기 대비 3.1%포인트 상승했기 때문이다.
6월말 기준 부동산PF의 연체율은 22.7%로 전년 동기 대비 14.4% 급등했다. 건설업 관련 대출의 연체율은 더 큰폭으로 증가했다. 전년 동기 5.2%였던 연체율이 17.1%포인트 상승해 22.3%를 기록했다. 기타 부동산업 관련 대출 연체율은 10.7%로 4.1%포인트 상승했다. OK저축은행의 부동산 관련 대출은 30.8조원으로 총대출의 27%를 차지한다.
OK저축은행의 2분기말 단순 자기자본비율은 11.44%로 양호한 편이다. 손실 흡수능력은 충분해 보이지만 단기간에 실적 턴어라운드는 쉽지 않아보인다.
모두 살 수는 없습니다.
OK저축은행이 그 시발점이 되겠군요...
첫댓글 새로운 출발과 재생산을 하려면
기존의 좀비 기업, 산업 생태계 구조 조정이 필요하죠.
이들이 암 세포들처럼 신생 산업,기업 ,금융업까지 죽이니까요.
스타트업 같은 신생기업에 투자할 돈이 좀비처럼 연명하는 기업으로 가니까요.
복현님이 칼을 뽑았으면
가차없이 휘둘러야 하는데
완장만 찼지..
휘둘를 용기와 기백이 없는 것 같아요.
고승범님 같은 서슬퍼런 역전의 용사가 필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