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도 반가웠습니다 ^^
터미네이터 투는 얘기가 길어지는 바램에 못 봤구요 ㅡ.ㅡ
지금 집에 왔어요-----------
--------------------- [원본 메세지] ---------------------
더워요 더워.
어제 정팅들은 얼마나 오랫동안 하셨는지.
한손에는 황도를, 한손에는 백도를 들고 백병원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려는데 어데서 본듯한 사람이..? 도그님이었습니다^^
메가박스에서 영화보고, 친구 병문안 오는 길이시라더군요. 오늘밤엔 터미테이터 투를 보고 밤샐 생각이시라던데 후후.. 암튼 디게 반가웠어요^^
복숭아통조림 속에 들은 국물은 넘 달아요. 아, 이 국물을 찬물에 희석시켜서 얼음 동동 띄우고 화채국물로 쓰면 좋을것 같지 않아요?
피자헛 샐러드에 황도가 빠진다면, 무지 욕을 먹을거에요. 요즘 호박샐러드가 없어져서 정말 열받아 죽겠어요. 고구마도 없으면서! 감자와 마카로니로 때우려는.. 으음... 안좋아.. 이상한 버섯볶아놓은 반찬같은거나 놓고 말이에요. 그나마 여름이라고 젤리를 많이 갖다놓기 망정이지. 그 과일들은 젤리는 쁘띠첼하고 맛이 비슷한것 같아요. 그런데 쁘띠첼은 뭐가그리 비싼지. 800원이 뭡니까? 아이스크림 사먹고 말지.
아, 떠먹는 아이스크림! 식빵에 발라먹으면 무지 맛있답니다^^
뒤에서 이거읽던 년이 먹는데 환장한년 같다는군요. 그만쓰고 갑니다.
PS> 그런데 진홍색왕님이랑 진홍색-왕님은 같은분, 다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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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도그님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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