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비물 니퍼, 푸셔, 우드스틱, 큐티클 오일, 파일
1. 시중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니퍼, 푸셔, 우드스틱, 큐티클 오일, 파일(file)을 준비한다. 2. 우선 파일로 손톱모양을 다듬는다. 모양은 특별히 정해진 것은 없으나 라운드 스퀘어 즉 둥근 모양으로 다듬는 것이 일반적이다. 3. 큐티클 오일을 큐티클 라인(손톱과 피부 경계선)을 중심으로 1번씩 듬뿍 발라준다. 4. 퓨셔와 우드스틱을 차례대로 연필 잡듯이 잡고서 큐티클 라인 쪽으로 살살 밀어준다. 5. 니퍼로 큐티클 라인을 정리한다. 이 때 너무 세게 하면 손톱과 피부에 상처가 날 수 있으므로 조심스럽게 한다. 6. 일반적인 케어는 5번까지 마무리하면 되지만 에나멜을 바를 경우 니퍼로 큐티클 라인을 정리한 다음 솜에 리무버를 묻혀서 손톱의 유분기를 제거한다. 7. 발톱관리도 동일한 순서로 진행하면 된다. |
|
여기서 잠깐 엄마들은 평소 끌이나 작은 칼로 손톱을 많이 다듬는데 이같은 기구들은 손톱을 많이 상하게 하기 때문에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 |
 | |
엄마들이 손쉽게 할 수 있는 네일 아트 |
육아를 전담하는 엄마들은 사실 네일 아트 하기가 부담스럽다. 하지만 아이들이 웬만큼 성장하고 엄마들의 손길이 덜 필요해질 무렵이면 간단한 네일 아트는 크게 부담을 주지 않는다. 다양한 색깔의 에나멜만 있으면 얼마든지 화려한 네일 아트를 선보일 수 있다. 특히 요즘 같은 여름철이나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아 수영복 패션과 어울리는 네일 아트로 한껏 멋을 부릴 수도 있다. 엄마들이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스펀지를 이용한 스펀지 아트를 따라 해보자. | | |
스펀지 아트 따라하기 |
준비물 리무버, 솜, 베이스 코트, 쿠킹호일, 가위, 에나멜 3~4가지, 탑코트
1. 솜에 리무버를 묻혀 손톱의 유분기를 제거한다. 2. 손톱색깔의 변조를 방지하기 위해서 베이스 코트를 얇게 한 번 발라준다. 3. 스펀지를 집게손가락과 엄지손가락으로 잡을 수 있는 크기만큼 잘라 놓는다. 4. 원하는 에나멜을 컬러별로 3방울 정도 쿠킹호일에 덜어놓고 앞서 잘라놓은 스펀지 끝을 잡고 조금씩 묻힌다. 5. 컬러별로 차례대로 점을 찍듯이 손톱에 찍어간다. 6. 한 가지 색깔이 끝나면 그 다음 컬러를 스펀지에 묻혀 앞서 바른 컬러에 겹치면서 찍어간다. 컬러가 연하다고 느껴지면 발랐던 컬러 순서대로 한 번씩 더 찍어 바른다. 7. 화사한 느낌을 원한다면 반짝이 에나멜을 위에 덧바른다. 반짝이 에나멜은 화려한 느낌을 더해줌과 동시에 앞서 바른 에나멜을 예쁘게 못 발랐다 할지라도 이를 커버할 수 있는 역할을 한다. 8. 탑코트로 마무리한다. 탑코트는 네일 아트 마지막 단계에서 손톱의 표면을 감싸고 광택을 주는 역할을 하므로 에나멜이 쉽게 벗겨지지 않고 오래 유지시켜 준다. 손톱이 끝났으며 발톱에도 똑같은 방법으로 하면 된다. |
|
여기서 잠깐 에나멜을 덜 때는 3~4방울 정도 덜어놓으세요.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덜어놓으면 에나멜이 엉겨 붙을 수 있고 덜어놓은 양만큼 다 사용하지 못하면 그만큼 낭비가 되거든요. 손에 물기가 떠나지 않는 엄마들은 네일 아트를 한 후 탑코트를 일주일에 3~4회 발라주세요. 약 2주일간 컬러가 지속된답니다. | | |
 | |
발톱에 하는 포크아트(folk art) |
준비물 발가락 끼우개, 베이스코트, 아크릴 물감, 쿠킹호일, 아크릴 붓, 탑코트, 우드스틱
1. 발가락 5개를 벌려서 발가락 끼우개(toe seperator)를 끼운다. 이는 시술 중 발가락이 겹쳐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2. 발톱에 베이스코트를 바른다. 3. 발톱에 사용하는 아크릴 물감을 원하는 색깔별로 소량을 쿠킹호일에 덜어놓는다. 4. 붓으로 두 가지 컬러를 동시에 섞어서 발톱의 모양대로 바른다. 다섯 발가락 다 바르고 난 뒤 선명도를 유지하기 위해 한 번 씩 더 발라도 된다. 5. 이 위에 꽃이나 잎사귀 등 자신이 원하는 문양을 그려 넣는다. 다 그리고 난 뒤 다른 컬러로 추가 문양을 그려준다. (* 참고 - 보다 화려한 문양을 그리고 싶다면 네일전문 아타데미에서 2주간 교육을 받으면 누구나 쉽게 포크아트를 선보일 수 있다.) 6. 탑코트를 발라주고 우드스틱으로 발톱 주변에 번진 물감을 깨끗하게 정리한다. |
|
포크아트가 무엇인가요? 포트아트(Folk art)는 유럽과 미국에서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온 공예의 한 기법입니다. 유럽의 서민 계층이 여가시간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면서 생겨난 말 그대로 보통사람들의 예술이죠. 가구나 일상용품에 색깔과 장식을 더해 미를 창조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며 최근에는 데커레이션 페인팅 등 다양한 분야에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 | |
 | |
첫댓글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