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며칠전 길가다 이달 말부터 수완병원 진료 시작 한다는 프랑을 보았습니다... </P>
<P>진료는 좋지만 장례식장은 어떻게 되가는지 통 알수가 없네요. </P>
<P>유일하게 이 카페에서 장례식장에 대한 정보를 대충 얻었는데 무엇때문인지 장례식장 이야기는 전혀 없고... 별로 중요치않는 이야기만...</P>
<P>어떻게 되어가는지 혹시 아시는분 있으면 글좀 남겨주시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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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여러 수완주민들께서 장례식장 설치 반대한다는 글을 올리자 많은 주민들이 공감을 나누고자 원하셨으나 일부 주민들께서 왜 장례식장이 혐오시설이냐, 혹은 님비적 발상이다라는 식의 댓글을 달아 논쟁이 좀 일었습니다. 수완카페에서는 '이러한 논쟁을 원치않는다'는 식으로 불쾌히 여기는 분들 때문에 따로 장례식장 관련 여론을 모으는 카페를 별도로 다시 개설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몇몇 사람만이라도 개진된 의견에 적극적으로 안티(?)를 걸면 이 카페에서는 관련 논쟁이 절대 이슈화될 수 없다는 선례를 남겼다고 봅니다. 이것이 결과적으로 절대 좋은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본 카페의 의미가 없어지구있는듯합니다... 내가살구있는 아파트하구는 별상관없으니 딴데 가서 이야기하라.~~ 본 카페가 있는이유가뭘까요? 예전에도 그런 일이있었더군요.. 수완지구 전체적으로 축구장이 하나쯤있으면 좋으니 우미2차앞에다 짓자... 그런데 정작 우미2차사람들은 절대안된다 반대를햇죠... 이번 장례식장도 수완지구 전체적으론 하나쯤 있어도 상관없으니 장례식장하자... 그런데 그주변 아파트 입주민은 안된다.... 안티가 많아져 시쓰러워지면 이카페에서는 이야기하면 안되나봅니다... 그저 내집앞에만 내주변에만 좋은거.좋은거.... 우리모두는 100점만점에 50점입니다
수완카페에서 수완지구 중심가에 생길 시설에 대해 서로 의견을 못 나눈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전 어제 장례식장(각화동 G장례식장) 다녀왔는데요. 진출입이 얼마나 복잡하고 어려웠는지.... 퇴근 시간하고 맞물려 그 주변이 무척 혼잡했습니다. 장례식장이 혐오시설은 아니지만 불편한것은 사실이라고 봅니다. 이건 주변 아파트 주민만의 문제는 아닌듯 한데... ...이 글을 올리는 이 순간도 좀 불안합니다. 님비적 발상이라고 할까봐 ㅠㅠ
이문제는 장기적으로 수완지구 전체적으로 타격이 있을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엔 그냥 간과했지만 중심가에 이런 시설이 들어온다면 수완지구 전체에 직접적 또는 간접적 효과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폄하하는것은 아니지만 5년 지난 후에 보세요 우리도 수완지구 옆지구 들과 별반 차이가 없을겁니다
저두 몇차례 반대의 댓글 달았습니다. 참고로 저의 아파트가 장례식장과는 가깝지도 않습니다. 그럼에도 반대하는 이유는 교통문제, 주차문제가 심각해 질것이 눈에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 도로는 수완지구 심장과도 같은 도로입니다. 수완지구 전체의 문제가 아니라서 글을 올리지 마라는 것은 이것 또한 과도한 간섭입니다. 그런 의도라면 악취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수완지구 어떤 동네는 나고 어떤동네는 안난다고 합니다. 안나는 동네에서 이것은 수완지구 전체 문제가 아니니 따로 카페를 만들어라 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지요!!
장례식장이 행정상 불법이 아니라면 그에 맞는 합법적인 방법으로 대응하면 되겠네요 먼저 주정차문제:병원 이용자 가 이면 도로에 차 한대라도 세우면 구청에 즉시 민원 접수... 두번째 소음 문제:차량 경적 및 문상객 소음 발생시 즉시 구청에 민원접수...세번째:건축법에 위배된는 불법 행위 발견시 (무단 증축,용도 변경,불법광고등...) 구청,시청 관련부서에 고발.... 합법적으로 대응하는 방법도 많네요...수완 입주자 화이팅!!!
절대 반대입니다. 정말 속상하고 화나요. 여기 사는한 그 장례식장 합법적으로 신고하고 적극적으로 반대할껍니다. 자신의 이익만 아는 악덕 업주는 더이상 의사도 아닌거 같아요.돈독이 올랐죠. 수완의 문제를 의논하는 이곳에서 자신의 아파트앞이 아니라고 그렇게 반대 의견하지 않으셨으리라 믿습니다. 병원의 이익과 함께하는 많은 사람들의견이었겠지요, 결국 수완의 이미지는 함께 만들어 가는것이니까요. 유모차 끌고 다니는 아기 엄마로써,, 앞으로 칙칙한 장례식관계된 사람들을 이웃 대신 만나야 한다니 눈앞이 깜깜합니다. 합법적인 방법이 있다면 끝까지 싸우고 싶습니다. 똑똑하시고 추진력 있으신분 있으시다면 꼭 힘이 될게요
장례식장은 반대하지 않으나, 위치가 좋지 않네요. 그쪽 도로가 2차선에다가, 대부분 주정차 차량이 1개 차선 차지하고 있는데다가,, 장례식장 생기면, 뒤엉키고, 경적 울리고, 시끄러울 것은 뻔한 일........좀 한가로운 곳에, 주차장 시설 넉넉히 구비하고서 만들면 안될지? 장례식장에 대부분 밤에 문상이 많은데,,,퇴근시간과 맞물려서, 난리일듯 합니다.
불법주차는 불보듯 뻔합니다. 합법적으로 (신고 등) 대처하는 수밖에 없겠죠. 그 뒷편 상가들도 불법주차로 인한 피해받을 겁니다. 구청도 피곤할거구요. 병원장께서는 주민들이 어느정도 하다말겠지 수준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할거 같아요. 망할 때까지 지속하고, 수대협이나 아파트입대위 차원에서 1인시위 계속해야 할겁니다. 온라인에서만 반대하면 아무 소용없어요. 오프라인에서도 1인시위 등의 방법으로 확실히 반대의사를 표명해야 합니다.
첫댓글 여러 수완주민들께서 장례식장 설치 반대한다는 글을 올리자 많은 주민들이 공감을 나누고자 원하셨으나 일부 주민들께서 왜 장례식장이 혐오시설이냐, 혹은 님비적 발상이다라는 식의 댓글을 달아 논쟁이 좀 일었습니다. 수완카페에서는 '이러한 논쟁을 원치않는다'는 식으로 불쾌히 여기는 분들 때문에 따로 장례식장 관련 여론을 모으는 카페를 별도로 다시 개설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몇몇 사람만이라도 개진된 의견에 적극적으로 안티(?)를 걸면 이 카페에서는 관련 논쟁이 절대 이슈화될 수 없다는 선례를 남겼다고 봅니다. 이것이 결과적으로 절대 좋은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본 카페의 의미가 없어지구있는듯합니다... 내가살구있는 아파트하구는 별상관없으니 딴데 가서 이야기하라.~~ 본 카페가 있는이유가뭘까요? 예전에도 그런 일이있었더군요.. 수완지구 전체적으로 축구장이 하나쯤있으면 좋으니 우미2차앞에다 짓자... 그런데 정작 우미2차사람들은 절대안된다 반대를햇죠... 이번 장례식장도 수완지구 전체적으론 하나쯤 있어도 상관없으니 장례식장하자... 그런데 그주변 아파트 입주민은 안된다.... 안티가 많아져 시쓰러워지면 이카페에서는 이야기하면 안되나봅니다... 그저 내집앞에만 내주변에만 좋은거.좋은거.... 우리모두는 100점만점에 50점입니다
민원결과가 며칠전에 올라온것 같던데, 상업지역의 병원(장례식장)허가가 합법적이라서 구청에서 별도의 제제를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장례식장 반대카페에서는 어떻게 추후대책이 진행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수완카페에서 수완지구 중심가에 생길 시설에 대해 서로 의견을 못 나눈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전 어제 장례식장(각화동 G장례식장) 다녀왔는데요. 진출입이 얼마나 복잡하고 어려웠는지.... 퇴근 시간하고 맞물려 그 주변이 무척 혼잡했습니다. 장례식장이 혐오시설은 아니지만 불편한것은 사실이라고 봅니다. 이건 주변 아파트 주민만의 문제는 아닌듯 한데... ...이 글을 올리는 이 순간도 좀 불안합니다. 님비적 발상이라고 할까봐 ㅠㅠ
지금각화동 살고 있는데 출근길에 간혹 운구차와 승용차들 비상등키고 줄줄이 이동합니다.그래도 그곳은 동광주IC,문흥IC,담양간 국도, 2순환도로에 대로라서 큰영향은 없지요, 장례식장 옆에 교도소,골프연습장 정도의 한적한 곳이죠.퇴근하고 그옆 스카이 골프연습장가다보면 장례식장 오가는차들많고 주차장도 꽉차있죠..근데 수완지구 주거한복판에 장례식장이라...그것도 보행자도로같은 좁은곳을 주출입로로 사용하고,조문객 수백명이 대부분 타구, 타지역사람들일텐데 산월IC,순환도로 퇴근시간에 박터지겠네요! 주거공간에 가장 중요한게 교통과 주변환경인데...
수완지구카페는 수완지구의 소식지가 아니고 부동산 상가 홍보지 전략한지 오래되었다고 판단 장례식장문제 심각함
주택가 중심에서 장례식장이라....정말 미친 놈들이 아니고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발상이죠. 장례식장 열면 그 병원 및 그와 관련된 상가 절대 불매운동 해야 합니다.
이문제는 장기적으로 수완지구 전체적으로 타격이 있을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엔 그냥 간과했지만 중심가에 이런 시설이 들어온다면 수완지구 전체에 직접적 또는 간접적 효과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폄하하는것은 아니지만 5년 지난 후에 보세요 우리도 수완지구 옆지구 들과 별반 차이가 없을겁니다
장례식장 하나때문에 옆지구까지 된다는건 좀 아닌것 같은데요..;;
저두 몇차례 반대의 댓글 달았습니다. 참고로 저의 아파트가 장례식장과는 가깝지도 않습니다. 그럼에도 반대하는 이유는 교통문제, 주차문제가 심각해 질것이 눈에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 도로는 수완지구 심장과도 같은 도로입니다. 수완지구 전체의 문제가 아니라서 글을 올리지 마라는 것은 이것 또한 과도한 간섭입니다. 그런 의도라면 악취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수완지구 어떤 동네는 나고 어떤동네는 안난다고 합니다. 안나는 동네에서 이것은 수완지구 전체 문제가 아니니 따로 카페를 만들어라 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지요!!
우리 아파트하고는 상관 없지만 그래도 내 집앞에 바로 들어 선다는것은 정말 싫을것같습니다. 수완 주민들을 위한 카페가 아닌것 같아 아쉽기만 합니다.
장례식장에 관하여 논하는것 자체를 기 쓰고 반대하신 분들이 설마 수완병원 첩자는 아니었겠죠?
저도 그 분들이 왜 반대가 그토록 심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장례식장이 행정상 불법이 아니라면 그에 맞는 합법적인 방법으로 대응하면 되겠네요 먼저 주정차문제:병원 이용자 가 이면 도로에 차 한대라도 세우면 구청에 즉시 민원 접수... 두번째 소음 문제:차량 경적 및 문상객 소음 발생시 즉시 구청에 민원접수...세번째:건축법에 위배된는 불법 행위 발견시 (무단 증축,용도 변경,불법광고등...) 구청,시청 관련부서에 고발.... 합법적으로 대응하는 방법도 많네요...수완 입주자 화이팅!!!
호호 좋은방법이네요~
정말 좋은방법이네요...홧팅!!
절대 반대입니다. 정말 속상하고 화나요. 여기 사는한 그 장례식장 합법적으로 신고하고 적극적으로 반대할껍니다. 자신의 이익만 아는 악덕 업주는 더이상 의사도 아닌거 같아요.돈독이 올랐죠. 수완의 문제를 의논하는 이곳에서 자신의 아파트앞이 아니라고 그렇게 반대 의견하지 않으셨으리라 믿습니다. 병원의 이익과 함께하는 많은 사람들의견이었겠지요, 결국 수완의 이미지는 함께 만들어 가는것이니까요. 유모차 끌고 다니는 아기 엄마로써,, 앞으로 칙칙한 장례식관계된 사람들을 이웃 대신 만나야 한다니 눈앞이 깜깜합니다. 합법적인 방법이 있다면 끝까지 싸우고 싶습니다. 똑똑하시고 추진력 있으신분 있으시다면 꼭 힘이 될게요
장례식장은 반대하지 않으나, 위치가 좋지 않네요. 그쪽 도로가 2차선에다가, 대부분 주정차 차량이 1개 차선 차지하고 있는데다가,, 장례식장 생기면, 뒤엉키고, 경적 울리고, 시끄러울 것은 뻔한 일........좀 한가로운 곳에, 주차장 시설 넉넉히 구비하고서 만들면 안될지? 장례식장에 대부분 밤에 문상이 많은데,,,퇴근시간과 맞물려서, 난리일듯 합니다.
불법주차는 불보듯 뻔합니다. 합법적으로 (신고 등) 대처하는 수밖에 없겠죠. 그 뒷편 상가들도 불법주차로 인한 피해받을 겁니다. 구청도 피곤할거구요. 병원장께서는 주민들이 어느정도 하다말겠지 수준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할거 같아요. 망할 때까지 지속하고, 수대협이나 아파트입대위 차원에서 1인시위 계속해야 할겁니다. 온라인에서만 반대하면 아무 소용없어요. 오프라인에서도 1인시위 등의 방법으로 확실히 반대의사를 표명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