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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밤이슬을 맞으며 대리기사가 택시기사보다 못하나요?
마린블루 추천 0 조회 735 07.05.01 09:52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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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5.01 10:05

    첫댓글 배가 부른모양이죠~~그시간에 한시간을 뺑뺑돌아봐라 2000원 벌수있나~~그지같은늠들 고마운줄 모르네~~

  • 07.05.01 10:37

    대리기사가 벼슬인걸로 아는 기사님들이 더러 있기 때문일겁니다. 오늘 새벽 동백에서 오리까지 탈출하기 위해 탔던 택시에서 그런 기사 한 분 덕분에 얼마나 불편했던지..... 제가 택시기사였더라도 다시는 대리기사 안태우겠다는 다짐을 할만도 하더라고요~~~ "한마디 말로 천냥빚 갚는다" 라는 말도 있거늘 왜 그리 그 짧은 세치혀로 상대를 불편케 하는지.... ㅠ,.ㅠ

  • 07.05.01 10:41

    우리들도..... 안좋은 기억을 남겨준 택시기사 몇몇 분 때문에 처음 대하는(매번 처음 대하는 택시기사죠?) 이들을 선입견가지고 바라보지 않도록 하고, 설령 우리들에 대한 안 좋은 추억을 지닌 사람을 만난다면 다른 사람도 있다는걸 보여주려 노력한다면..... 또 다른 내 뒤의 얼굴 모를 기사는 기분좋은 만남을 가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 07.05.01 10:53

    택시기사... 저런 짓거리 하다... 저한테 귓싸데기 맞은적 있습니다... 참고로 예전에 한가닥 했습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7.05.01 12:08

    빙고~~!! ㅎㅎㅎ 원래 심야에 택시를 타면 2280원...3,000원 내고 거스름돈 받으면 보통은 5-600원 주지여... 스스로 팁을 챙기는 택시 기사들...도둑들...ㅋㅋ

  • 작성자 07.05.01 17:17

    많은 돈은 아니지만 저도 가끔은 드려요~ 그래도 거슬러 주시는 기사님도 계시고... 1900원 기본요금 나왔을때 잔돈 안받을려구 했는데 거슬러 주시면 받기도 그렇구 가지세요 하기도 그렇구 참 애매하죠?

  • 07.05.01 12:50

    부러워서 그래요 지내들은 고생하고 우리는 편하게 번다고 생각하는가바요 그리고 그런사람들이 조만간 우리업계로 복귀하려고 많은것을 묻데요 수입은 얼마냐?, 하루 얼마버냐 등등 그래서 재미있으니까 한번 해보라고 그랬죠???....

  • 07.05.01 13:28

    질문 해도 대답도 안하는 택시 기사님도 있어요~ 인생이 뭐가 그렇게 꼬엿는지...세상을 너무 비관적으로 보고 사시는분들께 동정의 눈길을 드리고 싶어요~ 가족이 불상타~ 하지만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다고 택시비 깍아 주시는 기사님도 계시니 너무 탓 할 만한 것도 아닌듯...요론것도 복골복인가?... 우리도 좋은 모습 보이기 위해 노력 해야할듯...씩씩이 마린블루님 고생 하셨어요 ^^*

  • 작성자 07.05.01 17:15

    맞아요~ 얼마나 불편한데요 말 안하는 기사 그것도 암데나 내려주는 기사 하지만 내리는 목적지까지 손님차 까지 찾아주시는 감사한 분도 계시고 더 가야 하는데... 뒤에 붙은 100원단위 짤라주시는 분도 계시고 세상은 돌고 도는것 같아요

  • 07.05.01 15:10

    달콤포도님? 복골복이 아니고 복불복(福不福)이 맞는 말입니다. 모든게 복,즉 운에 달렸다란 뜻.....^^

  • 07.05.01 15:21

    친절도 하셔라~ 불~ ^^*

  • 07.05.01 15:14

    어젯밤 비는 추적추적 내리고......손 있는 곳에 도착하니 2,700원 나왔네요...기사님 비록 적은 돈이지만 자판기 커피라도 한잔 하세요~하면서 3,000원을 드렸더니....한사코 거절하시면서 하시는 말씀 '같은 일하면서 고생하시는데 얼마나 버신다구~^^' ......300원을 받아든 손이 너무 무거워서 팔 떨어지는줄 알았습니다.....^^

  • 07.05.01 18:44

    감동입니다^^

  • 07.05.01 18:47

    대리기사님들중에 장타만 노리듯,,택시 기사도 장타만 노리고 간석오거리에서 장시간 대기 했나봅니다 술집 많은데 가셔서 택시 탈때는 서있는 차 잡지 말고 지나가는 차를 잡고 가는 아량을 보이면 좋지 않을까요 ..대체적으로 우리 횐님은 단거리를 가기 때문에 많이 대기했던 택시기사라면 짜증이 날수도있겠지요 서로 이해 로써 됄수 있으면 지나가는 차를 잡고 콜을 수행합시다,,,^*^~

  • 07.05.02 05:15

    추천....^*^

  • 작성자 07.05.03 16:44

    서 있던 택시를 탄것이 아니고요 나오는 택시 탔거든요 ~ 지금은 개인택시 잘 안타고 싶고 서 있던 택시는 안탈려구 합니다

  • 07.05.01 18:52

    백인백색, 만인만색입니다. 월트컵 때 울나라 빨리 탈락해서 좀 조용해져라 라는 사람도 더러 있답니다. 그러러니 하세여.

  • 07.05.01 23:15

    헐,,,,,,,,별이상한 기사 아저씨두 있구나,,,허긴 대리하지말구 택시 하라는 기사 아저씨두 있드만,,,불쌍해 보였었나봐,,,

  • 작성자 07.05.03 16:44

    맞아요 그런 사람도 있더라구요 불쌍해보였나봐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7.05.03 16:45

    잘 알겠습니다 달려라 대리님

  • 07.05.02 10:39

    제가 들은 말로는 대리기사 때문에 택시 영업이 안된답니다. 대리비가 택시비 보다 더 싸니 그렇다는군요. 일부는 안태워주기도 하지만 대리기사라면 알아서 잽싸제(?) 달려주시는 분들도 많구요. 위에 댓글 다신 분들 말씀 처럼 좋은 분들도 많습디다. 여의도에선 14대 승차거절 당해서 할 수 없이 기본요금 거리를 모범택시 타고 4500원 들여서 15000원 짜리 수행한 적도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좋은 분들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 07.05.02 13:19

    이런사람 저런 사람있는거죠 뭐. 저는 절대로 개인택시는 않탑니다. 왠만하면 잔돈은 않받을려고 하고요. 몇않되는 몰지각한 대리기사들땜에 그런거죠 뭐. 대리가사가 택시가사 보다 못한건 절대없죠 직업에 귀천이 있나요 뭐.....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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