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주년 노동절 기념 전북지역 노동자대회에서도 '쥬얼립싱크노가바노래패 질러' 함께 후원부스를 했어요~
4대강 공사 중단! 죽음의 포크레인을 멈춰라~
질러에서 만들었답니다 ~ ^^
노동자대회 이후에는 전주국제영화제로 붐비는 영화의 거리에서도 부스를 계속했습니다~
고양이 탈도 썼는데 호객행위(;;;)로 비춰질수 있다는 국제영화제 관계자의 제지로 탈은 잠깐만 썼어요.
4대강 삽질중단! 삼성 NO! 생명과 평화의 메세지로 꾸며진 굴삭기~
No 삼성! 대운하 뻥이요~ 4대강 뻥이요~ 뻥튀기 기계도 뻥뻥거리며 함께 외칩니다.
뻥튀기, 일명 '4대강 뻥'을 시민들과 나누면서 후원과 서명을 받았습니다.
'4대강 뻥이요' 외치다가 중간에 노래도 불렀지요~
이날까지 약 40권정도 책을 팔았고, 후원금도 계속 받았습니다. 서명도 이어졌는데 서명하는 모습은 사진으로 못 남겼네요^^;;
질러는 앞으로도 국제영화제 기간에 4대강 공사 중단 퍼포먼스와
삼성반도체 노동자 투쟁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과 국제청원서명을 받으려고 합니다.
출처: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 반올림 원문보기 글쓴이: 인선
첫댓글 촛불리어카의 변신은 끝이 없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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