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변화는 빨라 며칠전 입춘도 지났는데 입춘추위는 매섭기만 하네요
이대로 봄이오면 좀 싱거울듯도 하지요
한강길을 걷는거라 단디 싸매고 나갔더니 생각보다 그리 춥지는 않네요
며칠 집에서 방콕해서 그런가 코끝을 스치는 알싸한 공기가 정신을 번쩍나게 해줍니다
역시 걸어야 제맛 ~
연휴에 집안일로 비실거리던 체력이 좀 살아난듯 해요
한강길을 또 걷는 금요일은 오늘의 반대쪽길을 걷는다지요
매서운 공기 마시며 연휴동안 많이 먹은것들 빨리빨리 날려보내야지요
추운날,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동작역~서래섬~세빛섬~잠수교~한남나들목~점심~한남역
첫댓글 씽씽님
추운날씨에 멋진사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진 찍느라 손이 시려웠을텐데 수고 많이 하셨어요~
감사합니당~♡
씽씽님!
오늘 추운데 예쁜사진 담아주시느라고 수고 많이하셨어요~
***감사드립니다***
수정이님
생각 보다
춥지 않았으요
요곳 조곳
수고하셨습니다.
여름엔
한강길 이어걷기
하든곳
꽃 철 엔 섬그득
꽃단지--
아름다운 서울 입니다
겨울 바람에
수고하셨습니다
에궁~많이 추운날 시린손으로 걸음마다 담느냐 고생하셨네요
참석못해 아쉬움 후기로 대신 즐감해봄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씽씽 님
최강한파 경보. 속에
꽁 꽁 싸매고
갔드니
등에서 땀 났어요.
잠수교에서
한남동 쪽은 북풍을 안고 가서 조금 바람이 차가웠지요?
여름엔 명당 길이지요.
그동네 34년.
나와바리 이지만
함께 한 우리님들캉 좋은하루 였습니다.
후기 사진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 한강구경할수 있게해주신 수정님 멋진사진 남겨주신 씽씽님 함께한 길님들 덕에 오늘도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