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옛날 소세지 부침
도시락 반찬으로 최고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분홍 햄에서 밀가루 맛이 나서 싫다는 의견이 있다.
2. 해파리냉채
톡 쏘는 맛이 매력적인 해파리냉채. 하지만
‘절대 먹지 않겠다’며 완강히 거부하는 사람도 있다.
3. 생선까스
타르타르 소스가 느끼하고 생선과 튀김이
어울리지 않는다며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4. 마늘쫑 무침
‘밥 도둑’으로 분류되기도 하는 마늘쫑 무침.
매운맛 때문에 안 먹는다는 사람도 있다.
5. 연근조림
의외로 ‘좋아하는 밥반찬’으로 꼽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튀긴 연근은 좋지만 조림은 먹지 않는다는 사람들도 있고, 연근 자체를 먹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6. 양배추 쌈
찐 양배추를 쌈장, 케첩과 함께 쌈으로 먹으면 맛있다. 하지만 찐 양배추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어 호불호가 갈린다.
7. 코다리강정
학교 급식으로 자주 나오는 반찬으로 유명하다.
닭강정처럼 생겼는데 다른 게 들어있어서 실망했다는 의견이 있다.
8. 미역줄기
밥이랑 잘 어울려 좋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비린 맛 때문에 손이 안 간다는 사람들이 있다.
9. 오이냉국
새콤달콤 시원한 맛의 냉국.
하지만 오이도 싫고 오이가 들어간 냉국도 싫다는 사람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