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선수 입장에서보면 클럽경기가 국대경기보다 더 중요해 보이고
국민 입장에서 봐도 이번평가전이 얼마나 의미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오히려 미래를 위해 선수의 몸을 아껴주는게 선수나 국민입장에서 더 이득 아닌가 생각합니다.
똣난 김선수 말하는 방식에 실망해서 뭐라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평소에 우리는 얼마나 애국심을 가지고 있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축협에서 억지로 불렀다고 쌍욕 안하고 저정도로만 이야기 한게 양반이라 생각합니다.
손흥민선수나 이강인 선수도 저렇게 이야기 안하지 않느냐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건 그 선수의 생각이고 태도이고 김민재선수도 그냥 자기의 생각이고 태도인거지 뭐가 더 좋네 마네 하는건 아닌것 같네요.
카페 게시글
준회원게시판
김민재의 입장에서 또 국민이나 축구팬의 입장에서 생각해 봐도 왜 욕하고 욕먹는지 모르겠어요
조무제
추천 0
조회 365
23.03.29 20:19
댓글 3
다음검색
첫댓글 저도 비난하는거는 아닌거 같아요..
소속팀에서 그렇게 뛰다가 아픈상태로 월드컵 뛴거 보면..
그냥 그런갑다 하면되지 뭔 .. 마약이나 음주운전을 한 것도 아니고 다 큰 남자가 결정한 건데. 평양감사도 제 하기 싫으면 안하는 거죠.
본인들 국뽕을 위해 남의 애국과 희생을 강요하죠 본인들은 나라를 위해 뭘 했는지 생각해 봤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