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방탄소년단] 서로 좋아죽는 지민이와 정국이 gif

[BlackSwan.]

출처 : 쭉빵카페

데뷔전부터 정국이 짱팬이었던 지민이

확연히 다른 반응 gif

정국이 성인된 소감 한번만 하게 해주세요~

정국이 입학식에 온 지민이

맛있는 건 자연스레 정국에게 주는 지민이

스파이 미션으로 지민이한테 "하지 마" 소리를 들어야

하는 정국이.. 끊임없이 괴롭히지만

정국둥절 "왜 하지 말란 말 안 하지..?"

결국 실패.. 정국이한테 그런 말을 할 수는 없다는 지민쒸

미션을 위해 힘들게 찾은 깃발도 그냥 정국이 줘버림

이유는 귀여우니까♥

연습생 신분이 된 정국이 가장 신경써야 했던 부분은 '춤'이었다. 처음부터 월등한 재능을 보인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안무가 손성득은 방시혁 대표의 허락을 받고 미국 LA로 한 달간 연수를 떠났다.

문제는 정국의 춤에 대한 사랑이 커져 방탄소년단에게는 잠시 위기가 됐었다는 점이다. 춤의 매력에 너무 푹 빠진 나머지 정국은 가수를 하지 않고 안무가 밑으로 들어가 전문 댄서가 되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데뷔를 앞두고 있던 시점에서 정국이 갈피를 잡지 못하자 당시 고등학생이던 멤버 지민이 그를 설득하고 나섰다. 지민은 정국과 아이스크림을 나눠먹으며 "네가 제일 중요한 멤버인데 우리 팀에서 빠지면 안 된다"고 말했다. 정국이 가수를 포기하지 않았으면 했던 지민은 '달콤한 유혹'과 함께 적극적으로 함께 데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민 : 정국아 어깨 좀 주물러 봐

제이홉 : (장난)

지민 : 어... 이거 정국이 손이 아닌데?

정국 : 어떻게 알았지?

아~ 이거지!!

시도 때도 없이 찍고 또 찍고

정국이가 김첨지처럼 굴어도

사실 지민이형 엄청 좋아함

자기 방 두고 형방에 가서 자는 게 하루이틀이 아닌 듯함

From Jungkook to Jimin :

굉장히 의지할 수 있는 존재. 힘을 받거나 자극을 받거나 하고,

지민이 형도 저에게 그렇게 말해줘요.

무대를 사랑하는 점을 포함해 저희들은 공통점이 많아서

서로 시너지를 만들 수 있는 관계예요.

Q. 멤버 중 가장 잘 돌봐주는 형은?

A. 지민이 형이 아닌가 싶어요. 저를 되게 좋아해주는 것 같아요.

    굉장히 잘해줍니다.

정국이가 좋은 이유 이야기하는 지민이와

쑥스러우면서도 좋은 정국이

형한테 하트 보내는 정국이와 쿨하게 받아주는 지민이

정국 : 내가 여기 왜 누워 있는지 모르겠다

지민 : 니가 웃고 있어서 다행이다. 니가 울고 있을까봐 뛰어왔어.

정국 : 울 뻔했어. 무대 못 설까봐..

다쳐서 앉아 있는 정국이가 우니까 뛰어가는 지민이

JUNG KOOK 「내가 뭔가 고민하고 있으면 『왜 그래?』 하고 말을 걸어주거나 할 때는 형 같다고 생각해」

JIMIN 「나는 잘 보살펴 주니까」

JUNG KOOK 「자화자찬입니까? (웃음) 요즘에는 부모님을 만나고 싶어서 풀이 죽은 나를 힘나게 해줬어」

JIMIN 「주방에서 근육 트레이닝을 하고 있으면 방에서『훌쩍훌쩍』하고 코를 마시는 소리가 나서. 『정국아, 왜 울고 있어』 하고 농담칠 생각으로 말했더니 정말로 울고 있었어」

막내인 정국이가 울면 형들도 슬퍼진다는 지민이

형들이 힘들어하는 걸 보는 게 유일하게 힘든 거라는 정국이

아무 것도 해줄 수가 없는 게 슬펐다고.

지민이가 울먹이니까

따라 우는 막내

골클필 디렉터 정국이도 지민이를 자주 찍음

이건 장난치는 거였지만 ㅋㅋ

정국이가 찍은 지민이 영상

피사체에 대한 애정이 느껴짐

정국이 영상제작할 때 모델하겠다고 여행가자고 조르는 지민이

그림도 그려줌

누군가 찾아와서 황급히 브이앱 끄는 형들

정국 : 껐어?

지민, 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한테 혼나고 다시 시작한 브이앱

형 따라하는 정국이

정국이는 뭐라고 표현하면 좋을까.. 해피바이러스?

얼마 전에 제가 기분이 안 좋을 때가 있었는데 옆에서

진 형이랑 정국이가 장난치는 걸 보고 엄청 웃었어요.

진 형도 그때 저한테 이렇게 말했어요.

"정국이가 널 많이 웃게 해주는 것 같다" 라고.

Q. 지민이를 웃게 하기 위해서는?

정국 : 이건 진짜 간단해요. 저를 보면 지민이형은 항상 웃고 있어요.

웃다가 넘어진 지민이 일으켜주려다

같이 넘어진 정국이 덤앤더머

업히고 싶지만 무거운 정국이와

가뿐하게 업히는 지민이

그들만의 놀이

초딩들 ㅋㅋ

지민 : 막내가 오늘 무대에서 저 괴롭혔어여~

정국 : 뭔 소리에요~~

지민 : 거의 옆구리를 영춘권 마냥...

정국 : 내가 언제!

자연스러운 촬영을 위해 정국이 웃겨주는 지민쒸

음식 공유가 너무 자연스러운 둘

[삼색고양이⁷]

둘이 진짜 제목대로 서로 좋아죽어요 ㅋㅋㅋㅋ 초반엔 지민이가 정국이를 부모처럼 참 잘 챙겼는데 정국이 미자탈출 이후론 정국이가 지민이를 더 잘 챙겨주는 거 같아요 ㅠㅠㅠ

[어남류⁷]

소년단 최고의 울보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서로서로 울때마다 달래주는거 넘넘 보기좋고ㅠㅠㅠㅠ둘이 보면 안맞는거 같은데 엄청 잘맞아요 ㅋㅋㅋㅋ완전 반대성향인데 맨날 붙어있는 애들

[어남류⁷]

둘이 장난치고 달래주고 뽀짝 대는 움짤만 한트럭이에요 ㅋㅋㅋㅋㅋ

[어남류⁷]

횽아 얼굴 보니까 더 우는 애기ㅠㅠㅠㅠㅠ

[데이라]

팬도 아닌 놈들 멤버 힘들게하지말았으면 제발 ㅜㅜ

[방무행알]

귀욤뽀작이들~💜💜💜

[크르르르]

하아....진짜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힐링당해버렸...ㅠㅠㅠ사랑둥이들💜💜💜

[코코팜]

아😂💜💜💜💜

[별밤⁷]

아ㅠㅠ넘 사랑스러워요ㅠㅠ지민이정국이 사랑둥이들ㅠㅠㅠ

[유나킹]

니가 웃고있어서 다행이다. 니가 울고있을까봐 뛰어왔어.
이거 뭐에요???ㅠㅠㅠ 눈물나요
넘 다정한 사람이네요 ㅠㅠ

[어남류⁷]

정국이가 콘서트 시작 직전에 대기실에서 운동하다가 가구에 부딪혀서 발목? 쪽이 심하게 찢어졌었어요 ㅠㅠㅠㅠ 그래서 누워서 응급처치 받고 있는건데 그 소식듣고 지민이가 막 뛰어와서 한 말이 저거에요 ㅠㅠ 애들이 콘서트 못하게 되는거에 엄청 미안해하고 힘들어 하니까

[민홀리애옹⁷]

줌님 글 완전 정성 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평생 형제햐 부산즈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각자 친동생 친형 나이랑도 똑같고 해서 더 그런거 같기두 하궁 ,,, 눈물이 나 얘들아 ,,,, ㅠㅠㅠㅠㅠㅠㅠㅠ

[SUGA]

방탄 옆에 방탄 있어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

[흣쨔⁷]

둘이 뽀짝거리는거 보고있으면 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제 행복버튼💜💜

[Piece Of Peace ⁷]

진짜 세상에서 방탄사랑 방탄 못 따라가요ㅠㅠㅠㅠㅠㅠㅠ사랑둥이이뿌니들 진쨔ㅠㅠㅠ

[슥찌⁷]

음식 공유나 맛있는건 막내부터 챙기는건 다른 멤버도 다 그렇지만 지민이는 유난히 엄마처럼 정국이를 챙겨요.막라 보면 지민이는 정국이를 엄마처럼 예뻐하고 태태는 친구처럼 같이 놀아주는 듯

[21세기소녀⁷]

ㅠㅠㅠㅠㅠ 저 왜케 눈물나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예쁜 아이들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힐링이에요ㅠㅠ 정말루 방탄 옆에 방탄 있어서 너무 다행이에요ㅠㅠㅠㅠ

[젼정국]

ㅠㅠㅠ 방탄 사랑 방탄 못 이겨..

[951013🐥⁷]

지금도 그렇지만 데뷔초 지민이도 진짜 애기인데 애기가 찐애기 챙기는거 볼때마다 울컥해요ㅜㅠㅠㅠㅠㅠㅠ 얼굴만 봐도 꺄르르 하는거 너무 귀엽다구요ㅠㅋㅋㅋㅋㅋㅋ

[윈터곰탱이]

둘이 관계성 넘 좋아요ㅠㅠㅠㅠㅠ 지미니 꾹이 둘다 예뻐죽게써요ㅠㅠㅠㅠㅠ

[뼝아리]

전에 도쿄 개인 여행도 둘이서 갔다왔죠? 예쁜 영상도 남기고ㅜ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