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죽 제177차 6월 송죽 창립산행 설악산 토왕성폭포/울산바위(낙산사관람)
- 산행 공지 -
◆ 산행일시 : 2016년 6월11일12일 (무박2일)
◆ 산행장소 : 45년만에 빗장을푼 설악산 토왕성 폭포/울산바위
(설악산 케이블카이용 권금성산행)
◆ 출발시간 : 6월11일 토요일 오후 10시 양산공설운동장출발 (시간 꼭 지켜주세요./우천시 산행행사 합니다)
◆ 당일회비 : 55.000원 입니다"
◆ 준비물 : 점심. 물. 스틱.장갑. 마스크. 우비.개인기호품준비. 등산복은 필수 (조계종 신도님 신도증 지참)
◆ 산행코스 : 설악동 탐방지원센터 - 매표소 - 비룡교 - 1휴게소 - 2휴게소 - 육담폭포 - 비룡폭포 -
토왕성폭포 구전망대 - 410m 연장구간 토왕성 전망대 (왕복3시간원점회귀)=신흥사 -내원암 -계조암(흔들바위) -울산바위-소공원(왕복4시간원점회귀)-매표소입구 집결
■양산 송죽 산악회는 산을 좋아하는 분은 언제라도 함께 산행에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 송죽 산행안전◆
본 송죽 산악회는 비영리 친목단체 입니다.
지병이나 산행에 무리가 따르는 분은 참가신청을 삼가해 주시고, 산행시
본인의 부주의로 사고가 발생할 시에 민, 형사상 모든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상기 내용에 동의 하시는 분만 산행을 신청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차량,준비물 관계로 6월 송죽 창립산행 참석 원하시는 회원님은 선착순으로 산행 모집합니다"(45명 신청시 조기마감 합니다)
참석및불참여부 반드시 산행/총무 유선및문자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밴드공지에 꼬리 댓글로 접수 신청 해주시고[취소시에 꼭 꼬리 댓글로 달아주세요]
@산행 행사 문의"
산행리더: 조 홍석010-2567-2818"
""양산송죽산악회 운영진일동""
◆◆ 토왕성 폭포 요약◆◆
토왕성폭포는 설악산 화채봉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칠성봉을 끼고 돌아 떨어지는, 상단 150m·중단 80m·하단 90m 총 320m 높이의 3단 폭포로, 설악산에서도 특히 경관적 가치가 뛰어나 2013년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제96호)’으로 지정됐다.
그동안 절벽과 낙석 등 위험지역이어서 공원관리공단이 1970년 설악산국립공원 지정 이후 45년째 일반인의 출입을 금지하고 겨울철 이곳에서 열리는 빙벽등반대회 참가자에게만 제한적으로 접근을 허용해왔었다.
45년만에 토왕성폭포가 출입통제 지역에서 빠지면서 비룡폭포, 울산바위, 대승폭포, 십이선녀탕, 수렴동·구곡담 계곡, 비선대와 천불동, 공룡능선, 토왕성폭포, 용아장성, 내설악 만경대 등 설악산 10대 명승 가운데 출입통제 지역은 용아장성과 내설악 만경대 등 2곳만 남게 된다.
토왕성폭포 전망대는 육담폭포에서 비룡폭포와 토왕성폭포로 이어지는 설악산의 절경을 볼 수 있는 명품 탐방로가 되었다.
소공원에서 비룡폭포를 지나 45년만에 개방된 토왕성의 멋진 비경을 볼 수 탐방코스는 (편도 2.8km, 1시간 반) 자연관찰로를 따라 숲 속의 여유로움을 느껴볼 수 있는 코스 육담, 비룡, 토왕성폭포를 손 쉽게 만나볼 수 있는 편안한 코스다.
◆◆울산 바위 요약◆◆
설악산 울산바위(雪嶽山 蔚山바위, 명승 제100호)는 병풍처럼 우뚝 솟은 거대한 화강암체로서 모두 6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고 정상부에는 항아리 모양의 구멍이 5개가 있어 근경이 훌륭하며, 시각적 풍경뿐만 아니라 예부터 ‘큰 바람 소리가 울린다’는 의미에서 ‘천후산(天吼山)’이라 불리고 있어 청각적 감상도 기대할 수 있는 곳이다.
울산바위는 화강암의 독특한 풍화양상으로 만들어진 기암절벽으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경이로운 자연경관의 하나이며, 속초를 중심으로 동해안에서 바라보는 울산바위는 그 특유의 기복이 심한 산형이 주변의 다른 산체들과 비교되어 더욱 장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울산바위는 그 자체가 가지는 명승적 가치와 더불어 빼어난 조망점의 가치를 복합적으로 가지고 있다. 설악산은 한반도 남한 지역에서 나타나는 화강암 지형 중 가장 높은 고도를 보이는 곳으로, 특히 울산바위는 절리를 따른 풍화와 잔류 암체의 지형을 잘 보여준다.
울산바위 아래에는 우리나라 불교사에서 유서 깊은 계조암과 신흥사가 있어 문화적 의미가 더하며, 주세붕, 최연, 허적 등 조선시대의 수많은 문인들이 그 웅장함과 훌륭한 경치를 노래하였다. 김홍도가 그린 실경산수화도 여려 편이 남아있어 미술사적 명승의 가치가 있다.
울산바위 아래의 계조암과 흔들바위 등지에서는 미립적인 풍화에 의한 타포니와 토르 같은 아름다운 미지형들도 나타난다. 울산바위는 그 자체로도 명승적 가치를 지니지만 원경도 빼어나 특히 미시령 옛길 방면에서 보이는 경치가 웅장하고 탁월한 느낌을 준다.
첫댓글 송죽산악회 창립산행 설악산 토왕성폭포/울산바위 산행 예약 밴드 가입 예약바람니다,,,,
조산행리드님 수고하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산행 신청합니다
산행때 뵈요
가재영님 산행 신청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산행때 뵙겠습니다.^^
이상으로 카페에서의 설악산 산행 예약은 종료합니다.
송죽 산악회 산행 예약은 밴드를 통해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많은 활용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