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반갑습니다.
늘 입암 사람들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
지난 11월 2일부터 5일 까지
서울 농협 지역본부 앞에서 펼쳐진
제 16회 전국 으뜸 농산물 전시회 및 품평회가 펼쳐 졌습니다.
사단법인 한국 농업 경영인 중앙연합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농산물 품평회로는 우리나라에서는 내 놓아라는 농산품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제각각의 특성들을 자랑하는 그러한 자리라 하겠습니다.
지난 제 1회 대회부터 제 15회 대회까지 영양의 특산품인 영양고추가
대상부터 고추부문 최고상을 열 세번이나 받아 왔기에
거기에 참여하는 저희 군연합회 집행부에서도 무척 고민스럽기만 하였습니다.
사실 부담 스럽기도 하였구요.
심사 방법은 고추는 양념채소부분에 같이 묶어서 함께 하기에 품목도 다양하고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었습니다만, 우리 집행부 모두가 내 일이다 라는 각오로
준비하고 노력하여 금년 제 16회 대회에서도 당당히 특별상이라는 큰상을
수상하게 되었음을 우리 입암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합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 입암 사람들처럼 늘 깊은 관심과 애정어린 사랑으로
고향을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그 힘으로 저희 고향 지킴이들이
일 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으네요.
우리 입암 사람들 앞으로도 우리 지역 많이 사랑 해 주시고
격려를 아끼시지 않으시는 고향 사랑 부탁드립니다.
우리 입암 사람들 모두 사랑합니다.
첫댓글 축하 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무었보다 노고가 무척 많았습니다.
와우~ 축하 드립니다 축하 드립니다 그 동안 수고의 박수를 사정없이 쳐 드릴께요
입암지기씨! 정말 수고가 많습니다.특히 영양군 농업경영인 협회를 이끌면서 지역과 고향 발전을 위하여 애쓰시는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축하합니다 고추하면 당연히 영양고추가으듬아니겠어요
수고가 많았습니다. 고향이 부하여지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