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각 새벽 2시 15분...음악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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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옥이 국수 들고 올라가는 모습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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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원진이 오빠가 말한 재즈까페도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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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문연 뒷풀이 때 날잡아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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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차... 공간을 채우는 사랑의 자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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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에서 벗어날 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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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아 공부는 많이 했냐? 아직도 안자는 모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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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내가 젤 먼저 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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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소설 발표 잘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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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3도 잘하자~~ 그럼 낼 저녁 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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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왕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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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위라면 무조건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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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위 매니아 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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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현문연 사람들 낼 용산역 1시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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