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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불과 함께하는 마음의 고향 무주선원
 
 
 
카페 게시글
절을 찾아서 태안사(泰安寺)
미타행자 추천 2 조회 193 16.10.18 06:5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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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0.18 07:01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언젠가 한번 참배해보고 싶습니다.

  • 16.10.18 07:05

    스님의 사진과 설명만으로도 태안사의 장엄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청정함이 있습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16.10.18 07:35

    예전에 태안사를 홀로 갔었는데 큰스님께서 애쓰시고 재건한 도량이라서 보는 것만으로도 감회가 깊었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이제는 큰스님께서 열반하시고 도량이 텅 비고 공허한 느낌을 지우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큰스님과 스님을 생각하면 뭔가 마음이 푸근해지고 복도 받고 복도 짓는 느낌이랄까요...
    큰스님 법문을 듣고자 인산인해를 이루었을 때 태안사가 가장 아름다웠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도인이 주석하시고 살아계시면 사찰도 조그만 암자도 마치 살아 숨쉬는 것과 같고 그렇지 않으면 횡한 정적만 도는 그냥 평범한 곳이 되는 것이 또 사찰이 아닐까 조심스레 제가 느낀 바를 올려봅니다. 생전에 큰스님을 뵈었으면

  • 16.10.18 07:39

    제 인생이 어떻게 달라졌을까 늘 생각해봅니다. 참스승을 만난다는 것은 보통 인연과 공덕으로는 어림없는 것 같습니다.
    스산해지는 가을 기운을 느끼면서 또 한해 쇠잔해지는 이 몸땡이를 볼 때 극락에 가서 얼넝 아미타부처님도 뵙고 큰스님도 뵙고 싶다는 생각 해봅니다.

    나무아미타불

  • 16.10.18 09:03

    한번 가봐야지 하면서도..
    사진으로나마 잘 봤습니다.

  • 16.10.18 10:03

    감사합니다.
    도량이 깔끔하고 정겹네요
    저도 한번도 못가본 곳이라 가보고 싶네요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16.10.18 12:38

    감동과 환희심에
    팔만사천 모공을 춤추게하고
    60조의 세포가 밝음을 환영 합니다.
    큰스님의 통불교.염불선등의
    고준한 말씀이 전신을 통타 합니다.
    정신차례 정정진 하겠습니다.
    오직 감사 합니다. ^^^꾸뻑

  • 16.10.18 14:01

    2년전에 참배하고 동리산 정상을 올라서 왔는데
    큰스님 토굴집은 미처 못봤네요
    6.25 전쟁시 피흘린 수백의 젊은혼을 천도하셨고
    정부에서 세운 위령탑이 절 입구를 호위하듯...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16.10.18 18:01

    청화 큰스님이 주석 하셨던 태안사가 고저녘하하게 느껴집니다. 비록 큰스님을 친견을 한적이 없지만은 큰 스님의 주옥같은 법문이 까페마다 많은 불자들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큰스님이 계셨든 옛날의 명성을 되찾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16.10.19 15:16

    _()()()_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_()()()_

  • 16.10.19 16:09

    다시금 도인이 나오셔서 그 빈 자리를 곱게 메꾸실 수 있기를...나무아미타불...()()()....고맙습니다...

  • 16.10.19 22:19

    스님
    스승님을 그리며 태안사를 다녀오셨군요
    또 마음이 짠해집니다
    오늘 송광사에서 태안사 사성암을 그냥 지나처 하동으로~~
    시간이 부족하여 참배를 못한것이 아쉽니다
    큰스님 생각만 ~~~가득한 날입니다
    고운 단풍 물들면 찾아가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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