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5:1 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빼앗아 가지고 에벤에셀에서부터 아스돗에 이르니라
2 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가지고 다곤의 신전에 들어가서 다곤 곁에 두었더니
3 아스돗 사람들이 이튿날 일찍이 일어나 본즉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엎드러져 그 얼굴이 땅에 닿았는지라 그들이 다곤을 일으켜 다시 그 자리에 세웠더니
4 그 이튿날 아침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 본즉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또다시 엎드러져 얼굴이 땅에 닿았고 그 머리와 두 손목은 끊어져 문지방에 있고 다곤의 몸뚱이만 남았더라
언약궤 앞에서 머리와 손목이 끊어진 다곤신..
이렇게 되어야 합니다.
다곤의 머리가 잘려야 하지요.
머리는 생각이지요. 그런 생각들을 도려내야 하는 것이고요.
다곤을 추종하여 풍요의 신을 쫒았던 것, 땅의 생각들..이런 생각 잘려져 그 머리에서 나오는
언어들을 잘라버려야 하지요.
그리고 두 손목이 끊어져야 합니다.
자기이익을 챙기던 손..
다른 사람을 향해 정죄하던 그 손..
한번 웅켜 쥐면 결코 놓치 않으려고 하던 그 손,
뭔가를 하는데 남이 안 알아준다고 하며 자기열심으로 했던 그 손
을 잘라버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곤의 머리와 손목이 잘려야 되는 것이지요.
이것이 어디에서 잘려지나요
하나님의 언약궤 앞에서 잘라집니다.
몸둥이만 남으니 이것은 소용이 없어요. 죽은 것이지요.
내 속에 있는 다곤신들이 산산조각나야 하는 것입니다.
언약궤 앞에서만 가능합니다
말씀의 능력,
말씀의 빛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좌우에 날선 검 같아서 이런 어둠의 속성들을 잘라내시는 능력이 있지요.
다곤을 자꾸 일으켜 세우지 말고 죽여야 합니다.
이것을 온전히 처리해 주기 위해 오신 한 분이 있습니다.
우리 주님은 오셔서 우리 속에 있는 다곤신, 땅의 것을 추구하고 주님과 상관없이 살고 있을 때
가지고 있었던 욕심을 그대로 가지고 들어온 것 아시고 이것을 처리해 주시려고
그 과정을 다 거치시지요.
십자가로...
우리 생각 속에 다곤신을 없애주시려고 머리에 가시면류관을 쓰셨고요.
그런 생각들을 다 초토해 시키라고 머리에 가시면류관을 써 주신 것입니다.
다곤신을 쫒는 이 욕심들 이 빠지지 않으면 안됩니다...그렇지 않으면 내가 네 안에 들어갈 자리가
없다고 하시는 것이지요.
예수님은 또 두 손을 어떻게 하시나요
못 박히십니다.
못 박힌 곳이 손바닥이 아니라 손목이어요.
오늘 다곤이 끊어진 손목...더 이상 세상을 향하여 너의 이익을 쫒던, 자기 의로 했고
다른 사람을 정죄하던 그 손목을 끊게 하기 위해 먼저 그 손목에 못 박으시므로 끊어버리신 것이지요.
죄 없으신 주님께서 선한 하늘의 생각만 가지고 오신 그 분이,
다른 사람을 위하여 헌신봉사하신 아름다운 손목을 가지신 그 분이
우리를 위하여 죄값을 치러주신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5장 24절,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우리의 혼의 성향인 정욕, 그리고 끊임없이 땅의 부요함을 추구하는 탐심, 곧 이것이 곧 다곤신입니다.
다산과 다량과 풍요, 최고, 최대를 지향하고요.
더 많이 더 높이.
만족하질 못하지요.
이것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고 선포하시는 것입니다.
그럼 우리는 끊임없이 이 다곤신이 일어날 때마다 죽은 것을 선포하고 일어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너는 죽은 것이다. 나는 네가 죽었음을 선포한다”
다곤의 속성이 올라올 때마다 죽었다고 인정하는 것이어요.
이미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을 때 나도 죽었는데 왜 그 생각이 나는 거야...
명령하여 선포하는 것이지요.
오늘,
다곤신과의 한판의 전투를 벌이는 그런 날,
승리의 함성이 곳곳에서 울려퍼지는 그런 날이기를 소망해요.........샬롬
첫댓글 그럼 우리는 끊임없이 이 다곤신이 일어날 때마다 죽은 것을 선포하고 일어나지 못하게 해주세요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이 말씀을 마음속에 되새겨야겠어요. 오늘 이 시간이 값지네요. 나의 정욕. 욕심.생각. 이어져나오는 말들. 모두 잘라버리는,. 십자가에 모두 못박는 하루하루 되길 기도합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함으로 사망에이르리라 땅의생각, 육신의생각, 욕심의생각을 추구하던 우리생각을 성령의능력을 짤라 버리게 하여주소서 다곤신이 하나님의괘앞에서 무너지듯이 우리생각으로 하늘의생각으로 전환되게 하여 주소서 광명식구들 오늘도 비가 촉촉히 내리네요 더럽고 악한생각들 성령의단비로 씨어내리는 하루가되었으면 합니다 내일뵈겠요 할롈루야
부슬부슬 비가내려서 분이기를 잡고 차한잔마시며 소양호를 바라보고계신 집사님 내외분의 아름다운 모습을 상상해봅니다...ㅎㅎ
육신의 생각과 욕심들을 주님의 십자가 앞에 내려 놓고 주의 말씀 따라 살아가게 하소서~
내 안에 다곤신이 얼마나 많은지..주님을 닮아 가는 삶을 살겠노라고...주님의 발자취만 따라가겠노라고...수 없이 되뇌이던 그 때의 첫 사랑을 회복시켜 주옵소서...말씀 앞에서 다곤신의 손 목, 발 목, 목..목...목...모두 자르게 하옵소서..수 없이 일어나는 것을들 말씀으로 제할 수 있도록 신비에 새겨넣을 수 있는 총명도 허락하옵소서...
물질의 풍요를 쫒는 마음들,생각들 모든것들을 깨끗하게 씻어주옵소서 아멘
죽는것이 산 것이거늘 왜 못밖지못하고 상황에따라 다곤을 일으켜 세우는 이자신이 정말 싫네요.정욕과탐심으로 가득찬 저를 십자가에 못밖아주소서...아멘
샬롬
큰 맘 먹고 한 번 잘라버리고 나면 다시 자라나지 못하면 좋겠는데... 욕심은 한 번 잘라버려도 어느 순간 또 자라나있네요. 말씀으로 더디 자라나도록 , 더 나아가 완전히 뿌리가 뽑히도록 힘써야겠습니다.
내 마음에 상상을 펴며 꿈꾸는 생각의 무수한 다곤신을 이 시간 십자가 앞에 내려 놓길 바랍니다. 주여 이 마음을 생각을 십자가에 못박아주소서. 오로지 성령의 하나님의 마음만이 가득한복된 인생으로 살아가게 인도하소서. 아멘
내 안에 다곤 수없이 죽였다 살리기를 거듭하면서 내 안에 애굽습성 버리지못하고 하나님 말씀보다 내 생각이 앞서고 어찌해야 내의 욕심 뿌리채 뽑아 버릴수 있을지 내 힘으론 할수가 없네요 성령님 도우소서 오셔서 내 안에 좌정하시어 저를 주의 길로 인도하옵소서 아멘
내 안의 지성소, 그 언약궤옆에 감히 침투하는 다곤의 생각들을 잘라내며, 죄성의 손을 잘라내어, 오직 내 생각의 길에, 생각의 방에 주님과만 교제하길 원합니다. 주님과만 악수하고 기뻐하는 손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