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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준호회장 부천교회 현장순회 (1.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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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님께서 미국으로 출국(1월 8일)하신 이후, 석준호 협회장은 곧장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연초 첫 순방지는 경기남부교구 부천통일교(조양묵 목사, 권혁기 부목사). 지난 주 중부권에 퍼부은 폭설의 잔재가 아직까지 가시지 않은 채, 석 회장이 부천교회를 찾아 간 10일 아침은 영하 7도를 기록했다. 그러나 교회로 삼삼오오 모여드는 식구들은 옷깃을 여미게 하는 찬 공기와 달리 온화하고 밝은 미소로 서로 간에 눈인사를 나누었다. 예배 20분전, 성가대의 아름다운 찬양이 피아노 선율에 맞춰 통일교 전통 건축 스타일인 A타입 교회 성전 안에 은은히 울려 퍼졌다.
이날 석준호 회장 부천통일교 순회 집회는 조양묵 목사의 인도에 따라 120여 식구들의 찬송으로 시작됐다.
말씀 서두에 석 회장은 “섭리 일선에서 아낌없이 노력하는 목회자와 식구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존경의 말씀을 전한다”는 인사로 말문을 열었다.
석 회장은 “오는 음력 1월 1일에는 참하나님의 날과 하나님 왕권즉위식, 4일에는 2만쌍 축복식, 6일에는 참부모님 탄신 기념행사 등이 새로이 거행된다”는 소식을 전하며 “이제는 만왕의 왕 참부모님의 섭리적 수고하심에 의해 양력과 음력이 하나 되는 시대가 도래 하게 됐다”고 언급, 모두가 “연두에 주신 표어 ‘참사랑 천주안식권 청심일 만승일 만세’처럼 아침 이슬과 같은 맑고 깨끗한 마음과 몸을 갖춰 참사랑으로 승리하는 가운데 만세를 부를 수 있는 모습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석 회장은 “참부모님께서는 하나님 해방 석방과 세계평화세계 실현, 인류구원을 위해 죽음의 길을 일곱 번씩이나 넘나들며 칠사부활하시며, 이제 마지막 3년 노정 동안 천일국 완성 완결을 위해 또 다시 피와 땀과 눈물의 정성을 투입하고 계신다”며 “참자녀된 우리 식구들도 청심으로 개인의 마음과 몸이 하나 되고, 청심으로 부부가 하나 되고, 청심으로 가인과 아벨이 하나 된 가운데 하늘이 부여해 주신 5% 책임분담을 반드시 성취하여 만승을 외칠 수 있는 모습이 되자”고 강조했다.
말미에 석 회장은 “천일국은 하나님 아래 한 가정, 한 축복가정을 이루게 될 때 완성 완결될 수 있다”며, “그 천일국의 창건의 초석은 전도와 교육, 최종적으로는 축복으로 매듭지어져야 한다”고 강조, 식구들에게 2013년 1월 13일까지 전도와 축복활동에 전념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날 집회는 조양묵 목사의 사회로 준비찬송, 묵도, 개회찬송, 가정맹세 제창, 김동운 장로의 중보기도, 성가대 찬양, 약력소개, 석준호 협회장의 말씀 및 축도, 기념사진촬영,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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