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다음날 과천에서 점심을 먹을 기회가 있었는데...
여기 사는 분의 추천으로 도토리묵밥을 먹어 봤습니다.
안양에선 도토리묵밥을 본적이 없어서 상당히 끌리더군요...
맛은 둘째치고 몸에 좋다고 하잖아요? ㅋㅋ 웰빙식으로 강추합니다.
특이한것은 밑반찬 중에 동태껍떼기 조림 인것 같은데... 너무 맛있어서 3번 다시 주문해서 먹었다는 거.
몸 생각하신다면 가끔 한번쯤은 먹어주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
첫댓글 위치가 어디쯤인지? 쩝쩝//...진짜 맛잇게 생겼네요 ㅋ
지도가 빠졌군요... 바로 올립니다....
오~~~ 좋아여. 가끔 생각날때 있었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오호~과천에도 묵밥집이~있엇군요~
우와~ 이 야밤에 보니 더욱더 군침 넘어 가요.....도토리 묵 어릴적에 많이 먹었썼는데...기회되면 들러봐야 겠써요..^^
대전에 구즉묵마을이라는 곳이 있었는데, 묵으로 정말 유명한 곳이었죠. 처음이자 마지막 가본게 4월 이었는데 지금은 아파트 택지개발로 역사속으로 사라졌다고 하네요..
묵 좋아라하는데~~ ㅋㅋ 과천이면 크게 갈일이 없어서 좀 그렇네요.. 큰 맘 먹고 가볼까나요?
음... 친정이 과천인데 엄마보고 사달라고 해야겠네요. ^^
저도 즐겨가던 곳인데요 주인이 바뀌고 나서는 예전 그 맛이 아니라서 섭섭합니다. -_-
첫댓글 위치가 어디쯤인지? 쩝쩝//...진짜 맛잇게 생겼네요 ㅋ
지도가 빠졌군요... 바로 올립니다....
오~~~ 좋아여. 가끔 생각날때 있었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오호~과천에도 묵밥집이~있엇군요~
우와~ 이 야밤에 보니 더욱더 군침 넘어 가요.....도토리 묵 어릴적에 많이 먹었썼는데...기회되면 들러봐야 겠써요..^^
대전에 구즉묵마을이라는 곳이 있었는데, 묵으로 정말 유명한 곳이었죠. 처음이자 마지막 가본게 4월 이었는데 지금은 아파트 택지개발로 역사속으로 사라졌다고 하네요..
묵 좋아라하는데~~ ㅋㅋ 과천이면 크게 갈일이 없어서 좀 그렇네요.. 큰 맘 먹고 가볼까나요?
음... 친정이 과천인데 엄마보고 사달라고 해야겠네요. ^^
저도 즐겨가던 곳인데요 주인이 바뀌고 나서는 예전 그 맛이 아니라서 섭섭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