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로 사무국장을 맡게된 김영동입니다^^
중학교 1학년 때 담임샘의 손을 잡고
산속으로, 없는 길을 헤쳐 새 길을 만들며 어디론가 가던 일이 생각납니다
도착한 빈터에는 참교육을 바라는 선생님들이
저같이 한명씩 아이들과 함께와있었죠
교육의 희망을 말하는것이 불법이던 시절의 비밀수업이었습니다
평화 인권의 공동체수업이었고
그날의 기억들이 아직 제게 자라고 있어 교육희망넷으로 저를 이끌었지요
저도 그날처럼,
거친 산속 같은 세상에서 없는길을 헤치며 새로운 터에서 새 희망을 만드는 일을 해나가고 싶습니다
자주뵐게요^^
첫댓글 반갑습니다.
서울대표 김옥성입니다.
미아동에 살고 있으니 더욱 반갑네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환영합니다. 거친 세상이지만 새길 푸릇하게 교육넷 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
축하합니다.